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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시절 당시 꿈의 게임을 알아보자
94년 컴터 시장은 일반 현역기는 386이고 초고사양 모델은 486으로 양분화 되어 있었다.레겔 기준으로는 486DX가 여러분이 사랑하는 오딘포탈이고 386 급이 RP5P ,RP4P같은 거임94년 당시 금성(LG)컴퓨터 대기업 컴터라 그런지 가격에 뻥티기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가격임HD 용량을 보자 200MB-500MB 사이 왔다 갔다 한다지금 mz들은 모르지만 당시 컴터에 CD-ROM 부착은 혁명적이였음 CD-ROM 없으면 HDD 용량이 좃구려서 동영상을 볼수 없었거든 야동도 마찬가지 그전까진야동을 볼려면 별도의 동영상 플레이어인 이런 기계와당시 라벨에 제목 없는 저장장치인 vhs테입 이런걸로 야동을 봐야만 했다 그런데 컴터에 CD-ROM 장착되면서 저딴거 없이도 이제 컴퓨터로 야동을 볼수 있는 시대가 된거임 이제 컴터는 만능 뚝딱 상자가 되었다.서론이 길었는데 하여튼 컴터 시장은 그런 상황이였고 CD-ROM이 도입되면서 이제 고용량 게임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그런데 무개념으로 너무 일찍 출시해버린 초고사양 대작 게임이 있었다94년작 윙커맨더 3이게 왜 초대작이냐면 그림의 삽화를 잘보자 지금도 유명하신 A급 배우들이 제법 많이 있다.밑에 나이많으신분 3번이 톨윈제독으로 당시 스탠릭큐브릭 감독의 시계태엽오렌지의 주연으로 유명한 거물급 배우였다 하지만 나에게는 칼리귤라 영화로 기억에 남는다 야한 영화인줄 봤다가 주인공의 미친 연기력에 몰입해서 봤었다톨윈 제독 바로 위에 2번 분이 반지제왕의 김리이다 이전부터 유명영화에 조연으로 얼굴 자주 내미실정도로 인지도가 좋은 배우이시다4번 그림의 누님은 정비장교 역으로 나온 진저 린 알렌으로 당시 미국에서 엄청 유명하신 S급 뽈노 스타이다. 연기도 곧잘 하셔서 배우로도 활동하셧다고 함.이작품에서는 무려 주인공의 상대역 배우중 한명으로 나온다 우리에게는 본듯 안본듯 낮선 누님인데....대충 말하자면 진구지 나오사사키 아키 즉 이런 A급 공장장분이 연기력 인정받아서 정식 배우로 A급 영화 배우들과 나란히 대작 게임 제작에 참여하신 거라 보면 된다.. 놀랍지 않은가 마지막 주인공인 1번 블레어 역에 이분 마크 해밀 이시다 뭐 누군지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이렇게 게임속 배우들만 봐도 어질어질 할 수준이다..당연이 서프라이즈급 아마츄어 배우가 아니니 연기가 어색하지 않고 볼만할수 밖에 없다 .화질 빻은건 당시 기술과 용량 한계로 어쩔수 없나 보다게임 구성은 CD가 4장이나 된다.대략 2.4G인 셈인데 당시 HDD 용량 최고급 사양해야 500MB정도 이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쓰는 수준은 50-200MB 이런 수준인데 미친 용량의 게임이였다. 지금 기준으로 치면 게임 하나가 10테라급 으로 출시됬다 생각하시면 될려나...그런데 대부분의 용량은 실사 장면들이다 보면 된다. 실제 겜 부분은 100MB도 안된다는 말이 있더라.당연이 풀 용량 인스톨은 꿈도 못꾸고 할수없이 게임 부분만 인스톨하고 영상 부분은 그때 그떄 CD넣어서 감상해야 했는데 그것도 2배속 이상 CD-ROM이여야지 화면 안끊기고 감상할수 있었다고 한다.건축학 개론 영화가 95-96년경이 배경으로 짐작되는데 용량 1GB라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서 "평생을 써도 다 못쓰겠다" 라고 하는 드립은 괸스리 하는게 아니다게임 화면이다 아직 386이 현역인 시절인데 3d 게임이다아직 윈도우도 안나왔고 3D 카드가 없는 시대인데 뭔 3D겜이냐고 할지 모르겠는데 장인들의 노력으로 3D카드 없이 cpu에 의존해서>>98년작 토탈 어날리힐레이션>>99년작 홈월드 적어도 2000년까진 이정도의 3D그래픽 RTS 겜은 할수 있었다..게임 진행 방식은 이러하다 함교,술집,선착장 주요 장소가 있고 돌아댕기면 저렇게 캐릭들이 있는데 캐릭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이렇게 실사 영상 대화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여캐릭들하고는 썸타는 씬이나 스토리가 진행된다. 한국어 자막에 더빙까지 진행 했다고 한다.그것만으로로 화제였지난 이분이 아까 그 뽈노 배우 분보다 더 이쁜거 같다만...이분은 게임중 파일럿으로 출격할때 동료로 선택할수 있다고 한다..>>이건 3DO용으로 재출시된 윙커맨더인데 영상 화질이 앞전 386시절 PC랑은 비교가 안된다 그리고 유저들에게는 이분이 인기가 더 좋았다고 한다 작전 브리핑 중 실사 영상이 나온다..이겜은 전체 실사 부분만 따로 영상으로 편집해도 어언 110분인가 플레이 타임이 나온다고 카더라.거의 영화 하나 보는 수준이지같이 출격할 파트너 선택 화면이다.. 출격전 기종 선택과 무기 셋팅하는 화면이다출시가격도 당시 8만원으로 너무 비쌋고 도저히 제값 내고는 살수 없는 게임이였다..그리고 현실적으로 겜플레이가 가능했던건 2년뒤 정도 되서 팬티엄이 널리 보급이 되고서야 겨우 시도 할수 있었던 걸루 기억난다..레딧에서 언급되는 윙커맨더3...저 겜때문에 업글하러 아빠 손잡고 컴터센터에 갔다나 뭐라나영화도 있다고 하던데 근데 원작과 달리 듣보잡 배우에 저퀄리티 영화 였다고 한다..KBS에서 애니가 방영되기도 했었다 근데 제목이 " 우주 전함 타이거 " ㅋㅋㅋㅋ 제작사인 오리진은 EA에 인수되고 사실 오리진은 없어지기 시작한다.97년작이 마지막 윙커맨더 시리즈 였다화려함에 비해 너무 빨리 끝난 느낌...애네가 말아먹은 겜사가 한두개가 아님 로고 그림이 마치 그 제작사들의 피로 얼룩진거 같다
작성자 : 아틀라스K형고정닉
