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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너무 늦어버린 M-on 번역;;;

'ㅂ&#03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9.22 01:59:10
조회 1436 추천 23 댓글 12

														

M-on 동방신기


이번 m-on monthly icon은 동방신기.
뛰어난 가창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지금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올라선 윤호와 창민.
그런 그들의 2년 반만의 대망의 새 앨범 TONE

두 사람의 입으로 밝히는 작품에 담은 마음은 과연?

박력넘치는 video clip과 귀중한 메이킹영상도 함께 담아 동방신기의 지금, 그리고 미래에 다가간다.


우선 빨강, 파랑, 노랑의 세 패턴으로 나온 새 앨범 TONE의 자켓부터.
각 색깔별로 수록곡의 차이가 있는데다 빨강과 파랑에는 DVD가 부속.
세 가지 표정을 합친 이번 작품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있을까?


새 앨범 \'TONE\'의 컨셉은?

윤호: 이번 새 앨범 TONE은 TONE이 가진 의미대로 여러 장르에 대해, 두 사람의 밸런스라고 할까 지금까지 성장한 동방신기의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창민: TONE은 정말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만, 할 수 있다면 모든 TONE을 다룰 수 있는게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로서는 최고..(윤호: 기쁘지)가 아닐까 생각해서 그것을 목표로 살고 싶다는 마음도 들어있습니다.
윤호: 역시 지금의 동방신기와 제일 잘 어울리는 컨셉이라고 생각하니까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께 동방신기의 새로운 면을 보여나가야하고, 아티스트로서도 여러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은 것도 있고, TONE이 정말 이번 컨셉트와 잘 어울리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합니다.


off shot

창민: 안녕하세요 (함께)동방신기입니다.
창민: 오늘은 앨범 자켓 촬영을 하러 왔습니다.
윤호: 이번 테마는 색이에요
창민: 그렇네요


자켓 촬영 모습은?

윤호: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잘 했었죠.
창민: 그렇네요. 재밌었어요. 금방 찍은 사진을 보고 자기가 한 연출이 카메라에는 이렇게 비춰지는구나 봐가면서 무사히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윤호: 그렇군요. 역시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것들, 저는 특히 칼라필름. 칼라필름을 늘리거나 얼굴에 갖다대거나 하면서 여러모로 표현 했으니까 정말로 개성적인 부분도 있었고, 만족합니다.
창민: 릴렉스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Introduction~magenta~에 대해

창민: 멜로디가 말이죠 지금까지 둘이서 불러왔던 노래와는 전혀 다른, 굳이 말하면 옛날 동요같은 그런 멜로디이기도 하고 굉장히 순수한 느낌을 받았어요.
윤호: 앨범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인트로라고 생각하니까 지금까지 동방신기가 불렀던 높은 스킬뿐만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퓨어한... 뭔가 퓨어한 마음으로 기합을 넣어서 여러분께 지금의 동방신기의 마음, 기분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었으니까 더 집중해서 레코딩했습니다.


두 사람이 좋아하는 색은? 자신을 색에 비유하면?

창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이니까 보라색이 아닐까요?
윤호: 저 윤호는 좋아하는 색은 블루지만 저랑 어울리는 색은 빨강이 아닐까.
창민: 정열적인..
윤호: 정열적이기도 하고 좀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게, 늘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게 닮았다고 생각하니까.
창민: 남자답네요.
윤호: 고맙습니다. 근데 반대로 창민이는 블루가 더 어울릴지도 몰라.
창민: 음... 고맙습니다. 뭐 그런 걸로 하죠.


B.U.T(BE-AU-TY)에 대해

창민: 쿨한 댄스넘버입니다.
윤호: 응. 지금까지 동방신기 댄스곡 중에서 가사의 내용은 제일 뭐랄까...
창민: 스트레이트한... 직설적이라고 할까.
윤호: 그런 가사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이번 댄스도 다리를 많이 쓰는 스텝같은게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들어서 동방신기에게도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창민: 듣는 것만으로도 흥겨워지는 곡이니까 팬분들께서 퍼포먼스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Video Clip에서 볼만한 장면은?

창민: 역시 이번 PV에서 제일 볼만한 장면은 윤호의 결투씬이 아닌가.
윤호: 저는.. 그런 말을 듣는데 정말로 부끄러워요ㅎㅎ 한번에 쓰러뜨렸다고ㅎㅎ
창민: 실제로는 있을 수 없지만 그 정도의 박력으로.. 두 사람.. 특히 결투씬에서의 윤호의 박력과 남자다운 면을 팬분들께 보이고 싶었는데요..


Off shot
윤호
: 엄청 세보이네요. 어쩌지~ ㅎㅎㅎ
스탭: 그럼 뭐 필살기같은거 있나요?
윤호: 점프해서 발차기하는...
스탭: 오오오. 제대로 들어갔어요!


