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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이고 상대적이며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한국인의 필수 학습권장 언어"

契來慕愛彛吐glamorato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1.19 02:10:53
조회 1076 추천 0 댓글 17


사용 인구(명)
-모국어 사용자
주요 사용 지역
중국어(한어, 중어)10억 8000만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힌디어(인도어)3억 7000만인도(전국 공용어), 피지
스페인어(서반아어)3억 5000만스페인, 중남미 국가들(브라질, 가이아나, 수리남, 바하마, 바베이도스, 벨리즈, 자메이카, 도미니카 연방, 세인트크리스토퍼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그레나다, 엔티가바부다 제외), 미국 남서부, 적도기니
영어3억 4000만미국, 영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일랜드,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기타 옛 영국과 미국의 식민지들
아랍어2억 5500만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예멘,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리비아,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수단, 모리타니, 지부티, 에리트레아, 니제르, 소말리아, 서사하라, 팔레스타인
포르투갈어2억 300만포르투갈, 브라질, 앙골라, 카보베르데, 기니비사우, 모잠비크, 상투메프란시페, 마카오, 동티모르
벵골어1억 9600만인도(서벵골), 방글라데시
러시아어(노어)1억 4500만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키르기스스탄
일본어(일어)1억 2600만일본
펀자브어1억 400만인도(펀자브)
독일어(독어)9100만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베트남어8200만베트남
자바어7200만인도네시아
한국어(조선어)7100만대한민국, 북한
텔루구어7000만인도(안드라프라데시)
터키어7000만터키, 북부 키프로스
마라티어6800만인도 중서부
타밀어6800만인도(타밀나두)
프랑스어(불어)6700만프랑스, 옛 프랑스 식민지들(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시리아, 레바논 제외), 캐나다(퀘벡)
페르시아어(이란어)6100만~7100만이란,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우르두어6100만인도(잠무-카슈미르)
이탈리아어5800만이탈리아, 스위스, 산마리노, 바티칸
태국어(타이어)4800만태국
구자라트어4600만인도(구자라트)
우크라이나어4200만우크라이나
폴란드어3800만폴란드
누누히 생각해보건대 일반적으로 언어학에서 언어의 흥미와 유용성( 결코 우렬이 아니라 )의 비교는 상시 토론주제를 사칭하는 싸움거리라고 사료할 수 있겠소이다.
여러차례 비교언어를 주제로 평가해보았소만 언어학습의 제요소는 인문사회적 요소 중에서 좌우되는 바가 크며 이 인문사회적인 요인 중에서 지정학적 요인은 결코 경시할 수 없음이오.
본문에서는 그 한반도의 지정학적 환경에 이 사용인구, 분포범위, 중요성, 공용성, 필요성, 접근의 용이성 등 대언어( 大言語 )의 제조건들을 두루 구비하고 있는 언어로
한국에서 제일 중요하고 유력한 언어라고 평가할 수 있으며 한국인이 필수적으로 학습하면 가장 유용하고 유익한 언어를 정선하여 표명해보도록 하겠소.  

영어( 英語: English ) - 인구어계( 印歐語系: Indo-European language family ) 게르만어파( Germanic language group ) 서게르만어군( West Germanic languages ) 앵글로 프리시안( Anglo-Fris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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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범위: 미국, 영국, 및 영국과 미국의 구 식민지였던 캐나다, 호주, 신서란, 애란, 비률빈, 아시아 일부분, 남아공, 아주대륙 일부분, 중남미 일부분, 대양주 일부분.
사용인구: 직접 사용인구 3억 8천만여 명, 간접 사용인구 18억여 명.

비단 한반도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든지 언어의 진로와 전도유망한 대언어에서 영어를 제외시킬 순 없을 것이오. 
그만큼 영어는 국제연합의 공식언어( 영어, 중국어, 서어, 아랍어, 노어, 불어 )이자 세계 제일의 대언어임과 더불어 한국과 제일 긴밀한 인국라 할 수 있는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언어이외다.
영어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인이 공용어로 통용하는 실질적 사용인구 제 1순위 언어이자 전 세계에서 제일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세계 제일의 통용어( Lingua Francia )이오.
아울러 영어는 세계 초강대국의 언어로서 세계에서 차지하는 국제적 지위와 영향력이 중대하며 학술 정보면과 같은 실용성과 학습의 필요성도 탁월한 양과 질 모두를 겸비한 언어라 할 수 있겠소.

일본어( 日本語: Japanese )
- 알타이어계( Altaic language family ) 일본어족( Japonic languag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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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범위: 일본, 팔라우를 공용어로 해외의 화교( 和僑 )
사용인구: 1억 3천만여 명. 

