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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경제학 심화(국제경제학, 재정학, 화폐금융론 등 경제학 각론)

Erudi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8.23 13: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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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경제학 심화(국제경제학, 재정학, 화폐금융론 등 경제학 각론)

Edited by Erudite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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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제경제학, 국제무역론, 국제금융론
...1) 국제경제학
...2) 국제무역론
...3) 국제금융론
6. 경제성장,변동,발전론
...1) 학부수준
...2) 학부 고급 및 대학원
7. 화폐금융론
8. 재정학,후생경제학,공공경제학,조세론
9. 재무, 금융
10. 산업조직론

11. 게임이론
12. 계량경제학
13. 수학. 통계
...1) 경제수학
...2) 통계학
...3) 미분, 적분
...4) 선형대수
...5) 확률론

14. 그 밖에 (복잡계 경제학, 행동경제학, 노동경제학, 개발경제학 등)

15. 경제사상사, 경제사
...1) 경제사상사
...2)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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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제경제학, 국제금융론


1) 국제경제학 (국제무역론+국제금융론)

Paul R. Krugman, Maurice Obstfeld. "International Economics: Theory and Policy" 8/E. Prentice Hall. 2008
(강정모, 이상규, 이연호 역. "국제경제학" 제 8판. 시그마프레스. 2009)
흐음(211.207)-대표적인 국제경제학 교과서로서 직관적인 설명과 풍부한 예시가 장점이다. 특히 국제무역론 파트의 경우 어려운 수식이나 복잡한 곡선(오퍼커브)등을 이용하지 않고도 핵심적인 이론틀을 명쾌하게 설명해내고 있다. 5장의 표준무역모형에서 사용하는 생산가능곡선과 RD-RS 곡선을 이용한 설명은 특히나 칭찬할만하다고 생각한다. 국제금융론 파트의 경우 AA-DD모형을 이용해 개방경제 거시모형을 주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교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부록에는 기존의 IS-LM모형을 이용한 분석도 소개하고 있다. 번역본이 있다. (Aug. 2010)
-국제경제학의 본좌. 존니 어려움. 이론은 재미없다고 너무 생략해서 초보자는 짜증이 날 수 있음. 국제수지결정방식이 우리나라와 다른 체계기 때문에 헷갈림. 번역은 지롤같고 원서보자니 영어가 압박이고 읽고나면 머리속이 텅 비어버리는 책. 연습문제는 매우 좋으나 답안지를 어디서 구하냐? -_-; (Mar. 2008)

Dennis Appleyard, Alfred Field, Steven Cobb. "International Economics" 7/E. McGraw-Hill. 2009
흐음(211.207)-국제경제학 교과서로서 앞에 소개한 크루그만&옵스펠트 책에 곁들여서 보기에 좋다. 특히 오퍼커브나 경제성장에 따른 국제무역의 패턴 등에 대해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좋은 보완재가 된다. 번역본이 없다.

김신행, 김태기. "국제경제론" 제 4판. 법문사. 2008
흐음(211.207)-국내 저자의 국제경제학 교과서로서 크루그만&옵스펠트 교과서와 매우 흡사하게 씌여져있다. 그러나 몇몇 내용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분석해놓은 내용이 있으며(예컨대 요소가격균등화정리나 관세동맹의 효과 등) 아무래도 한글로 된 책이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읽히는 측면이 있다. (Aug. 2010)
-김인준 이영섭, 크루그만 책보다는 좀 쉬운 편. 그나마 쉽게쉽게 국제무역의 개념을 설명하여 인기가 높다. (Mar. 2008)

김인준, 이영섭. "국제경제론" 제 6판. 다산출판사. 2008
-고시계에서 김신행 책과 더불어 가장 많이 보는 책. 이론파트가 잘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 탁월. 그러나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핵셔오린정리의 요소가격균등화나 관세의 일반균형분석-이 너무 자세하게 나와 학생들을 좌절시킴. 이론들 중 시대에 뒤처진 이론들이 보임. 사례가 부족해서 책이 재미없음. 챕터와 챕터간에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고 딱딱 끊어지는 느낌. 만물상 같다고나 할까. (Mar. 2008)

Thomas A. Pugel. "International Economics" 14/E. McGraw-Hill. 2008
흠냐-해외원서임에도 환율을 지급환율 개념을 사용해 우리나라 학생들이 환율 개념에 헷갈릴 염려가 없으며 각종 개념에 대해 설명이 쉽다. 국제금융의 기본을 잡는데 좋은 책이다. 다만 다른 책과 비교해봤을 때 좀 더 고급수준의 내용을 원하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은 뒤 다른 교과서로 원하는 내용을 보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Mar. 2008)


2) 국제무역론

남종현. "국제무역론" 제 4판. 경문사. 2008
흐음(211.207)-국내 저자의 국제무역론 교과서로서 국제무역론 파트에 대해서만 다룬 책이다. 그만큼 각종 이론적 틀에 대해서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국내 저자가 쓴 국제무역론책을 찾는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다만 크루그만&옵스펠트 책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있다. (Aug. 2010)


3) 국제금융론

한동근. "국제금융의 이해" 수정증보 제 1판. 명경사. 2006
MacroEcon(125.128)-김인준교수님이나 크루그먼의 책을 보기가 버거울 때 먼저 보면 좋은 책이다. 맨큐의 경제학 원론을 볼 수 있는 정도의 수준만 되면, 아니 경제학원론만 떼도 볼 수 있을 만큼 저자의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 유위험/무위험 이자율 결정조건 부분이 살짝 헷갈리는 감이 있지만 우리나라 국제금융론 교과서 중에서 이렇게 쉽게 쓴 책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Aug. 2010)

Michael Melvin. "International Money and Finance" 7/E. Addison Wesley. 2003
MacroEcon(125.128)-학부 국제금융론 교과서로 적합함. 수리적 접근이 많이 들어간 것도 아니고 접근이 엄밀한 것도 아니지만 국제금융론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원서로 공부하길 원할 때 보면 좋을 책. 고전적 접근법과 최근의 접근법을 모두 다뤘고 챕터 분절이 토픽별(금융시장, 이자율, 거시경제정책)로 딱딱 나뉘어져 있어서 강의하기에도 편한 책이다. (Aug. 2010)

김인준, 이영섭. "국제금융론" 제 2판. 율곡출판사. 2008
F리드먼-김인준 교수님 국제경제학 책을 가지고 있는 분이시라면 안사도 좋을책. 국제 금융론 내용은 조금 풍부해진것 말고는 비슷함. IS_LM_BP모형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환율 결정이론 부분이 지나치게 깊게 들어간 측면은 있으나 다 알고 있으면 뼈가 되고 살이 될 것들 (Mar. 2008)

