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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일본잡지 [한국TV드라마] 나온 옥탑방 왕세자 오프샷 해석본

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8.18 12:46:39
조회 850 추천 3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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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보다 일찍 현장에 도착한 지민은 촬영감독, 감독과 대본에 대해서 의논한다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분석하는 신윤섭감독. 실은 19화는 감독의 의견에 의해 꽤 대본이 변경되거나 촬영한 것도 창고행이 되어버린 씬도 많았다라고.
스탭과 배우의 수고가 있었기에 완성한 19화의 마지막씬은 감동인걸로!


본잡지 독점취재
유천의 미소가 한가득★

옥탑방왕세자 현장침입 리포트
JYJ유천 주연의 초 화제작 옥탑방왕세자(12년sbs). 조선의 왕세자가 현대에 타임슬립해서 일어나는 폭소 에피소드와 볼거리 가득한 본작품이 드디어 일본 첫방송 시작을 기념해서, 19화, 크랭크업 직전의 수록현장으로부터 리포트합니다!

박하(집중,집중...) 이각(유천)을 생각하면서 슬퍼하는 박하(한지민). 슬픈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지만 쉽게 감정이 잡히지 않고...

촬영뒷이야기1
오전11시. 전날 심야3시까지 촬영했던 유천은 조금 피곤한 얼굴로 현장에 도착.
한지민이 [괜찮아?]라고 말을 걸자 살짝 고개만 끄덕일뿐.
하지만 이제 촬영이 시작하자 바로 힘을 내서, 자신이 출연장면이 아닐때도 상대역의 한지민이 연기하기 쉽도록, 이각으로서 옆에서 지켜줬다.
그런 마음 씀씀이가 드라마 내의 연애감정을 리얼하게 보여줬을지도.

지민이 연기하고 있는 중, 유천도 왕세자 이각이 되어 조용히 그녀를 응원
감독이 [지민 발밑에 발판 놔줘라]라고 말하자, 지민은 입을 삐죽거리며 [나 너무 꼬꼬마(꼬맹이?) 같잖아요~]
[네가 없으니까 감정을 못잡겠어]라고 유천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유천은 벤치 끝에서 지민의 연기를 지켜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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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키보다 더 긴 마이크를 들고 스탭을 직격!
유천:후~  

이 날 가장 상냥한 스마일을 캐치★

현장 뒷이야기 2
유천이 현장에서 항상 지니고 다녔던 아이템은 대본과 '밀키스'. 
칼피스와 비슷한 한국 탄산음료로 유천은 항상 현장에서 마시고 있다고.
그 형태는 다양한데, 250미리리터 캔, 50미리리터 페트병 외, 어떤때는 1.5리터 페트병을 들이마셔 스탭을 놀라게했던적도.
유천의 밀크피부는 밀키스 덕분일지도?

유천의 덕분에 지민의 씬은 순식간에 OK. 눈물이 쏟아지는 명연기를 보여줬던 지민이지만, 이 장면은 방송시간 사정으로 컷(편집)...아쉽!!

그리고 박하의 곁으로 달려가는 이각. [지금 자연스럽게 달려가는것처럼 보였죠?]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유천
오랜 촬영으로 달리는 '척'을 완벽하게 마스터!

이번에는 유천의 단독촬영. 곧바로 진지한 얼굴로 표정을 바꾸기 시작하다

피곤하지 않냐고 기자가 질문하자, 유천은 [완전 녹초가 다 됐어요.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으면 싶을 정도로, 하하하]
그런데도 웃는얼굴이 빼놓지 않는 주연배우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업업!!

모두 사이 좋게 모니터 체크중.....이라고 생각했지만 스탭과 수다삼매경인 두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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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부암동 카페 'BUAM CORNER'

리허설중. 유천의 가슴에 링모양의 팬던트를 만지면서, [항상 가슴에 간직해]라고 대사를 연습하는 지민. 그런 박하 한지민을 지긋히 바라보는 유천의 눈이♡♡

시간절약을 위해 메이크업, 의상체크, 대본맞추기를 동시진행~

긴급수배한 카페 촬영이어서 가게 안에는 일반손님도. 수많은 팬들이 지켜보는 와중에 서둘러 촬영시작

본방중, NG가 났는데도 계속 연기하는 지민. 하지만 지민의 손이 유천의 가슴(심장)에서 점점 목쪽으로 올라가...
지민:와~ 목젖에 딱 맞는다~(팬턴트를 목젖에 가져가며)
유천:저기..저..좀..

