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국일주] 자전거는 밟으면 간다. - 1일차

이니셜S(59.16) 2007.07.01 13:41:46
조회 800 추천 0 댓글 19


본명 : 서동관 (37세)
잔차경력 : 부천 - 충무로간 자전거 출퇴근 6개월.
여행기종 : 생활자전거
준비기간 : 약 20일간. 준비물 구입과 코스파악 및 후기 탐독
여행기간 : 2007년 5월 30일 ~ 2007년 6월 27일 (총 29일간)
이동거리 : 약 2,500 Km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 배와 버스로 이동한 거리는 제외 됨)
소요경비 : 자전거를 제외한 모든 준비물 - 300,000원 + 여행기간중 700,000원. 총 1백만원.
이동경로 : 부천 출발 - 강원도 - 동해안 - 남해안 - 서해안 - 부천도착
                 전국 8도, 제주특별자치도, 1개 특별시, 5개 광역시, 최북단 통일전망대,
                 최남단 마라도, 최동단 독도까지 전국을 경유했음
여행후 얻은 것 : 1,850원. (여행중에 줏은 돈의 합계입니다.ㅋ)
여행후 잃은 것 : 살 10kg. (한달안에 10kg감량. 확실합니다. 단, 언덕에서 끌바는 안됩니다.ㅋ)

 

===================================================================================

 

자전거 전국일주 1일차

 

일자 : 2007년 5월 30일 수요일

날씨 : 맑음

출발 : 오전 7시 40분

도착 : 오후 6시 정각

이동거리 : 128km

이동경로 : 부천 - 임진각 - 전곡 - 포천

도로정보 : 부천 - 39번국도 - 1번국도 - 임진각 - 37번국도 - 전곡 - 37번국도 - 87번국도 - 포천

사용금액 : 없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행 끝날때까지 가지고 다녀야 할 짐들입니다..

텐트, 침낭(4계절용), 은박돗자리, 비상용식수(길가다가 라면끓을때 좋습니다.ㅋ)

모든짐이 들어있는 배낭, 헬맷, 그 옆으로 쌀과 김치, 흰봉투속엔 바로바로 꺼내쓸

자전거 공구 및 잡동사니가 들어있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출발전 집앞에서 한장... 자전거에 짐을 실었지만 아직 짐들이 자리를 못잡아서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출발전에 몸무게 상당했죠? ㅋ
5개월동안 집에서 놀다보니 저리되었답니다.. -_-;;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출근길이라 서울빠져나오는데 복잡했는데 행주대교는 한산한 모습을 보이네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행주대교 넘어가면 바로 고양시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번도로를 쫒아가면 임진각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혼자찍기 위해서 삼각대를 준비했는데 자전거 바이크박스에 그냥 넣어두었다가

털털거리는 자전거 충격에 볼트가 다 풀려서 부품이 없어져 출발전 한장찍고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ㅠ.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임진각역에 가는 기차겠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출발후 첫 휴식지.. 버스정류장이 쉬기는 딱 좋습니다.
그늘도 있고 앉아서 쉴수도 있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임진각역입니다. 상당히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임진각 인증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돌을 모아 만든 평화의 돌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이름이네요.. 임창열 ...

노래하는 창열이.. 레~퍼 스카이.. 래~퍼 재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자유의 다리 입구입니다. 남북 분단의 상징적인 다리이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자유의 다리 끝에는 이렇게 다양한 모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각자의 염원의 깃발을

달아놓고 간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저도 한 구석을 빌려서 흔적을 남겼답니다. 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임진각 주차장 뒷편으로는 이렇게 조형물이 있습니다.

공간을 채우기 위한 조형물이 아니고 작가들의 작품전시를 하는중이랍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수도모양이 재미있으면서도 기발한 조형물이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임진각을 떠나 전곡가는 신도로 입니다. 차도 별로 없고 달리기도 좋고...

29일간의 다녔던 코스중에서 1일차가 가장 편안한 코스였던거 같습니다.

거의 언덕이 없다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오늘 야영지는 전곡이였는데 시간을 보니 포천까지도 가능하겠네요.. 포천까지 고고!! 고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전곡의 구석기 유적지 입구입니다. 무료구요. 한적해서 주말에 도시락 싸들고 소풍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시대는 구석기 사람들이지만 요즘도 간간히 저렇게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보이죠...