국제금융연구회. "글로벌시대의 국제 금융론" 제 1판. 경문사. 2008
F리드먼-요것도 김인준 교수님의 입김이 많이 작용한 책이어서 전체적인 편제는 김교수님의 국경책이나 국제 금융론 책이랑 다를 바 없음. 다만 PPP불성립 이유중 비교역제와 관련하여 Ballassa-Samuelson의 증명이 조금더 풍부하게 설명되어 있고, Feldstein-Horioka Puzzle 문제라든가 RIRP(실질이자율평가설) 설명 부분은 좀더 상세하게 되어 있음. 참고로 국제금융론과 관련하여 AA-DD 모형으로 정리한 책을 보시고 싶은 분은 크루그먼 책이나 김신행 김태기 교수님 책을 보셔요. 그런데 사실 김신행 교수님 금융론 부분은 크루그먼 책이랑 완죤 똑같음 ㅋㅋ (Ma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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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제성장,변동,발전론


1) 학부수준

Charles I. Jones. "Introduction to Economic Growth" 2/E. Norton. 2001
흐음(211.207)-존스 교수의 경제성장론 교과서는 오랫동안 그리고 현재도 대표적인 학부 경제성장론 교과서이다. 솔로우모형과 내생적성장 모형에 대해 컴팩트하게 그러나 핵심은 빠트리지 않고 직관적이면서도 엄밀성을 잃지 않게 기술한 것이 장점이다. 학부 거시경제학 교과서를 읽은 사람 정도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다. 솔로우 모형에 대한 분석은 연속시간형 형태로 분석하고 있으며 내생적 성장모형에서는 주로 폴 로머의 연구개발 모형쪽에 대해 분석하고 따로 단원을 두어 AK모형이나 루카스의 인적자본모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단원에서 솔로우 모형을 이용해 토지나 지하자원이 경제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연습문제가 매우 좋은 문제들로 구성되 있으므로 풀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번역본이 없다. (Aug. 2010)
ntme-상당히 쉽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거시경제학을 무리없이 공부한 학생이라면 이 책도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실의 예도 풍부하게 설명하고 있구요, 수학 또한 어렵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신고전파 성장모형으로 대표되는 외생적 성장 모형을 먼저 설명하고 내생적 성장모형의 다양한 형태 (AK 모형이나 Romer 모형, 기타 R&D 모형 들)와 외생석 성장모형을 응용한 자원소비 모형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Mar. 2008)

David N. Weil. "Economic Growth" 2/E. Addison Wesley. 2008
(백웅기, 김민성, 임경묵 역. "경제성장론" 제 2판. 시그마프레스. 2009)
ntme-Jones 교과서와 함께 대표적인 학부용 경제성장론 교과서 입니다. 서술하고 있는 내용이 다양하고, 번역본이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Mar. 2008)

Dwight H. Perkins, Steven Radelet, David L. Lindauer. "Economics of Development" 6/E. Norton. 2006
흠냐-경제발전론 교과서인데 읽다보면 백화점식 느낌이다. 사실 경제발전론 이란것이 경제의 양적인 성장 뿐만이 아니라 질적인 성장까지 고려하는 좀 포괄적인 학문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러지 몰라도 경제성장론이나 국제경제학의 내용, 또는 후생경제학의 내용 등 온갖 내용들이 다 나와서 교과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마치 정책지침서 같기도 한 책이다. 그렇다고 내용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Mar. 2008)


2) 학부 고급 및 대학원

남상호, 이명재. "현대경제변동론" 제 1판. 박영사. 2003
ntme-경제변동이론과 경제성장이론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내교과서 중에서는 유일한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꽤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이 꽤 많습니다. 변동이론은 통계 및 지수를 사용한 경기변동의 분석의 기초를 서술하고 이후에 근대적 경기변동이론(케인지언) 및 균형경기변동이론(새고전학파)를 다루고 있습니다.(아쉽게도 새케인즈 학파의 경기변동이론은 없습니다.) 또한 성장이론 또한 Jones나 Weil 책보다 어려운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Mar. 2008)

Lutz G. Arnold. "Business Cycle Thoery" 1/E. Oxford. 2002
흐음(211.207)-이 책은 경기변동론 교과서로서 초기 케인즈 IS-LM모형부터 통화주의학파, 새고전학파, RBC, 뉴케인지언의 경기변동이론을 시대 변천순으로 서술해놓았다. 상당히 컴팩트한 크기에 각 학파의 주요 내용을 명료하고 깔끔하게 서술해놓았다. 특히 새고전학파와 RBC파트의 설명이 좋다. RBC의 경우 로머의 Advanced Macroeconomics 에서는 연습문제에서 다루는 사회적 최적화 풀이를 본문에 기술해놓았다. 이를 위해 Dynamic programming기법을 사용하지만 이에 대해 처음 보는 사람도 큰 어려움없이 접근할 수 있게 써 놓았다. 그러나 뉴케인지안 파트의 경우 상당히 난이도가 있고 연습문각 단원의 연습문제도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이다. 기본적으로 완전히 학부생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학부와 대학원 중간, 또는 초급 대학원용 교재라고 볼 수 있다. 번역본은 없다. (Aug. 2010)

Robert J. Barro, Xavier Sala-i-Martin. "Economic Growth" 2/E. MIT Press. 2003
MacroEcon(125.128)-현존하는 경제성장론 교과서 중 최고봉. 경제성장론의 대가인 배로가 쓴 책인 만큼 엄밀한 접근을 경험할 수 있다. 내용상으로는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 앞부분에서는 Solow-Swan 등 성장론 분야의 대표적 이론들을 설명하고 뒷부분에서는 계량분석모형 등의 결과해석을 통한 경험적 접근 방법을 시도한다. 존스의 경제성장론을 보고 나서 Aghion(2009)와 함께 도전해 봐도 괜찮을 듯. (Aug. 2010)

Daron Acemoglu. "Introduction to Modern Economic Growth" 1/E. Princeton. 2008
MacroEcon(125.128)-미국의 경제성장론 분야에서 떠오르는 경제학자인 Daron Acemoglu가 쓴 책. 수리적 모형설정에 능한 저자의 장점을 살려 현대 거시경제 및 경제변동 모형에 쓰이는 모든 수학적 기법을 동원하여 책을 집필했다. Recursive 책처럼 양이 두껍긴 하지만 우스갯소리로 이 책만 떼면 경제성장론 필드 박사과정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할 만큼 정교한 분석이 돋보이는 책 (Aug.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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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화폐금융론


