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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그의 첫 등장은 2008년 9월 19일
젖뉴비 출생신고......

그 후로 그는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글 수는 총 603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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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왕님이 ㄱㅣ차왕 이던 시절에 쓴글 검색했다 폭소;;; (2008년 10월 2일)

한인간 덕분에 인천역에 열차가 정차 한답니다. (2008년 10월 3일)

단순 소요시간만 따져서 기차가 버스를 발라버리는 구간..(2008년 10월 13일)

[가상] 신분당선 개통에 관한 안내문(2008년 10월 27일)

현직 기관사께 질문...(필독필독필독!!!)(2008년 12월 2일)

신분당선에 대한 고찰...(2009년 1월 4일)

뭔가 병맛인 글 한귀... (2009년 1월 31일)

경부선새마을 대체용으로 들어온다던... (2009년 2월 7일)

대전지하철 한칸 빼고 운행해도 되지않나...?(2009년 3월 23일)

[주관식 설문] 현재 여객열차 실내 조도에 만족 하십니까??(2009년 3월 27일)

근데...사진 이정도면 잘찍는건가효??(컨트롤+휠테크 쓰셈 크기압+스압)(2009년 4월 8일)

[제목수정] 대전-신탄진 탑승 경험담 (2009년 4월 4일)

NH때 각 호선별 배차간격...(수정판) (2009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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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처음으로 군대에 관련한 글을 올린다...

91년생 징병검사 방법 없어??(철도이야기 함유)(2009년 5월 1일)

물론 계속적인 이슈가 되기도 하고 뻘글이기도 한것들은 올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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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까봐 말 안하려고 했는데... (2009년 4월 29일)

1,4호선 직결했음 좋겠다 ㅡㅡ;;(2009년 5월 4일)

창가가 좋아서 창측좌석 예약하면 항상 이런자리 걸리는게 자랑... (2009년 5월 18일)

나 어떡해???(형광등 갓 상태 사진 추가 했음)(2009년 5월 31일)

서울 지하철은 4~6량만 투입해도 충분하다..(2009년 6월 2일)

KTX 와 누리로 좌석중 난 KTX가 더 편하던데....(2009년 6월 22일)

부전역에서 부산역을 10만원에 가는법.jpg(2009년 7월 7일)

9호선 급행보다 1호선급행이 더 빠른데 9호선에 묻히는 이유... (2009년 7월 26일)

지방 지하철 협궤로 지었으면 건설비가 좀 줄지 않았으려나?(2009년 8월 10일)

KTX가 왜 KTX인줄 아나?(2009년 10월 23일)

내가 이중인격이래 ㅋㅋ 웃음밖에 안나온다 ㅋㅋ(2009년 11월 12일)

철도의 좋은점 100가지..(2009년 11월 25일)

경의선 15분간격으로 다니는거 맞음...(하땅말이 맞긴 함)(2009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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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군대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해군 결과나오기 12일전 난 불안하다(철도이야기 포함) (2009년 12월 5일)


그리고 운명의 그 말을 하게되었다...

해군 합ㅋ격ㅋ (2009년 12월 17일)


불평도 하였다...

내글에 댓글이 유독 안달리는데...(2010년 1월 5일)


그리고 마음씨도 착했다...

쌸를리는 772는 아님...(2010년 1월 8일)


하땅을 패러디 하기도 했다.

이번 차량 고장사태에서 노조측의 주장이 너무도 어이가 없네요.(2010년 1월 8일)


그리고 군 입대전 마지막으로 남긴 글.

눈 또와...(2010년 1월 9일)


그러던 중 그는 첫 휴가를 나오게 된다.

2010.02.13 첫번째휴가(2010년 2월 13일)

2월18일 오금연장이네?(2010년 2월 13일)


그리고 그의 인생에 있어서 마지막 글을 남기고... 차가운 바다속으로...

1,2,3 낫온리유앤미 갓원 에잇 디그리~(2010년 2월 14일)



그가 천안함 승조원이었고 백령도 근방에서 사망하였다는 소식은 이 글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처음에 긴가민가 설마 설마 하다가 확실하다는 얘기에 모두 비통함을 금치 못하였다...

천안함 사고로 희생된 故장철희,신분당선㈜님의 명복을 빕니다.(2010년 4월 16일)

추모글들 다시 보기...(한개만 올려서 넘겨가면서 볼 수 있게 해놨음...)
▶◀신분당선㈜햏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4월 16일)


이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을. 아니 기차를 몰면서 못다 이룬꿈을 이루었을 그에게.
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