B.U.T(BE-AU-TY)의 안무에 대해

창민: 이번 안무에서는 무엇보다도 힘을 억누르면서도 전력으로 춤추는 것이.. 말로는 꽤 어려운데 그게 포인트라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윤호: 그렇네요. Fast & Slow라는 장르인데요 그게 성격면에서도 저보다도 창민이랑 어울리는 댄스라고 생각하니까. 특히 창민이가 이 곡에서 지금까지 계속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보였다고 생각해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창민: 예아~
윤호: 창민이 예아~


이 다음 동방신기 박력넘치는 라이브


도쿄슴콘

윤호: 도쿄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방신기입니다!!

올해 9월에 개최된 에셈타운 라이브 in 도쿄. 관객들의 시선을 꽉 붙잡은 것은 첫 공개였던 B.U.T였다.


Duet에 대해

창민: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의 마음을 노래한 곡인데 무슨 일있어도 어떤 괴로운 일이 있어도 전부 극복해가며 너를 지켜가고 싶다고 말하는 그런 곡이에요.
윤호: 응
창민: 특히 둘의 목소리의 개성이 밸런스 좋게..
윤호: 들리는 곡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좋아하는 부분은 창민과 저의 하모니. 하모니가 정말 이번 곡에서 개성강하게 나온게 아닌가 할 정도로 밸런스가 잘 잡혔으니까.
창민: 지금까지 해온 두 사람의 음악과는 다른 새로운 장르의 곡이네요.
윤호: 굳이 말하면 지금까지 중 Stand by U랑 닮아있다고 생각해요. 그 곡의 연장선이라고 할까. 그래서 여러분이 이 곡을 들으면 역시 동방신기의 곡 중에 댄스곡뿐만 아니라 아 이런 노래도 있구나 느끼실 수 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두 사람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파트너는?

윤호: 저를 제대로 믿어주는... 있으면 좋겠네요.
창민: 기쁘겠죠.. 좀 슬픈 이야기가 되겠지만 둘이 하고 있는 일도 그렇고, 계속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여러군데를 왔다갔다하는 이동이 많으니까 두 사람을 마음으로부터 배려해주는 여성이면 굉장히 기쁠거에요.


만약 자신이 여자라고 한다면 상대방은 이상적인 파트너인가요?
윤호
: 좀 말하기 그런게...
창민: 상상만으로도
윤호: 말하기 그런게... 작은거라도 전부 알고 있으니까.. 근데 착한 애야. 창민이ㅎㅎㅎ
창민: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우리 둘은 자신이 여자라면~ 같은 생각은 한 적도 없고 (윤호: 한 적 없어요) 하고 싶지도 않아요ㅎㅎㅎ 그래도 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건 성격도 다르지만 그래도 여자를 대할땐 행동이라든가 분위기랄까 좀 다르니까.
윤호: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여성에게 취하고 있는 태도는 서로 좋다고 생각하니까 (창민: 좋습니다) 저는 뭐 별로 상관안합니다. 좋다고 생각해요.


I Don\'t Know

윤호: I Don\'t Know는 한번 들어도 귀에 잘 들어오는 멜로디가 포인트라고 할까 좋은 멜로디라서 스타일리쉬한 느낌으로 점점 두 사람의 밸런스가요 점점 무르익어가는 분위기가 있어서 여러분께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곡이에요.
창민: 멜로디를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제가 처음 들었을 때도 느꼈는데 멜로디의 흐름도 굉장히 좋고 서양음악같다고 생각해요.
윤호: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비트와 기타리프. 기타리프만의 개성이 나와서 그 부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스타일리쉬한 댄스넘버 I Don\'t Know. 매력적인 PV에는 어떤 물건과의 인상깊은 만남이 있었다.


윤호: 오늘은 "I don\'t know" PV의 촬영입니다.
창민: 엄청 이른 아침입니다.
윤호: 그렇네요.. 방금 일어났는데요.. 뭐,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창민: 화이팅!!
윤호: ㅎㅎㅎ 창민이..(스탭: 빨라) ㅎㅎㅎ 화이팅!!


스탭: 동방신기 두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윤호 & 창민: 잘 부탁드립니다
스탭: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Video Clip에서 볼만한 장면은?

윤호: 매달려 있던게 정말로 처음 봤을때 진짜라고 생각해서..
창민: 진짜같아 보였어요.
윤호: 근데 가짜라고 스탭분이 말해주셔서 괜찮겠지~라고 생각해서 한번 만져봤어요 근데 생각보다 딱딱해서 깜짝 놀라서 이거 괜찮으려나 좀 무서웠어요.
창민: 이 I Don\'t Know의 PV는 쿨한 이미지와 멋진 이미지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니까 아직 보지 못하신 분은 꼭 체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다음 혼신의 Video Clip 온에어!


Why?(Keep Your Head Down)에 대해서

윤호: 역시 지금까지 여러분께 보여드렸던 곡 중에 가장 격하고 가장 동방신기다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둘의 파워풀한 부분도 있지만 그중에 역시 Why?라고 하면 댄스가 눈에 띠죠.
창민: 저희들 입으로 말하는 게 부끄럽지만 모든게 정말 밸런스 좋게 나왔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윤호: 정말 \'동방신기의 박력은 이거다!\' 라고 잘 느끼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경지를 연 동방신기의 결의 표명. 박력이 넘치는 악곡 Why?. 그 Video Clip을 Full size로 온에어!