한국에서 날조된 명언.jpg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출처의 진실이 문장은 신채호 선생의 명언처럼 유통되고 있지만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조선독립운동지혈사 등그의 주요 저술 어디에서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또한 누군가의 증언이나 회고록 등에서신채호가 구두로 이 말을 했다는 기록조차 없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이 말이 윈스턴 처칠의 발언으로 자주 인용되지만정확한 문헌 출처는 없다이 문장은 처칠이 공식 연설, 회고록, 저서 등에서 한 말로는 확인되지 않음.미국의 내셔널 처칠 박물관에서도 “처칠이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와 같은말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고 인정했다https://porunacabezadotblog.wordpress.com/2019/09/02/985/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2010년대 초부터 인터넷에서 전파된 말. 묘하게 일본만을 대상으로 하여 주로 사용되며, 북한/대남 도발이나 한국 근·현대사/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 한중관계 등을 상대로는 전무하다시피 할 만큼 거의 쓰이지 않는다.[1] 아래에서 출처를 주구장창 추적하는 내용이 이어지지만, 결론부터…porunacabezadotblog.wordpress.com다만 1948년 런던에 있는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에그의 이름과 함께 이 문장이 새겨진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널리 퍼졌다그래서 대중적으로는 “Churchill Quote”로 굳어진 상태.실제 처칠이 말했다는 1차 기록은 없지만그의 사상과 태도에는 부합하는 문장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 말을 했다고 알려지는 다른문헌들을 살펴보자이집트 정치인 겸 언론인 헤이칼이 1933년경 “One who has no past has no future” 또는 1935년 “A nation which forgets its glorious past has no right to aspire to a glorious future”와 유사한 표현을 했다 하는 설이 있댜이 설도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확정적이지 않은 모습1909년 경 출간된 St. Andrew’s Cross에서“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lost its future; and the Church which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to it”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저자의 맥락과 문헌 인용 기록이 부족해 역시 미확증 상태산타야나는 1905년 The Life of Reason에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문구를 남겼다“Those who cannot remember the past are condemned to repeat it.”이 철학적 경구가 오늘날처럼 “과거를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와 같은 변형된 표현들의 사상적 모태로 작용했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아마 이 문장이 여려형태로 변형되었고이 문장이 철학적인 원형이라고 보는게 타당한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이 말은 왜 자주 쓰이게되었을까?2012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독도를 방문했다. 이는 그간 한일관계 악화를 우려해 신중한 외교 노선을 유지해온 이명박 정부의 기조와는 상당히 대비되는 결정이었다. 특히 임기 초에는 일본 측의 천황 방한 요청에 대해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유화적 입장을 보이기도 했던 점에서이 독도 방문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상징적이고 이례적인 외교 제스처로 평가되었다. 해당 조치는 한일 간 영유권 분쟁에서 한국의 실효적 지배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되며이후 양국 관계에 일정 수준의 외교적 긴장을 불러일으켰다.2013년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 역시 임기 초반에는 일본을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연이어 발신했다. 이는 단순한 국내 정치적 수사 이상의 의미를 지녔으며당시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 수정주의적 발언과 집단적 자위권 추진 등 일본 내 우경화 흐름이 주요한 자극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대일 강경 노선은 2015년 12월,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를 통해 스스로 한계를 드러냈다.2013년을 전후한 시기는 ‘반일(反日)’을 중심 기조로 한 민족주의적 역사인식이 사회 전반에 강하게 퍼져 있던 시기였다. 일제시대라는 역사적 원체험을 공유한 한국 사회에서 ‘일본’은 본질적으로 부정적 대상일 수밖에 없었으며 페미니즘이 없던 시기 정치권에서표팔이로서는 반일만큼 좋은게없었다.특히 이 시기 일본은 아베 신조 총리를 중심으로 노골적인 우경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고역사 문제를 비롯한 민감한 외교 현안에서 수차례 자극적인 메시지를 내놓음으로써 한국 내 반일 여론을 더욱 고조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반일’은 단순한 외교적 대립을 넘어 정체성과 역사적 정의의 문제로 자리잡게 되었다.실상은 그 문장이 신채호의 저작에도, 처칠의 연설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이는 어떤 ‘사실’이 아니라 ‘믿음’ 혹은 ‘서사’에 가깝다. 결국 이 문장을 신채호에게 귀속시킨 것은 그의 사상이 아니라그 사상을 소비해 온 우리 자신의 반일 선동에 지나지 않았다.요컨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은 그 누구의 고유한 사유도, 철학도 아닌누구나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의 통속적 격언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에 권위를 부여하고 싶었던 이유는역사라는 거대한 서사를 여전히 ‘민족’과 ‘국가’라는 이름으로만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며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극복해야 할 진짜 역사적 편견인지도 모른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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