멈추지않는 지민의 장난에 유천도 대폭소. 이렇게 화기애애한 씬도 대본 변경으로 창고행.. 초 귀중한 장면입니다!

옆에3컷사진
유천:이 팬턴트 손가락에 들어가는거 아냐?
지민:진짜네~ 내 손가락에 딱맞아~
유천:자, 이제 그만 닫아두죠~

3개월가까이 호흡을 맞춰왔던 두사람. 웃는얼굴도 닮았죠!?

이거, 진짜 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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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뒷이야기 3
심야12시부터 촬영을 했음에도 현장에는 유천을 한번이라도 더 보기 위해 모여든 여성팬이 한가득.
그런 팬들을 뒤로하고 가게안으로 들어간 유천은 먼저와있는 심복3인방과 미국스타일로 인사(손을 잡으면서 가볍게 어깨를 부딪히는)
피곤해있을텐데, 마음이 통하는 동료들과 함께이어서인지 표정은 굉장히 온화한.
특히 가장 나이가 비슷한 정석원과 두사람은 조곤조곤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촬영감독으로부터 촬영용 돈다발을 받는 유천. 머리를 깊숙히 숙이면서 [이거 진짜에요? 진짜라면 좋을텐데~]
유천:감사감사~

박하에게 가게를 사주기위해 심복3인방이 준비한 돈을 받는 이각. 유천은 출연자와 받을때 손 모양을 연구

돈다발에 마음을 빼앗긴(?) 유천을 보고 치산역의 최우식이 [자,자, 이거 줄테니까]라고 말하며 돈다발을 들이밀자 현장은 웃음만발

가짜 돈다발을 확인(검정)하는 유천과 심복 용술역의 정석원

유천(생각):음..이정도 있으면 가게도 살 수 있겠지

대기중, 소파에 옆으로 누워있는 유천. 몸이 S라인이네요~

유천(생각):이거만 끝나면 쉰다!!
에잇, 아얏!
유천도 대걸레질을 하거나 테이블을 옮기거나 하면서 열심히 육체노동....을 하는게 아니라, 곧 장난으로 빠져버린다

그러자, 감독으로부터 [너네들 박하를 생각하는 마음이 그정도니?]라고 꾸짖자. 긴급 감독 스스로 '진심(리얼)의 청소'의 기본을 보여주다

용술:웃샤! 빨리 움직여~
만보:이제 힘 다 써버렸어요~ 저하~
치산:박하누이, 기뻐해주겠죠?

박하에게 깔끔하게 변하 가게를 주기위해 청소를 시작하는 이각과 심복들.
현장에서는 애드립이 거침없이 나왔지만, 안타깝게도 방송에서는 BGM이 흘렸을뿐.
심복3인방이 열심히 청소하는 옆에서 왕세자 이각은 땡땡이?

심야2시가 지난시간. 피곤에 지쳐 녹초가 되었다해도 이상하지 시간이지만, 4명이 모이자 수다가 끊이지 않는다
석원과 우식이 펼치는 꽁트에 유천 대폭소




사진 원출처 :  @raiterie

 난 댓글드리횽 올린 사진 복사해옴

해석출처 : 디시 옥세자 갤 유동횽











옥갤에 유동횽이 댓글로 해석 달아줬는데, 내가 대강 맞춰봤어. 

맞는지 모르겠는데, 해석본과 같이 보니 깨알같아서 올려봄 ㅎㅎㅎ




유천갤에도 올렸는데, 옥갤에도 올려봐~~~


해석해준 유동횽아 정말 고마움요~~!!


감사감사^^


---------------------------- 해석본 수정했습니다. 퍼가신 분들은 다시 수정본으로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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