남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구석기 시대라고 해서 아주 오래된것이 아닙니다... 겨우 몇십만년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 세상에도 아무것도 없다면 천상 저렇게 살수밖에 없겠죠?

여행중에 가끔 돌을 사용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저때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는거죠..ㅋ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초가집의 원조가 되겠네요.. 비가와도 빗물이 짚단에 쓸려내려 안에 물이 안들어올듯...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한창 보리가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보리텐 보리텐 우리의 맛~~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정말로 오랫만에 보는 뱀딸기였습니다. 어렸을때 개천에 주로 많았는데...

뱀딸기 따먹으면 뱀처럼 생긴다고 해서 절대 안따먹었는데 저게 식용이였다니... 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식용인데 먹고 싶나요? ㅋ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첫날 탄 다리입니다.. 화닥화닥 합니다요.. ㅜ.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첫 야영지.. 포천 들어가기 4km전 심곡교회라는곳입니다.

저때만해도 은박돗자리를 텐트밑바닥에 안두고 저렇게 짐 푸는 공간으로만 썼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밥하는중... 바람이 불면 수건으로 바람 막아주던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마침 교회가 다음날 행사가 있어서 호박전과 부침개를 얻을수있었습니다..

어때요? 침넘어가나요? 이게 오늘 저의 저녁식단입니다. ㅋㅋㅋ

 

===================================================================================

 