정운찬, 김홍범. "화폐와 금융시장" 제 3판. 율곡출판사. 2007

Alan S. Blinder. "Central Banking in Theory Practice" 1/E. MIT Press. 1999
(정운찬, 김홍범. "중앙은행의 이론과 실제" 제 1판. 율곡출판사. 2003)
F리드먼-화폐금융론 공부를 하고나서 볼만한책. 이론과 실재의 거리와 그 인접 정도 그리고 이론의 현실에의 적용가능성을 명쾌하게 서술한 책 (이 책의 번역에 대한 재미있는 비화가 있지요^^;) (Mar. 2008)

Mishikin. "Economics of Money, Banking, and Financial Markets"
MacroEcon(125.128)-화폐금융론 교과서의 본좌이다.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 돈의 의미부터 시작해서 금융제도, 화폐이론, 국제금융까지 폭넓으면서도 자세하게 다룬 게 이 책의 독보적인 특징이다. 학부 화폐금융론 교과서로 퍼펙트하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통화정책분야에 대한 설명이 매우 친절하게 되어 있다. (Aug. 2010)
Erudite-같은 이름으로 화폐이론보다 금융기관의 설명에 더 초점을 맞춘 Business School Edition이 있습니다(이건 2판까지 나옴-서로 다른 책임). (Aug. 2010)
-화폐금융론의 본좌. 난이도도 무난하고 설명이 매우 친절하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다. (Mar. 2008)

Frederic S. Mishkin. "Financial Markets and Institutions" 6/E. Addison Wesley. 2008

김학은. "화폐와 금융: 불확실성의 경제학" 제 1판. 박영사. 2007
Fu-불확실한 세상의 경제를 안전하고 확실하게 노력하는게 경제학자의 몫이라고 서문에서 저자가 밝혔듯이, 화폐금융이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함. 정운찬 著와는 다른 시각이 돋보임. 사뮤엘슨의 세대간 거래모형, 클라우어의 선수현금 모형 처음부터 끝까지 이걸로 설명해 나감. 거시금융(Macro Finance)라는 다른 책에서 볼수없는 독특한 내용. 그런데 독창적으로 접근한건 좋지만 연습문제가 없는게 단점. 뭘 풀어봐야 좀 안다고 할텐데.. (Mar. 2008)

"우리나라의 통화정책" 한국은행. 2005
Erudite-현재는 절판되었습니다만 각 대학교 도서관 등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살 수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가격도 얼마 안 하던데 (Aug. 2010)
-이거 얼마인지 아는사람? 한국은행 완소! (Mar. 2008)

서병한. "통화정책론 : 재정 통화정책의 정상화 방안" 제 1판. 율곡출판사. 2007
Fu-한국은행 연수원 교수의 논문집으로 통화정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참고가능. 한국은행이 어떤 근거로 통화정책을 실시하는가에 대한 자료가 됨. (Mar. 2008)

Todd A. Knoop. "Modern Financial Macroeconomics: Panics, Crashes, and Crises" 1/E. Blackwell. 2008
흐음(211.207)-이 책은 교과서이긴 하지만 이론적 학습서라기 보다는 현대 거시경제학과 금융 분야의 전반에 관한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책의 서술은 평이하며 수식과 그래프도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학부 거시경제학 수업이나 거시경제학개론 수업 정도를 들었으면 본문 내용을 어렵지 않게 따라잡을 수 있다. 화폐의 기능, 각 거시경제학파의 이론, 금융 부문이 거시경제 정책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국제금융위기나 은행공황 등에 대해 개괄적인 서술을 해 놓았으므로 이러한 내용들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에게 권할만한다. 번역본은 없다. (Aug. 2010)
Erudite-금융위기 본격화 직전에 출간된 책이라 자세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 약간 아쉽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충실합니다. (Aug. 2010)

Carl E. Walsh. "Monetary Theory and Policy" 3/E. MIT Press. 2010
MacroEcon(125.129)-화폐이론과 정책을 고급수준에서 기술해 놓은 책이다. 난이도는 말 그대로 고급이며 화폐이론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보기엔 어렵다. 학부 화폐이론을 충분히 학습한 후에 석박사 수준에서 보면 적절하며 현직 경제학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이다 (Aug.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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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재정학,후생경제학,공공경제학,조세론


이준구. "재정학" 제 3판. 다산출판사. 2004
-재정학에서 가장 보편적인 책. 교수님 자신만의 논리체계로 글이 전개되기 땜시 체계잡기가 어려움. 글은 쉬워서 쭉쭉 읽히지만 여러번 읽지 않으면 남는게 없음. 쉽지만 어려운 묘한 책임. 초보자용이라기엔 의외로 복잡한 체계를 가짐 일반 균형 분석도, 다른 책이랑 조금 다르게 접근하고,수취가격이랑 지불가격도 안말해주고 바로 막 넘어가서 읽다가 잠시 생각해야 될때도.. (Mar. 2008)

Harvey S. Rosen, Ted Gayer. "Public Finance" 9/E. McGraw-Hill. 2009
(이영, 전영준, 이철인 역. "Rosen의 재정학" 제 8판. McGraw-Hill. 2007)
흐음(211.207)-세계적으로 유명한 재정학 교과서이다. 기초적인 후생경제학 파트부터 외부성 공공재 공공선택이론 조세이론 등 재정학의 모든 파트를 망라하고 있으며 수식적 접근보다는 직관적 설명과 그래프를 이용하고 있으므로 미시경제학 기초가 조금 부족하다 할지라도 큰 무리없이 해당 분야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이다. 다만 아무래도 미국 교과서이다 보니 실사례에 있어 한국의 사례가 부족한점은 단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 번역본이 있다. (Aug. 2010)
흠냐-얼마전에 출판된 8판에서는 저자가 한 명 더 추가되었고 더불어 한국에 \'로젠의 재정학\' 이란 이름으로 번역판도 출시되었다. 재정학 교과서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과서. 풍부한 사례와 직관적인 설명이 돋보이며 단원마다 연습문제가 있어 이준구 교수님의 재정학이 가진 문제가 해결된다. 다만 미국의 사례가 많아 국내에서 출시된 재정학 교과서와 병행해 보는게 더 좋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이준구 교수님의 \'재정학\' 을 같이 볼만한 교재로 추천한다. (Mar. 2008)

Jonathan Gruber. "Public Finance and Public Policy" 3/E. Worth. 2009
(이인실, 김홍균, 명재일 역. "재정학과 공공정책" 제 2판. 시그마프레스. 2009)
루돌프(221.152)-상당히 쉽게 저술되어 있는 재정학 책. 과거 Rosen의 책이 명성을 떨쳤다면, 거기에 도전하는 격이 되는 것이 Gruber 책이라 하겠다. 미국 교과서답게 사례가 매우 풍부한 것이 장점이고, 역자들이 부족하나마 챕터 말미마다 한국사례를 삽입하였다. 미국의 재정학 교과서답게 한국재정학 교과서와는 달리 \'교육경제학\'이 추가되어 있으며, 재정학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사회보장제도와 의료보험(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 대해 상당히 자세히 서술해 놓은 것이 이책만의 특징이라면 특징 (Aug. 2009)