일본어 역시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의 주요 정치, 경제대국인 일본의 언어이며 한반도와 마찬가지로 동아( 東亞 )문명권과 한자문화권의 언어요.
일본어는 한국어와 제일의 근연관계로써 문법적 구조상으로 가장 유사하여 학습이 대체로 용이하고 전통적 한자인 번체자( 繁體字 )를 공유하며  
근현대 일제의 식민통치와 냉전의 상호 교류로 음양으로 한국의 문화와 언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언어로써 영어 다음으로 상대적으로 친숙하고 한반도의 기반이 조성된 언어요. 
또한 일본어는 일본이 근현대의 선도국으로 번역, 출판부문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근현대 학술적 정보면에서는 우수한 장점의 언어외다.
다만 일본어는 문자면에서는 따로이 일본문자인 가명( 假名: kana )을 학습함은 물론 한자까지 겸하여 습득해야 하고 언어면에서는 훈독과 음독을 모두 공부해야만 하며
대언어 중에서 비교적 사용범위와 사용인구가 협소하다는 단점으로써 상대적으로 질적 우위의 언어요.

중국어( 中國語: Chinese )
- 한장어계( 漢藏語系: Sino-Tibetan languages family ) 한태어파( 漢泰語派: Sino-Thai language group ) 한어군( 群: Sino languag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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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인구: 중국, 대만, 신가파 및 동아와 동남아 제국가의 화교( 華僑 ) 
사용범위:  13억 명 이상

중국어 또한 한반도를 에워싸고 있는 세계의 중요 정치, 군사대국 중국의 언어로써 매한가지로 동아문명권과 한자문명권의 종주국가의 언어이오.
중국어는 국제연합의 공식언어로써 전세계 인구의 약 5분의 1이 사용하고 있는 모국어로는 세계 최대의 대언어라 할 수가 있겠소이다.
더불어 중국어는 근현대 일제 식민지배 및 냉전의 격절로 통교가 단절된 상태였다가 90년대 개방 이후로 수교하여 현재 급속도로 유망하게 부상하고 있는 언어이며
전근대 동아문명의 주도국으로 막대한 자료와 사료의 보고인만큼 전근대 동양사에 있어서의 학술성에서는 중요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언어라 하겠소.
단 중국어는 사용인구가 많고 사용범위가 광범위한 편이기는 하오만 상이한 문법구조와 문자면에서는 근래에 만들어진 간체자( 簡體字 )를 사용- 대만은 번체자 -하고 언어면에서는 성조의 험난함과
표준어라고 할 수 있는 보통화( 普通話 ), 즉 북방관화( Mandarin )와 대부분의 방언 및 소수민족언어가 소통불능이고( 단 중국의 중앙집권적 교육으로 상당수가 보통화를 구사할 수 있다. )
국가가 빈곤하며 기존 한국계 중국인( 재중동포 혹은 조선족 )과 경쟁해야 하고 학술적 정보적인 면에서는 비교적 취약한 단점이 존재하는 상대적으로 양적 우위의 언어라고 할 수 있소.
 
이리하여 객관적인 자료에 의거하여 절대적으로 한국인에게 필요한 권장학습의 언어를 간선해보았소.
지정학적으로 미국, 중국, 일본, 노서아와 인접하고 있는 한반도의 위치를 돌이켜본다면 그 인접국가의 언어인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선택은 실로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선택이라 할 수 있을 것이오.
( 한반도 4대 강국의 언어 중에서 노어는 아직까지는 영어는 물론 중국어와 일본어에 비해서도 크게 뒤떨어지는터라 비교가 무리한 실정으로 본문에서는 제외했소. )
그러한고로 한국의 언어교육에서, 그리고 한국인들의 언어학습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는 현재도 미래에도 제일 중요시되는 언어라 사료하는 바이외다.
허나 한국의 현실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중요하고 유력하긴 하오만은 이미 그 학습자들이 과다 포화상태라는 사실은 명심해야 할 점이오.
따라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는 전공 그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는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써의 실용적인 사용이 비교적 적합하며 본문에서도 이에 맞추어 서술되었다는 것을 피력하는 바이올시다.
아울러 그 실용성을 위해서는 영어는 기본이고 일본어와 중국어는 부수적임을 기억해둬야 하며 
끝으로 환경이 인간을 만들기도 하지만 인간이 환경을 만드는 법, 언어선택과 학습은 해당 학습당사자의 취향이나 흥미 및 적성에 달려있다는 충고 또한 강조하고 싶소.
그대들의 배운 언어로 적으나마 이웃나라와 교류하여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면 작게는 그대들의 인생의 풍요로움이며 크게는 국가와 민족, 그리고 세계평화에 보탬이 되지 아니하겠소?
그리된다면 그것이 진실로 언어강국일 것이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언어학습의 목표가 아니리까?( 최소한 외국인의 뒷담화는 알아들을 수 있을 것이다. )
강호제현들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한국에서의 필수 학습언어에 대하여 어찌 생각하시오? 한국에서 절실한 기타 언어는 과연 어떤 언어요? 활발한 논쟁과 고견 기대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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