전국일주한다고 20일 넘게 준비를 해오다가 막상 출발전날이 되니
이래저래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 만감속에는 설레임이라는 단어는 빠져있음을 말하는 듯
아침에 알람이 울릴때까지 잠을 설치며 출발을 걱정하였습니다.
잘 할수 있을까? 사고없이 안전하게 다녀와야 하는데... 등등..
다른사람들 전국일주 후기 읽으며 가슴두근거리는 설레임과 흥분은
어디 한구석에서도 찾을수가 없다는것이 여행을 준비해온 나로써는
생각지 못한 느낌이였습니다..
6시에 기상을 해서 짐을 챙기고 자전거에 실어보니 지난번 훈련코스 다녀왔을때보다
짐이 더 늘어서 자전거 짐받이가 휘청거리고 스탠드가 무게에 짓눌려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출발하는것이 왠지 느껴지지 않았지만 집 앞에서 출발전 기념촬영을 하고
동네를 나서니 그제서야 내가 일을 벌이고 있구나를 실감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기분은 딱 그랬습니다.
15년전 군대 입대하기 위해서 집을 나설때의 바로 그 느낌...
고작 한달짜리 신나는 전국일주일뿐인데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아마도 전국일주를 준비해오는 동안
많은 부담과 걱정까지도 같이 준비해온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7시 40분에 출발하여 임진각으로 가기 위해서 김포공항쪽으로 향하는데
공교롭게도 출근시간과 겹쳐서 서울을 빠져나가는데 고생 좀 하였습니다.
뭐 부천에서 충무로 출퇴근 할때에 비하면 아이들 장난이였지만 말입니다.ㅋ
김포공항을 지나 행주대교를 지나는데 순간 눈에 들어온 동전 한닢.
100원짜리가 아스팔트 길위에 떨어져 있는거 사뿐이 줏어주시고...ㅋ
부천을 출발한지 얼마쯤 지나 39번 국도에서 1번국도로 갈아타면서 잠시 바이크박스를 보니
카메라 삼각대 머리부분의 볼트가 풀려서 부속이 없어져 버리는 황당 시츄레이션이 벌어졌습니다.
겨우 사진 하나 찍고 이렇게 헤어져야 하다니... ㅠ.ㅠ
이 후 상당히 재미있는 사진을 연출할수가 있었음에도 삼각대가 없어서 못했답니다. 쩝...
임진각에 도착을 하고 시계를 보니 부천에서 4시간도 채 안걸렸습니다.
오는길이 무척 평탄하고 언덕이 없어서 편안하게 올수있는 길이였습니다.
임진각에 도착하여 인증사진을 찍고 자유의 다리에 가서 다녀간 흔적 남기고
오늘의 두번째 목적지인 전곡으로 향했습니다.
전곡까지 오는길은 큰 언덕은 없었지만 작은 언덕들이 있었고
그때마다 기아를 변속하는데 이건 왠일... 1단변속이 안되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2단으로 언덕길을 뻘뻘 거리며 밟았습니다.
이때 힘들다고 느꼈지만 앞으로의 나타날 언덕들에 대해서 알았다면
힘든축도 아니라는걸 알았을것입니다..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오다보니 전곡 선사유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
구석기 시대가 복잡한 시대가 아니다보니 유적지 또한 생각보다 단조로웠습니다.
유적지를 다 둘러보고 시계를 보니 오후 4시 30분.
원래 계획은 전곡에서 1박을 생각했지만 시간이 남아서 포천으로 향했습니다.
전곡을 빠져나가면서 어느정도 힘이 들어가는 언덕을 만났고
포천을 8km앞둔 지점에서 하루중 가장 큰 언덕을 만났습니다.
mp3플레이어를 외부스피커에 연결해서 들으며 갔는데
언덕길을 오를때는 노래소리가 커도 거슬리더군요.
아마도 힘들 쏟아부을때는 집중을 하기마련인데 음악이 집중이 흐트러트려서 그런가 봅니다.
음악을 끄고 고개를 넘어서 조금 더 달리니 조그마한 마을이 나타났습니다.
이곳이 포천 들어오기 4km전... 생각같아서는 포천까지 들어가고 싶었지만
오늘은 이곳에서 야영하기로 결정하고 야영할곳을 찾아 둘러보았습니다.
화장실이 있어 편리한 주유소 맞은편에 한식식당이 있었는데
이집 마당이 아주 많이 넓었습니다. 그래서 식당에 들어가서 한구석에 텐트 좀 쳐도 되겠냐고
물었는데 당연히 그러라고 할줄 알았는 생각은 나만의 착각.
의외로 거절을 하는것이였습니다. 우리 마당은 물건을 놓아야 해서 안되고 저쪽 삼캐고 공터로
버려진 밭으로 가세요.. 이러는것이였다. 싫으면 그냥 싫다고 하지 뭘 또 친절하게
버려진 밭으로 가라고까지.. 콱 그냥.. -_-
싫다는 주인 설득하느니 다른 곳을 찾는게 낫겠다 싶어 다시 찾아 나섰습니다.
근방에 교회가 있었는데 이곳 마당이 또 넓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서 야영에 대한 허락을 구하니 흔쾌히 OK.
게다가 내일 행사에 쓰일 음식이라면서 호박전과 부침개까지...
헉.. 감동의 파도가 밀려와서 이 내마음에 사정없이 몰아치는데...ㅠ.ㅠ
텐트를 치고 옷을 갈아입고 교회 화장실에서 쌀도 닦고 나도 씻고 나니
기분도 좋고 편리함에 좋고... 정말 딱 좋았습니다.. 딱..
하지만 그건 그때가지였습니다.
한참 버너에 밥이 되어갈 무렵 갑자기 어디선가 악동 5명이 나타났습니다.
텐트가 신기했는지 들어가지 말라는 말을 못들은척..
5명이 우르르 텐트안에 들어가서 나올줄 모르고...
들어갈때 어떻게 들어갔는지 텐트안에 모래가 한가득 같이 묻어서 들어가고.. -_-^
나오라는 말에 나오는척 하다 다시 들어가고...
어쩔수없이 목에 힘줄 세우며 조용히 말했더니 그제서야 다섯악동들 나오더니만
이번엔 코펠앞에 앉아서 끊은 음식보며 계속 맛있겠다며 재잘거리네요..
밥을 다하고 라면을 끓이는데 아무래도 라면 다 되는것 보고 얻어 먹을 작정인것 같았습니다.
코펠이 1인용짜리라 누구 더 주고 말것도 없이 딱 라면 하나 끓이는데
5명이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나를 보며 "맛있겠다"를 연신 외치며 물러날줄을

