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반역자 심영을 응징하고 병원문을 나서는 김두한
그러나 바깥은 이상한 생물체들이 배회하고 았는 상황
김두한: 이게 무슨 일인가?
의사양반:에... 좀비들이 영 좋지 않은 곳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심영:뭐라 그랬나? 좀비라고? 좀비가 출몰한다 이말인가? 이게 무슨 소리야! 의사양반! 나 좀 살려주시오... 전화 좀 갖다 주시오!
의사양반: 이보세요! 여긴 지금 중환자실입니다! 전화는 없어요!

그렇게 심영과 김두한, 의사양반과 간호사는 전화를 찾기 위해 병원을 탈출한다.

이미 고자도 민족반역자도 야인도 의사양반도 없다! 오로지 \'생존자\'와\'감염자\'만이 있을뿐!

특수 감염자



앙?


생존자의 육체를 탐하는 매의눈 \'홍터\'



별미를 즐겨보고픈 홍터



분노의 허기 \'라머\'



씹치
그녀의 연약한 겉모습에 현혹되어 그녀를 자극하면 가다버릴 속병에 걸려 씨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야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이다.




아... 욕만 하지 말아주세요...


출처: 합성- 필수요소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