Allan M. Feldman, Roberto Serrano. "Welfare Economics and Social Choice Theory" 2/E. Springer. 2009
흐음(211.207)-학부 후생경제학 교과서이다. 일반균형과 외부성, 공공재, 투표, 애로우의 정리, 메카니즘 디자인 등에 관해 학부 수준에서 충실히 설명해놨다. 지나친 수학적 증명은 지양하면서도 수식적 예시를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교환경제와 불확실성하에서의 일반균형에 대한 설명이 쉽고 충실하다. 연습문제의는 해답이 모두 책 뒷면에 기재되어 있는 점도 좋다. 다만 생산경제 균형 설명에 있어서 일반적인 책들과 조금 다른 식으로 기술해놔서 불편한 측면이 약간 있다. 번역본은 없다. (Aug. 2010)

John Leach. "A course in Public Economics" 1/E. Cambridge. 2003
흐음(211.207)-역시 재정학 또는 공공경제학 교과서인데 일반적인 재정학 교과서와는 조금 다르게 주로 후생경제학 분야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따라서 조세이론 파트는 다른 재정학 교과서보다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그에 대한 내용도 주로 조세 부과 하에서의 일반균형 분석에 주로 촛점을 맞추고 있다. 소비자와 생산자가 결합된 경제에서의 일반균형 설명이 탁월하여 앞에서 제시한 Feldman&Serrano의 책과 같이 보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학부생보다는 초급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삼고 기술된 책이라 몇몇 부분의 내용은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번역본은 없다. (Aug. 2010)

임봉욱. "공공경제학" 제 4판. 율곡출판사. 2009
F리드먼-본인은 문제를 주로 풀었음. 임봉욱 교수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문제가 좋음. 단 간혹가다가 오타 혹은 교수님의 착각으로 명백히 의심되는 부분들이 있으니 잘 찾아 볼것. (Mar. 2008)

나성린, 전영섭. "공공경제학" 제 3판. 박영사. 2007
F리드먼-이준구 저의 훌륭한 보완재 이준구 교수님 책에서 이건 어려우니 그냥 넘어가겠다. 라고 해놓은 부분 다 설명해놓았음. 특히 맨 마지막 장의 우리나라 조세체계 부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책은 얇지만 만만히 봐서는 안되는책 (Mar. 2008)

이만우. "공공경제학" 3개정 1판. 율곡출판사. 2004

Randall Holcombe. "Public Sector Economics: The Role of Government in the American Economy" 1/E. Prentice Hall. 2005
blanchard-공공선택이론에 따라 직관적으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잘 설명해놨음. 기본 이론 잡기에 좋은 듯. 근데 실사례나 tax시스템은 미국 위주라 관심없으면 스킵 ㅎ (Mar. 2008)

곽태원. "조세론" 제 2판. 법문사. 2007
루돌프(221.152)-국내 교과서에 이만한 조세론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이다. 보통의 재정학 교과서들이 법인세, 소득세, 부가세등만 다루고 있는데 비해 소비세, 재산세, 목적세, 지방세 등도 상세히 다루고 있어서 조세론을 깊게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책 (Aug.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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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재무, 금융


Stephen A. Ross, Randolph Westerfield, Jeffrey Jaffe. "Fundamentals of Corporate Finance" 9/E. McGraw-Hill. 2009
(박원규, 박상수 역. "Ross의 재무관리" 제 9판. 한국 맥그로힐. 2010)
Erudite-Ross,Westerfield,Jaffe의 책은 특이하게 Essentials of Corporate Finance, Fundamentals of Corporate Finance, Corporate Finance가 있습니다.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비유하자면 각각 경제원론-학부미거시-고급학부/대학원미거시 정도의 난이도인 듯 합니다. Essential의 경우 연강흠 역 "엣센셜기업재무"로 번역본이 있습니다. 저는 Fundamentals로 공부했는데 학부수준에서 폭넓게 기초를 잡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교과서가 대부분 그렇듯 읽기가 참 쉽습니다만 미국사례 위주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번역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연습문제는 챕터별 약 10~30여개 있고 난이도별로 기본/중급/고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주식투자하면서 기본적 분석능력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도 기업의 관점을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Bodie Marcus Kane저 Investment의 보완재로 읽어볼만 합니다. (Aug. 2010)

John C. Hull. "Options, Futures, and Other Derivatives" 7/E, Prentice Hall. 2008
(윤평식, 박경욱, 김철중 역. "선물 옵션 투자의 이론과 전략" 제 7판. 교보문고. 2009)
홍칠공-파생분야의 본좌. 파생 입문자가 보기엔 비추. 특히 독학은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 싶음. 교수님의 말씀을 빌자면 백과사전식의 책이고 나 역시 동의. (Mar. 2008)

Frank J. Fabozzi. "Bond Markets, Analysis and Strategies" 7/E. Prentice-Hall. 2009
-채권에 대해 흥미있는 사람들에게 좋음. 채권투자. (Mar. 2008)

Frank J. Fabozzi, Martin L. Leibowitz. "Fixed Income Analysis" 2/E. Wiley. 2007

Zvi Bodie, Alex Kane, Alan J. Marcus. "Investments" 8/E. McGraw Hill. 2008
(이영기, 남상구 역. "투자론" 제 7판. McGraw Hill. 2008)

Frank K. Reilly, Keith C. Brown. "Investment Analysis and Portfolio Management" 9/E. South Western. 2008
-CFA추천교재기도 .. (Mar. 2008)

Bruce Tuckman. "Fixed Income Securities: Tools for Today\'s Markets" 2/E. Wiley. 2002
홍칠공-감히 비교하자면 베리언이나 블랑샤 미쉬킨의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이랄까. 굉장히 간결하고 논리적이고 직관적이고 멋짐 ㅎㅎ 파보찌하고 비교하자면 (앞에만 좀보고 그냥 고이 집에 모셔두기만함) 내실이 없다고 할까 파보찌 책을 보면 쓸데없이 아는건 많은데 정작 써먹을 수는 없고 tuckman 도 마찬가지지만 ㅎㅎ 다만 현실사례를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서 설명하고 분석하기때문에 좀더 나을거야 파보찌 책에는 없는 interest rate process 도 이책에는 상당부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고 이론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커버가 됨. 수식도 적절한 수준에서 잘 사용해줌 (Ma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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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산업조직론


정갑영. "산업조직론" 제 3판. 박영사. 2009
ntme-성 백남 정갑영 교수님 미시경제학과 흡사한 것 같습니다. 각 장 주제와 관련된 에세이 자료를 수록했구요, 사례를 통해서 이론 설명하는 것도 많습니다. 산업조직론 교과서가 잘 안팔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국내에서는 가장 많이 팔리는 교과서로 알고 있습니다. (Mar. 2008)