모르는것이였습니다..-_-;;;
누구 한명 주면 나머지 4명도 같이 줘야 하고
그래서 안주자니 교회에서 너무 잘해줬는데
교회에서 나온 애들에게 냉정하게 대할수도 없고...
라면이 끓는동안 참 난감함에 곤혹스러웠습니다..-_-
그래도 어떡합니까? 인정머리 없는 아저씨로 비추어지더라도
저 어수선한 악동들을 보내기로 하고 "아저씨 밥먹고 나면 올래?" 라는 말을
딱 5번 반복을 하니 그제서야 아이들이 물러갔습니다.
준비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니 또 다시 악동들이 몰려오는것이였습니다.
라면을 안준것에 대해서 항의를 하는건지
아이들이 생라면을 뽀개 먹으면서 나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
수요일이라 예배가 있어서 아이들도 곧 들어갔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사람들이 한차례 우르르 빠져 나가고 나도 이제 자야겠다는 생각에
화장실을 들리려고 교회에 들려 나오다가 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들어다 보는데
마침 교회 목사님께서 저를 보더니 커피를 뽑아주시는것이였습니다.
아직 목사님께 인사를 못드려서 야영을 할수있게 해준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드리자
상당히 깊은 관심을 보이시면서 텐트앞까지 오셔서 많은것에 대해서 물어보시더군요..
거의 그렇게 텐트 앞에 서서 1시간 가량을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심곡교회 김창경 목사님이셨고 고향이 나와 같은 충남 서산에다가
내 이름이 근처 교회 목사님과 같고 부천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하시며
오늘 만난 인연에 대해서 각별함을 느끼시는듯 했습니다.
시간이 늦어 내일을 준비하기 위해 인사를 나누고 들어가려하니
성공일주를 빌어주시며 나중에 꼭 한번 연락 달라고 하셨는데
아직 연락 못드리고 있네요.. 후기가 다 완성되면 그때 연락드릴까 합니다.. ^^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텐트로 들어왔는데 여행의 묘미는 길을 가는것도 있지만
이렇게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알아가는것이 진정 나 홀로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행 첫날 나를 알게 되어서 기쁘다는 목사님...
언제고 포천 지날때 다시 한번 찾아 뵙고 싶네요.


 

 

