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비치웨어로 팬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한예슬은 7월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탈리아 해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독특한 패턴의 비키니 톱에 브라운 컬러의 시스루 롱스커트를 매치해 감각적인 비치웨어를 선보였다. 특히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몸매와 긴 생머리, 그리고 여유로운 미소가 어우러져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그림 같다", "여신 그 자체",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룩"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류성재와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3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하여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한예슬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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