최정표. "산업조직 경제학" 제 3판. 형설출판사. 2008
ntme-일부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업조직론이 한국경제에 적용되었을 때 그 이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설명하는 데 많은 역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Mar. 2008)

David Besanko, David Dranove, Mark Shanley, Scott Schaefer. "Economics of Strategy" 5/E. Wiley. 2009
(박원규 역. "전략경제학" 제 3판. 시그마프레스. 2007)
루돌프(221.152)-기업전략에 관한 산업조직론적 접근, 게임이론적 접근, 정보경제학적 접근 등 경제학의 다양한 방법론을 기업이론에 적용한 참신한 책. 경영학과의 전략경영론이 사례중심으로 되어있어 이론적 베이스가 부족하다면, 이 책은 그런 이론적 베이스를 충실히 담은 책이라 할 수 있음. 기업내부의 조직의 경제학적인 설명 등은 Milgram 책과 비슷하면서도, 전략부분을 상당히 강화한 책 (Aug. 2009)

Oz Shy. "Industrial Organization" 1/E. MIT Press
흐음(211.207)-95년에도 출판된 샤이 교수의 산업조직론 교재는 현재 시점에서도 충분히 유용하면서도 컴팩트한 교과서이다. 산업조직론의 주요 모형들에 대해 깔끔하게 기술해놓았으며 개인적으로는 특히 베르트랑 모형의 설명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연습문제에 대한 해답은 저자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저자의 홈페이지에서는 산업조직론 내용에 대한 별도의 많은 량의 연습문제와 해답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 (Aug.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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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게임이론


Joel Watson. "Strategy: An Introduction to Game Theory" 2/E. Norton. 2007
흐음(211.207)-게임이론의 입문서로서 가장 권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기초적인 게임의 구성부터 각종 균형 컨셉, 그리고 응용파트까지 총 29개의 챕터로 나누어 학부 수준에 맞게 다루고 있다. 베리안 책과 같이 챕터가 잘게 쪼개져 학습에 용이한 측면이 있으며 설명이 지나치게 현학적이거나 수식에 치중한 면이 없어서 게임이론의 초심자들이라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다. 각 챕터 끝에는 연습문제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 중 Guided Exercise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풀이를 제시해놓아 다른 연습문제를 푸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게 해 놓고 있다. 번역본이 없다.

Martin J.Osborne. "An Introduction to Game Theory" 1/E. Oxford University Press. 2003
존내쉽지않은..(219.250)-원서가 그렇듯 왕규호 조인구 공저 게임책보다 예와 서술도 많고 다양한 주제를 챕터별로 쉬운모형에서 서서히 복잡한 모형으로 (같은 주제도 순수->혼합->전개->베이지안..) 진도가 나감..(조인구왕규호저 책은 너무 게임트리 모양에 너무 할애한거 같고 각 이슈들을 접목시킨거 같지않음) 또 문제도 머리 쫌 싸매야할 정도고 논문에서 인용됐다는게 많음..(해답중 일부만 저자홈피에..) 머.. 학생이 신경쓸 필욘없지만 흥미로운건 여기 책뒤에 서평보면 조인구교수가 쓴것도 있고 조-크렙스도 참고목록에 되어잇음(또 죄수의 딜레마에 대해 다른 한국인 교수님 논문도 있고) (May 2009)
WikiZero-범위도 넓고, 설명도 친철한듯. 다만, 전개형 게임에서 표기법(?)이 국내 책이나 외국 다른 책에서는 node를 쓰는데, 이책은 history를 기준으로 해서 조금 다름. 예제도 어려운 듯. 문제 중 일부는 저자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아마, 조인구 교수님이 서평 쓰시면서 글자 하나하나까지(?) 검토(?)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Osborne 책에서 auction 부분은 compact하게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auction 부분은 조인구,왕규호 교수님 책 부분을 참조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Jun. 2010)

김영세. "게임이론: 전략과 정보의 경제학" 제 4판. 박영사. 2008
-게임이론의 권위자 김영세 교수님의 책. 입문서로는 좀 어렵다. 김영세 교수님은 이 외에도 게임이론에 관한 책을 많이 저술하셨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Mar. 2008)

왕규호, 조인구. "게임이론" 제 1판. 박영사. 2005
ntme-왕규호 교수님과 조인구 교수님 모두 게임이론의 권위자 이십니다. 조인구 교수님은 일리노이 대학에 계신데, 아주 촉망받는 한국인 교수님이시죠. 입문서로는 좀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설명이 꼼꼼하고 식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손끝으로 공부하기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좋아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연습문제도 많습니다. (Mar. 2008)

Roger A. McCain. "Game Theory: A Nontechnical Introduction to the Analysis of Strategy" 1/E. Thompson South-Western. 2004
(이규억 역. "게임이론 -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략 분석" 제 1판. 시그마프레스. 2008)
Erudite-이번 8월 30일 원서 개정판이 나올 예정입니다. 현재 2004년판 원서는 절판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Aug. 2010)
ntme-처음 공부하는 사람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서술방식이나 논리전개가 평이하긴 하지만 내용의 넓이와 깊이는 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에서 얘기한 왕규호 조인구 교수님의 게임이론이 3인공저 현대경제학원론 책 이라면 이 책은 맨큐의 경제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번역본의 완성도도 매우 높다고 생각되네요. 이규억 교수님은 게임이론의 창시자이신 모겐스턴 교수님의 조교로 계신적도 있습니다. (Ma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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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계량경제학


Damodar N. Gujarati. "Basic Econometrics" 5/E, Rev. McGraw-Hill. 2009
(박완규, 홍성표 역. "Gujarati의 계량경제학" 제 5판. 지필. 2009)
흐음(211.207)-유명한 구자라티의 Basic Econometrics이다. 전통적으로 유명한 계량경제학으로서 단순회귀부터 다중회귀, 공선성, 이분산, 자기상관, 모형설정, 연립방정식모형, 시차분포모형 등에 대한 이슈에 대해 그 어느 학부 계량경제학 교과서보다도 충실한 내용과 설명을 담고 있는것이 장점이다. 연습문제 해답집은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경우 도구변수나 시계열 파트에 관한 설명이 빈약해 해당 파트를 학부 수준에서 개괄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 책보다는 다른 책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번역본이 있다. 그러나 번역본의 번역 수준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Aug. 2010)
ntme-경제수학에 치앙이 있다면 계량에는 구자라티가 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도서입니다. 국내에 기초계량경제학 이라는 제목으로 안충영 외 로 번역본이 있음...번역본에 대한 평은 그닥입니다. 통계학과 선형대수학의 기초과정을 이수한 독자와 그렇지 못한 독자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되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단, 교재에 어려운 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연습문제가 아주 많고, 손끝으로(?) 계량경제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매우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계열분석에 관한 부분은 조금 다루고 있습니다. (Mar. 2008)