교회에 예배 오신 어느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

아주머니 : 텐트 거기다 치셨어요? 거기 뱀 나오는데...
동관 : 설마요.. -_-;; 그리고 그런건 이야기 안해도 되는데... ;;;
아주머니 : 저번에도 뱀 나왔는데 오늘은 안나올지 모르겠네...
동관 : -_-;;;;;;;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모태 솔로도 구제해 줄 것 같은 연애 고수 스타는? 운영자 25/07/21 - -
공지 뉴비들을 위한 자전거의 역사, 종류, 선택기준 [134] 키에르케고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1.31 311657 428
공지 자전거 갤러리 이용 안내 [299] 운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27 180274 51
3758103 고가 BB는 내구성 좋음? [2] ㅇㅇ(14.56) 12:50 19 0
3758102 자전거갤 선생님들 자전거 추천좀.. [2] 자갤러(118.235) 12:45 14 0
3758101 종수아재 드디어 미침 자갤러(118.235) 12:42 13 0
3758100 디자인 맘에 드는 자전거 vs 성능이 좋은 자전거 [10] 자갤러(222.233) 12:21 31 0
3758099 집앞 자전거방 사장님 친절하셔서 좋음 [4] KA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0 1
3758098 같은 가격대면 자이언트가 트렉보다 더 좋은 장비를 쓰는거? [6] 자갤러(222.233) 11:05 61 0
3758097 출근 하다 체인 끊어졌음.. 질문좀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42 0
3758096 싼마이 자전거 뒷바퀴 타이어랑 튜브? 교체비용 [3] ㅇㅇ(118.235) 10:33 33 0
3758094 자이언트 SCR2가 11년 넘게 집안에 방치되어 있는 [8] 밤가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57 0
3758093 와ㅋㅋㅋㅋ 자전거 고치는곳도 잘이용해야겠네 [11] ㅇㅇ(118.235) 09:46 79 0
3758092 스컬트라400 중고시세 봐주세용~ [32] 자갤러(211.36) 09:22 87 0
3758090 메리다 빅나인 500 재고가 없어서 그러는데 대체품 추천좀.. 자갤러(211.234) 08:33 20 0
3758088 피나렐로는 과체중이 탈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16] 자갤러(118.235) 06:08 72 0
3758087 di2질문합니다! [3] 자갤러(118.235) 05:17 37 0
3758085 ai가 10단 스프라켓보다 12단 스프라켓이 더 얇다는데 사실임? [7] 자갤러(222.232) 03:40 50 0
3758082 보면 기분 좋아지는 카본 크랙 사진들 [5] 자갤러(118.235) 01:47 92 1
3758081 킹갓황복동 [3] 자갤러(116.45) 00:49 61 0
3758080 일본에서 자전거 한번 타보고싶군 [8] KA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8 79 0
3758079 대구 아양교역에서 자전거 빌려서 탔는데 나쁘지 않은데 [12] ㅇㅇ(211.235) 00:03 51 0
3758078 시마노 105랑 lt-woo랑 차이가 많이날까요? [4] 청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65 0
3758077 당근에서 중고로 자전거 구매할때 주의할점 알려주실분 [6] 독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70 0
3758076 입문 중고 로드 질문입니다 [3] 이치로배지환(211.109) 07.20 54 0
3758074 집앞 잠깐 타고 왔습니다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72 0
3758073 로드 입문 중고로 살라는데 이거 괜찮나요? [20] FIFA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00 0
3758071 앞으로 속도 정20키로 이상 추월할 때는 "죄송합니다!" [2] ㅇㅇ(118.37) 07.20 55 3
3758070 채지피티에게 물어본 결과 [3] 자갤러(222.233) 07.20 51 0
3758068 일부 자전거 매장은 민생쿠폰 쓸수 있다고 홍보하네 [3] 자갤러(222.233) 07.20 60 0
3758067 오래된 자전거 뭐 정비하냐? [13] 자갤러(113.131) 07.20 64 0
3758066 30만원대 입문용 자전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자갤러(211.234) 07.20 79 0
3758065 선생님들 디스크랑 킥스탠드랑 간섭나는데 어떻게 해결합니까 [9] ㅇㅇ(220.76) 07.20 54 0
3758064 키후 트래블러 <—— 이거 타본사람 있음? [4] 압둘라쉬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41 0
3758063 기계식 디브랑 유압식 디브랑 내구성/정비성 차이가 큰가요? [8] 청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65 0
3758062 이런 더듬이 레버는 엄청 불편함 [4] KA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82 0
3758061 마이크로시프트 래버 더듬이가 머냐고? [15] Read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78 0
3758059 탑스톤4 망고색 이쁘네 마이크로시프트 이건 어떰? [15] 아이드라(222.120) 07.20 87 0
3758058 탈수록 자바는 잘못이 없었고 내 잘못이였다는걸 알게됨 아이드라(222.120) 07.20 41 0
3758057 자전거 바꾸면 성능차이가 클까? [4] ■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84 0
3758056 자전거탈때 개빡치는점 [3] 빵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60 0
3758054 당근 매물분석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4] ㅇㅇ(211.176) 07.20 96 0
3758053 픽시 부류에서 가장 극혐하는애들 [8] KA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96 0
3758052 오늘 따릉충 처음봤음 [2] 아이드라(222.120) 07.20 76 0
3758051 알리니 타오바오 많이 애용하지만.... [20] KA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08 0
3758050 삼천리는 직영 수리서비스가 아닌듯 [5] ㅇㅇ(220.76) 07.20 74 0
3758049 자전거 휠셋 보통 얼마정도 함? [7] ㅇㅇ(106.101) 07.20 57 0
3758048 동네 자전거집은 방마다 차이가 큼 [5] KA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68 0
3758047 동네 자전거샵은 대부분이 돌팔이가 맞음 [6] 아이드라(106.101) 07.20 66 0
3758046 머리둘레 58이면 M, L 중에 뭐 써야함? [5] 자갤러(211.234) 07.20 50 0
3758044 왕복 10km 출퇴근용 잘 나가는 자전거 추천좀 [4] ㅇㅇ(211.36) 07.20 47 0
뉴스 “말도 안 되는 실수 해버렸다”…배우 이준영, 이준혁에 사과한 까닭은 디시트렌드 07.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