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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딱정벌레랜드와 도쿄 기형사슴벌레(대짤 포함)

소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7.16 09:58:29
조회 1870 추천 16 댓글 2








아이들의 함성이 들리는 즐거운 기사 vs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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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http://www.asahi.com/special/10005/TKY201207140177.html
아사히 2012 년 7 월 14 일 16시 28 분
子どもの歓声再び 福島のカブトムシ園、2年ぶり再開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휴업상태였던 후쿠시마현 타무라시(福島県田村市)에 위치한
"어린이의 나라 벌레(ムシ)벌레 랜드" 의 딱정벌레 자연 관찰원이 14 일 다시 문을 열었다.
   딱정벌레(カブトムシ)와 만난 어린이들의 환호성이 2 년 만에 돌아왔다.

 관찰원은 원전에서 약 30 km 떨어진 아부쿠마(阿武隈)산지에 있다.
   오전 9시에는 벌레나라 재개를 기념하며 64 명의 부모와 어린이들은 딱정벌레 1 천 마리를
넓이 800 평방미터의 돔 안에 놓아주었다. 아이들은 졸참나무로 만든 먹이대나 나무에 한 마리씩 놓고 갔다.

 이 지역의 주요 산업인 잎담배 재배에 사용하는 부엽토가 딱정벌레의 산란에 적합하다.
   1988년 당시 토키와마치(常葉町)에서 "딱정벌레 왕국"을 선언한 후 연간 1만 5 천명 이상이 찾는 명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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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ormed stag beetle in Tokyo
출처 - 후쿠시마다이어리
http://fukushima-diary.com/2012/07/deformed-stag-beetle-in-tokyo/
Deformed stag beetle (Lucanus maculifemoratus) was found in Hachioji Tokyo.(248km from Fukushima)
기형 사슴벌레(クワガタ)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248km 떨어진 도쿄의 하치오지(八王子)에서 발견되었다.


게시글을 올린 사람은 어릴 때부터 사슴벌레에 빠져 사육, 채집도 해왔으며
2000년 경 곤충 잡지에 필명으로 글도 투고하던 사람.
이 기형 사슴벌레는 다른 사람이 도쿄 하치오지에서 길을 가다가 채집한 것이라고 하며, 잡아서 글쓴이에게 가져다준 것.
지금까지 수 백마리의 우화부전(번데기가 성충으로 온전하게 우화하지 못한 것)을 봐왔으나
대부분은 날개부분이 이상이었으며
이처럼  사슴벌레의 큰 턱 부분이 심하게 어그러진 것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기형이 방사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의심이 가서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게시글 출처- http://ameblo.jp/34yu0422/entry-11300835226.html
사진- http://ameblo.jp/34yu0422/image-11300835226-120755597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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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원전반경 30km 거리에 있는 벌레나라 미화가 도를 심하게 넘었다.
피폭 지렁이와 메뚜기에 대한 기사도 작년에 이미 나왔거늘...
제 정신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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