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이 생긴지가 한참 됐는데 이제서야 그 은혜에 보답하네요.
역시나 사랑을 듬뿍 갖고 한 드라마는 가슴속에 남는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시티홀이고 또 하나는 이번에 종영한 최고의 사랑입니다.
김은숙 작가나 홍자매같은 출중한 작가들과 호흡하게되어 넘치는 사랑 받은 점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시티홀 감독판 코멘터리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지금 대만에서 다시 시티홀을 공중파에서 해주고 있다니 좋은 드라마는 어딜가서나 사랑받고
관심을 가져주는가 봅니다.
이제 어둠의 눈팅은 그만하고 밝은 양지로 나와 글 자주 올리겠습니다.
오늘 기사에 낫었던 김은숙작가와의 조우는 일선에서 만나자가 아니라
일산에서 만나자였습니다.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오보를 한 것이니 이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기사에 나왔던 다음 작품을 김은숙작가와 할지는 아직 미지숩니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기꺼이 다시 해보고싶은 작가중 한명이고
김은숙작가의 글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에 다시하게 된다면
더욱 열심히 할것같습니다.
조만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