Damodar N. Gujarati, Dawn Porter. "Essentials of Econometrics" 4/E. McGraw-Hill. 2009
ntme-이 책은 위의 Basic Econometrics에서 어려운 부분을 뺀 것입니다. 맨큐의 경제학과 맨큐의 핵심경제학과의 관계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Mar. 2008)

R. Carter Hill, William E. Griffith, Guay C. Lim. "Principles of Econometrics" 3/E. Wiley. 2007
흐음(211.207)-기존의 Undergraduate Econometrics(우리나라에는 이병락 역 계량경제학 으로 번역본이 있었음)란 책의 3판이다. 판수가 바뀌면서 제목도 바뀌었는데 단순히 판수와 제목만 바뀐게 아니고 내용이 대폭 보강되어 기존의 책과 비교하면 거의 환골탈태 수준이다. 기존의 책이 가지는 학부 수준에서의 쉽고 핵심적인 계량경제학 지식전달의 목적은 그대로 가지면서 기존의 책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컨텐츠 부족이 대폭 보강되었다. 특히 이분산과 자기상관 파트에서 각종 검정 방법에 대한 내용들이 대폭 보강되었고 기존의 빈약했던 도구변수 파트 부분도 일반적인 경우와 도구변수의 강도 검정등이 추가됨으로써 충실해졌다. 시계열 파트의 경우도 기존에는 없었던 VAR나 VECM, ARCH, GARCH모형에 대한 단원을 신설해 설명해놓았다. 시계열 파트나 도구변수 파트의 설명 수준과 범위는 Gujarati의 Basic Econometrics보다 훨씬 우수하다. 연습문제의 구성은 손으로 푸는 문제와 컴퓨터를 이용해 푸는 문제가 있는데 기존의 책이 두 종류의 문제가 혼재되어 있었던데 이번 판에서는 두 유형의 문제를 구분해놓아 편리해졌다. 3판에 대해서는 아직 번역본이 없다. (Aug. 2010)
ntme-이 책은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부생이나 , MBA과정 또는 기타 대학원생 들에게 적합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난이도는 쉽습니다.(그런데 도출과정 등은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서 학구열이 높은 사람이 보면 더 헛갈리수도 있습니다.) 다루고 있는 범위는 구자라티 책에 비해서 조금 적습니다. 시계열 분석 부분은 거의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구자라티 책이 손끝으로 풀어야 하는 연습문제가 많다면 이 책은 직관적이거나 프로그램을 활용하라는 연습문제가 비교적 풍부합니다. 위 책과 관련된 Eviews 사용법은 Using EViews For Undergraduate Econometrics,  by R. Carter Hill, William E. Griffiths, and George G. Judge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Using for Undergraduate Econometrics 책도 있는데, 이것은 엑셀을 사용하는 내용입니다. 심도있는 계량경제학을 공부하기 보다는 응용을 목적으로 어느정도 커버하기를 원하신다면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Mar. 2008)

Wooldridge. "Introductory Econometrics: a Modern Approach" 4/E. South-Western. 2008
흐음(211.207)-울드릿지의 계량경제학은 앞에서 설명한 Basic Econometrics와 Principles of Econometrics의 장점을 취합해 내놓은듯한 책이다. 전통적인 회귀 분석에 대한 내용은 물론 도구변수나 시계열에 관한 내용도 충실하다. 또한 프로빗,로짓,토빗 모형에 대한 파트에 대한 설명이 우수한 편이다. 학부 계량경제학 교과서로서 단 한권만을 본다고 하면 단연 추천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번역본은 없다. (Aug. 2010)
mankurt-처음부터 simple reg.으로 시작하여 김창진 교수님의 강의노트나 구자라티와 달리 기초적통계에대해 다루지는 않음. 하지만 거시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희망대로 hetero보다는 시계열에 집중하고 있다는 특징. (Aug. 2010)

Jack Johnston, John Dinardo. "Econometric Methods" 4/E. McGraw-Hill. 1997

William H. Greene. "Econometric Analysis" 6/E. Prentice Hall. 2007
Erudite-학부 고급 내지는 대학원 수준의 계량경제학 교과서입니다. 구자라티나 힐, 울드릿지 이후에 보면 적당할 듯 합니다. 보완재로 Peter Kennedy의 A Guide to Econometrics 정도를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Aug. 2010)

이종원. "계량경제학" 제 2판. 박영사. 2007
ntme-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루고 있는 범위는 구자라틱 책하고 흡사한데, 굉장히 자세하고 비교적 알아듣기 쉽게 쓰여져 있습니다. 수식도 많은 편이구요...구자라티 책보다 더욱 손끝으로 공부하는 계량경제학에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연습문제도 엄청 많고 해답도 있습니다. 시계열 분석에 관한 내용도 상당히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Mar. 2008)

김명직, 장국현. "금융시계열분석" 제 2판. 경문사. 2003
ntme-제목 그대로 금융시계열분석에 대해 계량경제학을 수강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매우 친절하게 쓰여진 책입니다. Eviews와 Gauss 예제 및 사용법 또한 책에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루고 있는 범위가 매우 광범위 한데요, ARIMA나 VAR등 거시경제학에서 많이 쓰이는 부분과 재무이론(Finance)에서 많이 쓰이는 내용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Mar. 2008)

이종원. "경제예측론" 제 1판. 해남. 2006
ntme-김명직 교수님 책과는 다르게 전통적인 거시경제학 영역에서 쓰이는 시계열 모형만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Mar. 2008)

김창진. "계량경제학" 1~2. 2010: 강의노트
ntme-고려대학교 김창진 교수님 계량경제학 (1), (2) 강의노트는 고대생 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에게 애용되고 있는 서적입니다. 연습문제는 없습니다.  매우매우 착한 형이 동생에게 친절하게 말로 설명하는 것처럼 아주 이해하기 좋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구입은 고려대학교 근처 복사집인 "후문사"에서 할 수 있습니다. 파란닷컴에 전화번호 검색하면 나옵니다. 택배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Mar. 2008)

James H. Stock, Mark W. Watson. "Introduction to Econometrics" 2/E. Addison Wesley. 2006
mankurt-입문용으로 적합함. 접근이 골때리고 구자라티에서는 불편성에 더 방점을 뒀다면 그만큼이나 중요한 점근적 수렴성에 대해 다루고 있음. (Mar. 2008)

James Douglas Hamilton. "Time Series Analysis" 1/E.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94
스리비나산-시계열방면에는 고전중에 고전이라고.... (Mar. 2008)

