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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조 이성계를 주인공으로 한 사극을 한번 방영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소.

契來慕愛彛吐glamorat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1.20 19:04:40
조회 2395 추천 0 댓글 10






흔히 \' 크고 아름다운\' 사극의 영향 탓인지
일반적으로 조선 태조 이단( 李旦: 초명 이성계. 조선 개국 이후 개칭 )에 관해서 부정적인 시각이 퍼져있소.
뭐 막판의 위화도회군과 조선개국으로 인하여 고토회복을 저버리고 민족강역을 축소화시켰다는 크고 아름다운 시각 탓이 클테지만,
그러나 이러한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는 홍건적, 몽골, 여진, 왜구 등 당시 고려와 맞닿아있었던 동아시아의 모든 상대들과 대전하여 패배시킨 명장이며
비록 새로이 떠오르고 있는 신진사대부와 신흥무인 등을 포섭하여 실력자로 떠오르는 등 탁월한 정치적 식견도 소유하고 있던 비범한 정치가요,
더 나아가 5백년 고려왕조를 교체하고 한국사상 최초의 선양으로써 역성혁명을 이룩하여 새로운 5백년 조선왕조를 열었던 개국군주이기도 하오.
비록 사극 용의 눈물이나 신돈 등에서 이러한 조선 태조 이단의 면모들이 나타나 있기는 하지만 주제가 주제인고로 단편적이오.
굳이 여말선초 사극을 더 찾아본다면 예전 5공화국 시기의 사극 개국이나 조선왕조 오백년 등이 있기는 하지만 고래적 사극이고
그러한고로 이전 고려사극의 연장선상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흥미로운 소재인 조선 태조를 주제로 한 사극을 방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오.
그렇게 된다면 역사학도만 아니라 일반인들 역시 단편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조선 태조 이단의 진면모와 여말선초의 역사적 상황에 대해서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외다.



이래디에이터Leeladirator
기본정보액션, 드라마 | 한국 | 154| 개봉 2008. 01.20 감독契來慕愛彛吐gladirator출연유동근(이성계), 유인촌(우왕), 정비 안씨(김태희), 신구(공민왕)... 더보기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R 도움말

줄거리


느낄 수 있는가, 이 거대한 스펙터클의 구라를... !


{절정기의 고려제국은 그 영토가 광대하여 제주도에서 요동반도 북쪽까지 걸쳐 있었다. 그 당시 동아시아는 그 총인구의 1/4이 고려 황제의 지배 하에 있었다. 때는 서기 1374년, 공민(恭愍) 황제의 2개월에 걸친 여진(女眞) 정벌이 거의 마무리되던 무렵이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적의 요새만 함락하면 이제 고려 제국은 평화가 온다.}

 혼란스런 \'공민왕 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서기 1374년 고려. 어두운 삼림. 수백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다. 마치 폭풍전야와 같이. 장군의 신호가 울리고 거대한 함성소리와 함께 하늘에는 불화살, 불타는 점토 항아리가 난무하고, 땅위는 수많은 병사들의 피로 물든다. 철인(哲人) 황제 왕전(王?: 신구 분)이 아들처럼 친애하는 장군 이성계(李成桂: 유동근 분)는 동북면 지역 전투에서 대승한다.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왕전은 이성계를 총애하여, 아들이 아닌 그에게 왕위를 넘겨주기로 한다. 그러나 황제의 아들 왕우는 이에 질투와 분노를 느껴 급기야 황제를 살해한다. 왕좌를 이어받은 왕우는 이성계와 그의 명예를 짓밟기로 맹세한다. 권력을 모두 잃고 혼자 겨우 종군하게 된 이성계는 외지로 쫓겨나고, 동정서토 침략군과 매일 전쟁을 치룬다. 그에게 남은 건 오로지 새로 즉위한 황제 우왕에 대한 복수 뿐. 장군으로서 매 전투마다 승리로 이끌면서 살아남자 그의 명성과 인기는 날로 높아간다.

 황도로 돌아온 그는 진정한 주군를 죽인 우왕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날, 오래전 사랑했던 황제의 황후 정비(定妃: 김태희 분)를 다시 만나게 된다. 어느 새 고려의 영웅이 된 이성계. 우왕은 그를 아주 없애버리길 결심 요동정벌을 위하여 장수로 그를 명으로 보낸다. 드디어 이성계는 요동을 정벌하려 위화도에 도착 사랑하는 고려와 백성, 존경하던 황제를 살해한 난폭한 황제 우왕에 대한 복수을 결의한다. 아직도 이성계를 사랑하고 있는 정비는 양자 우왕을 배신하고 이성계의 회군을 도우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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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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