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믿지만, 아직도 용산을 비롯한 여러 업체에서 카드가와 현금가에 차별을 두는 행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인포넥스 쇼핑몰또한 카드가와 현금가의 차별을 두어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절대 속으시면 안됩니다. 카드 가맹점들은 카드 안받으려는 이유를 카드 수수료가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카드로 결제를 못하게 하려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자신들의 매출액을 허위로 신고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음성적으로 도는 허위 매출신고액으로 인해 수많은 탈세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없이 많은 돈을 버는 집단들이 탈세를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절대 절세와 같은게 아닙니다. 탈세와 더불어 국고도 비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가난한 정부입니다. 진짜 돈이 없습니다. (저 공무원아닙니다.) 문제는 탈세자가 너무 많아서 입니다. 카드를 쓰게되면 그 정보가 바로 국세청으로 넘어갑니다. 따라서 정확한 세금을 집계 추징할수 있습니다. 용산에서 취득하게될 금 엄청난 탈세액을 상상해 보세요. 과연 정확하게 신고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나 하나야 카드값 얼마되겠냐만 주말에 쇼핑하는 그 많은 사람이 모이면 얼마가 될까요? 우리나라에도 표준소비자거래가라는게 있습니다. 지켜 집니까? 여기서 사는게 싸면 저기서 사면 바가지 씁니다. 물건값에 얼마나 거품이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물건값 싸게팔면 쫓아와서 뺏어가고 바가지 쓰면 협박 당하면서 끌려 나옵니다. 우리는 언제나 이런 업자들에게 사기를 당하고 있는겁니다. 만약 카드 사용을 거부하거나 현금과 차별을 둔다면 이렇게 하십시요 1. 그 사람의 말을 녹음한다.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하지만 생략해도 됩니다.) 2. 사업자 등록 번호를 확인한다. 이거 아무나 안줍니다. 그럴땐 아무거나 싼거 사시고 영수증 받으세요 사업자 등록 번호와 주소 나옵니다. 3. 주소와 함께 공정거래 위원회나 국세청에 바로 전화 때립니다. 이렇게 되면 고발 조치와 함께 업주는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우리 사회에 큰 도움을 줍니다. 안심하고 물건사는 사회, 탈세없는 사회 만듭시다. 전 카드회사 직원도 아니고 국세청 직원도 아닙니다. 다만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고 싶은 작은 시민입니다. 카드로 사면 연말에 소득 공제도 해주고 나라도 잘살고 복권도 1억씩 당첨됩니다.!!! 다만 책임있는 신용 소비 활동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