/*
추천 프로그램은 Gauss인데 명령어 지정을 작성자 마음대로 정할 수 있으며 행렬명령어이기 때문에 학습용으로 적합함. 물론 본인이 계량에 대해 아주 자신이 있거나/ 혹은 아주 없다면 stata와 같은 프로그램을 써도 무방함. <경제갤러 \'mankurt\'> (Mar.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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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수학. 통계


1) 경제수학

Alpha C. Chiang, Kevin Wainwright. "Fundamental Methods of Mathematical Economics" 4/E. McGraw-Hill. 2004
(정기준, 이성순 역. "경제 경영수학 길잡이" 제 4판. 한국 맥그로힐. 2008)
-너무나 유명한 경제수학 교과서. 특별한 말이 필요 없다. 다만 번역판이 오타가 좀 많다는 것이 걸림. (Mar. 2008)

정필권. "경제수학" 제 3판. 법문사. 2008
Erudite-현재 절판된 듯 한데 시그마프레스에서 나온 경제수학의 기초(정필권, 서정환 저)로 대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Aug. 2010)
-이 책에 대한 악평도 많지만, 여기 나와있는 수학만 제대로 해도 경제학 공부하면서 수학적인 난관에 빠질 일은 없어보임. (Mar. 2008)

Edward Thomas Dowling. "Schaum\'s Outline Introduction to Mathematical Economics" 3/E. McGraw-Hill. 2000
(문혁제 역. "경영 경제수학" 제 2판. 정일출판사. 2000)
-경제학을 바탕으로 꽤 자세하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1학년에게 추천이라는.. (Mar. 2008)

Cram101 Textbook Reviews. "Outlines & Highlights for Mathematics for Economists by Simon & Blume" 1/E. AIPI. 2009
Erudite-이 책은 Carl P. Simon & Lawrence E. Blume의 "Mathematics for Economist" 책을 각종 시험 준비용으로 요약한 책입니다. (Aug. 2010)


2)통계학

Gerald Keller. "Statistics for Management and Economics" 8/E. South-Western. 2008
(이상규 역. "켈러의 경영경제통계학" 제 8판. 교보문고. 2009
-경제통계학의 본좌. (Mar. 2008)

류근관. "통계학" 제 2판. 법문사. 2010
-Keller책의 영어의 압박으로 인해 찾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Keller의 대용\'이라는 말을 듣기에는 아까운 책. 통계학을 입문하는 학생들에게 추천. (Mar. 2008)

김우철, 김재주, 박병욱, 박성현, 소문섭. "현대통계학" 개정 제 4판. 명지문화사. 2006
-고시계에서 많이들 보는 듯 (Mar. 2008)


3)미분, 적분

James Stewart. "Calculus" 6/E. Brooks Cole. 2007
George B. Thomas, Maurice D. Weir, Joel R. Hass. "Thomas\' Calculus" 12/E. Addison Wesley. 2009
-둘다 번역판 있음. 이공계열에서는 스튜어트를 보다 선호하고, 토마스는 상경계열에서 보는 듯 하다.


4)선형대수

Howard Anton. "Elementary Linear Algebra" 10/E. Wiley, 2010
(이장우 역. "알기쉬운 선형대수" 개정 제 9판. 범한서적. 2006)
-번역본이며, 상당히 쉬워서 선형대수를 입문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Application version도 있다. (Mar. 2008)

Howard Anton, Robert C. Busby. "Contemporary Linear Algebra" 1/E. Wiley. 2002
(고형준 역. "최신선형대수" 교보문고. 2008)
-일명 원숭이책 (Mar. 2008)

Stephen H. Friedberg, Arnold J. Insel, Lawrence E. Spence. "Linear Algebra" 4/E. Prentice Hall. 2002
-안톤책보다는 난이도가 있다고 함. (Mar. 2008)

Gilbert Strang. "Introduction to Linear Algebra" 4/E. Wellesley Cambridge Press. 2009
퍼기날도-선형대수에 Strang 추가요. 특히 MIT Opencourseware 에 저자인 Strang 교수가 직접 강의를 하기 때문에 시너지효과 장난 아님 ㅋㅋ (Jun. 2009)


5)확률론

Dimitri P. Bertsekas, John N. Tsitsiklis. "Introduction to Probability" 2/E. Athena Scientific. 2008
홍칠공-대중적인건 ross지만 난 전자(이 책)를 추천. 일단 다루고 있는 범위가 좀더 다양해 공대교수가 써서 그런가 예도 네트워크나 전자쪽 이런문제도 많고. 확률과정도 기초적인부분까지 있음. 귀여운 그림으로 설명도 해줌 ㅎㅎ 로스책은 이런거 없심 ㅎ 문제도 토나게 어려움 단 해답이 인터넷에 있다는거 하지만 해석도 어렵심; 아마존이나 구글에서 리뷰랑 컨텐츠 참고하고 교보가서 직접 살펴보면 될듯 (Mar. 2008)

Sheldon Ross. "A First Course in Probability" 8/E. Prentice Hall. 2009
(강석복, 우정수 역. "확률의 입문" 제 7판. 자유아카데미. 2007)

Saeed Gharamani. "Fundamentals of Probability, with Stochastic Processes" 3/E. Prentice Hall. 2004
거지-처음에 이 책을 확률론 교재로 쓴다길래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데 이런 책을 쓰나 해서 유명하다는 책들 다 한 번씩 훑어봤는데 이 책이 설명도 쉽게 잘 해놨고, 문제 난이도도 적당하고, 역사적 배경이나 실생활 예같은 걸 많이 들어놓아서 공부 하면 할 수록 괜찮다는 걸 느꼈고, 다른 어느 확률론 책에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음.. 문제에 대한 답안은 pdf로 인터넷에 떠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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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 밖에 (경제성장론, 발전론, 경기변동론, 산업조직론, 제도경제학, 정보경제학)


여운승. "신제도학파 기업이론" 한올출판사. 2003
Erudite-교보문고에서는 \'신제도학파\' 부분을 떼어놓은 제목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절판된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ISBN-13 9788983255754입니다. (Aug. 2010)
Fu-국내에서 신제도학파에 대한 커리큘럼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 아마 교과서로는 유일한 책이 아닐까 싶음. 방통대 경제학과 과정에서 신제도학파가 있긴한데 교재가 좀 부실하고 이책 저자가 서문에도 밝혔듯이 사실상 미국책 그대로 번역한거나 마찬가지임. 거래비용과 사회의 법구조,정보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등을 분석한 책으로 미시경제학에 좀 질렸다 싶으면 대안으로 추천함. 읽어보면 재미있을것임. (Mar. 2008)

박우희. "경제학의 기본원리" 서울대학교출판부. 2007
Erudite-현재는 절판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 싶으면 도서관에서 찾아보세요. 이전판은 \'제2경제원론\'이란 이름으로 되어있는 듯 합니다. (Aug. 2010)
Fu-박우희로 검색하면 \'경제학의 기본원리\'라고 개정판이 나왔음. 경제학의 철학적 +경제학설사적 맥락에서 현대 주류경제학과 기타 경제학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 경제학의 원리를 철학적 뿌리를 캐냄으로서 신고전학파의 편중된 한국의 주류경제학의 갈피를 잡을 수 있음. (Mar. 2008)

김학은. "정합경제이론" 제 1판. 박영사. 2006
Fu-기존에 있던 내용도 아니고 아예 새로운 내용이라 본인이 이해를 못해서 소개가 힘들지만, 출간된지 1년이 넘었는데도 판매량이나 관심이 적은것 보면 좀 안타까움. 학계에선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음. (Mar. 2008)

Nick Wilkinson. "Introduction to Behavioral Economics"
swit(175.116)-최근 행동경제학 글 유난히 많네요@_@; 근데 이거 꽤 오래전에 미쿡에서 공수해 본 책이라 국내에도 파는지 몰겠네요.Introduction to Behavioral economics(Nick Wilkinson) (장) 행동경제학의 개요를 쉽고 직관적으로 잘 설명함, 적절한 현실사례 / (단) 연습문제, 번역본 없음 (Aug. 2010)

정보경제학 - 이영환著,율곡출판사
Fu-현실에서 정보의 비대칭문제가 얼마나 큰지 이 책 보고 더 알게됨. 균형이론 관점에서 저술. 국내에 이책말고는 정보경제학에 대한 제대로된 책이 없음. (Mar. 2008)

박추환. "경제정책론" 한국학술교육정보
MacroEcon(125.128)-경제정책 전반에 관한 내용을 개론적인 수준에서 소개한 책이다. 앞부분에서 경제정책의 목적 및 미거시적 기초를 소개하고 뒷부분에서는 분야별 정책을 소개하는데, 경제학적 지식이 거의 없어도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는 쉬운 책이다. 산업정책론 파트가 약간 설명이 애매모호한 것이 단점. 자매품으로 경제정책론(신태곤)을 권한다. (Aug. 2010)

Ray. "Development Economics"
MacroEcon(125.128)-Todaro의 Economic Development와 함께 개발경제학 교과서의 양대 산맥이다. 미시적 접근이 주를 이루고 개발경제학의 특성상 경제성장 파트뿐만 아니라 사회개발, 농촌개발 등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커버하고 있다. (Aug. 2010)

민병원, 김창욱. "복잡계 워크샵" 제 1판. 삼성경제연구소. 2006
MacroEcon(125.128)-경제학 텍스트라기보다 전반적인 사회과학 텍스트에 좀 더 가깝지만 복잡계를 알기 쉽게 응용하여 썼기 때문에 추천할 만 하다. 금융시장과 경제 파트를 보면 과연 수리통계학이 필요가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든다. 경제학도로서 이 책을 읽을 때 백미라 말할 수 있는 파트는 \'거시경제와 카오스 동학\' (Aug. 2010)

노동경제학 Ronald G. Ehrenberg , Robert S.Smith 共著 , 교보문고
Fu-노동경제학이 소개에 없길래 적음. 노동경제학책을 다 본게 아니라 추천이라고까지는 아니지만 미국식 교과서 서술스타일이라 쭉쭉 읽힘. 어렵지 않고, 연습문제 답안도 있고 분량도 적절하다고 평가함. (Mar. 2008)

ECONOMICS, ORGANIZATION AND MANAGEMENT - Paul Milgrom, John Roberts, Prentice Hall
스리비나산-거래비용과 조직이론에 관한 책. 인간들이 형성하는 조직, 제도, 시스템에 관한 경제학적 고찰을 정보비대칭성과 거래비용 이론을 통해 보여주는데... 상당히 난해합니다만 매우 내용이 참신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Mar. 2008)

Arthur O\'Sullivan. "Urban Economics" 7/E. McGraw-Hill. 2008
("오설리반의 도시경제학". 제 5판. 박영사. 2007)

권오상. "환경경제학" 제 2판. 박영사. 2007

박세일. "법경제학" 제 1판. 박영사. 2006

강광하. "산업연관론" 연암사. 2000
-현재 절판. (Aug.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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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경제사상사, 경제사


1) 경제사상사

Robert L. Heilbroner. "Worldly Philosophers, The"
(장상환 역. "세속의 철학자들")
Erudite-마르크스,슘페터의 시대까지 고찰. 하일브로너는 2005년 타계했습니다. 따라서 이번판이 마지막 개정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ug. 2010)

Robert L. Heilbroner. "Teachings from the Worldly Philosophy"
(김정수 외 역. "고전으로 읽는 경제 사상")

유시민.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Todd G. Buchholz. "New Ideas from Dead Economists"
(류현 역. "죽은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Erudite-2009년에 완역개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시간 흐름을 따라서 스미스-맬서스-리카도-밀-마르크스-마셜-배블런,겔브레이스-케인스-프리드먼-뷰케넌 순서로 사상사의 변화를 짚어나갑니다. (Aug. 2010)

피터 다우어티 - 세상을 구한 경제학자들 (Who\'s Afraid of Adam Smith? : How the Market Got Its Soul)

폴 스트레턴 - 세계를 움직인 경제학자들의 삶과 사상

경제학의 제국을 건설한 사람들 - 윌리엄 브레이트, 미래의 창
F리드먼-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의 학문의 시작동기와 그 도중의 과정 그리고 그들의 인생역정을 그들의 강연내용으로 역은 책 경제학이 마구 사랑스러워 집니다. (Mar. 2008)

자본주의의 매혹 : 돈과 시장의 경제사상사 - 제리 멀러 저/서찬주,김청환 공역


2) 경제사

Rondo Cameron - 간결한 세계경제사

Gary M. Walton & Hugh Rockoff - History of the American Economy

미야모토 마타오 외 - 일본경영사 : 일본형 기업경영의 발전 에도에서 현재까지

리오 휴버먼 -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자본주의 역사강의 - 백승욱
구경꾼-세계체제 분석도 경제학의 영역에 발을 담그고 있고, 칼 폴라니의 책이 추가된 것으로 보아 추천해도 상관없겠지? 세계체제론 전반에 대해서 담은 책, 원래는 인강 교재라는데 정말 쉽게 잘 써져 있음 (Ma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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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로 가기: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economy&no=51391&page=1&bbs=
I. 경제학 필수(원론, 미시, 거시, 연습문제집) 가기: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economy&no=51387&page=1&bbs=
III. 경제 일반서적 가기: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economy&no=51386&page=1&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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