Why? Video Clip


윤호: Why?의 PV는 지금까지 동방신기가 찍었던 것 중에 가장 길게 찍은 작품입니다.
창민: 응응.
윤호: 창민이는 빛을 다루는 사람이고 저는 불을 다루는... PV에서 그 불이 전부 CG가 아니냐는 분들도 계신데, 진짜였어요.
창민: 진짜 불이었어요.


Off shot

윤호: 지금부터 단독 안무씬입니다.


격렬한 안무가 인상적인 Why?의 Video Clip. 그 촬영현장에는 독특한 긴장감으로 덮여있었다.


윤호: 격한 장르라고 생각해요. 파워풀하고 가사내용도 남자의 터프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그 부분을 모두 노력했으니까.
윤호: 저는 지금부터 쉽니다. 지금부터 창민타임
창민: 이번 곡은 파워풀한 댄스넘버로 저희 입으로 말하는 것도 부끄럽지만 저희의 퍼포먼스를 주목해서 봐주세요.
창민: 저와 윤호 둘 다 긴장하고 있는 것 같지만 좋은 작품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창민: 지금부터 댄스 촬영입니다.
윤호: 잘 부탁드립니다.


dance에 대해

윤호: 전체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격렬해요. 체력적으로 지금까지 췄던 것 중에 제일 힘들지 않나... 집중력이 제일 중요한 안무라고 생각해요. 집중력이 떨어지면 끝나요. 엄청 지치게 되죠.


계속해서 춤추길 20회 이상


윤호: 아! 이거 알고 있어요!


스탭: 이번 PV의 이미지를 장기인 그림으로 표현해주시겠어요?
창민: 그림.. 말인가요?


윤호 계속 공놀이

윤호: 홈런~ 네.


창민: 이런 느낌이려나? 이건 저 창민의 솔로. 특히 촬영 세트도 예쁘고 제 입으로 말하긴 부끄럽지만 이 PV중에 제 머릿속에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이 이 장면이라서.
창민: 저는 말이죠 빛의 신 같은 역할이고 빛을 지배하는 사람입니다. 빛이 전부 사라졌을 때 단 하나의 빛을 가지고 윤호를 만나러 가는 그런 장면입니다.
창민: 좀 뿌옇지만 윤호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닌 듯해요.


윤호: 생각보다 불이 너무 강하지 않나요?
윤호: 연기때문에 전혀 공기가 없어.


윤호: 네 오늘도 또 새로운 촬영을 합니다.
스탭: 또 몇번이고 춤을 추나요?
윤호: 그렇네요. 오늘도 20회 이상 하려나? 충분히 찍고 싶습니다. 
윤호: 슈퍼주니어. 응원하러 와줬어요.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다음. 동방신기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영상.


Why?의 Video Clip 그 드라마버젼에서는 공작원으로 분한 박진감넘치는 연기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Video Clip에서 볼만한 장면은?

윤호: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역시 액션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윤호: 재미있는게 그게 매트릭스 같이 360도 카메라로 전부 찍었어요. 그리고 슬로우모션같이 연출이 되서..
창민: 근데 (윤호는) 촬영 좀 힘들었죠. 저는 뭐 순조롭게 폼잡는 것만으로도 편하게..
윤호: 그리고 또 하나가 창민이가 "Why!!" 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잖아
창민: 표정으로 말이죠?
윤호: 그 표정이 진짜 멋져서 창민이 꽤 잘하잖아~ㅎㅎㅎㅎ 하고.
창민: 고맙습니다.


두 사람에게 있어서 서로는 어떤 존재?

창민: 함께 살아온 게, 활동해 온 게 8년째네요. 그러니까 얘기를 많이 하지는 않게 되었네요. 이젠 서로를 잘 알게 되었으니까, 특히 요즘.. 굳이 말하면 무대 위라든가 우리들의 퍼포먼스, 라이브가 끝났을 때 아 역시 서로 모르는 사이에 의지하고 있었구나, 힘이 되고 있구나 때때로 실감할 때가 있어요.
윤호: 저는 역시 그게 더 좋네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상대를 제대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남자로서 말보다 행동이 더 확 오니까 서로에게 힘든 일이 있어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고, 안아주는 것 정도는 남자로서 좀 부끄러울지 모르지만 힘내~ 정도는.. 행동으로 하면 그게 말보다는 확 올것 같아요. 그게 있다고 생각하니까 좋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색의 꽃에 대해

창민: 이 질문을 들어서 알아차렸는데 유일한 일본어 타이틀이네요. 이 노래는 차분한 발라드로 두 사람의 성숙한 목소리와 감정을 담으려고 하면서 노력한 곡이에요.
윤호: 가사 내용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역시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사랑을 함께 지켜가자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정말 좋아서 레코딩을 한번 했는데 전부 처음부터 다시 레코딩했었어요. 저로서는 의미가 있는 곡이라고 생각하니까, 여러분도 이 곡을 들으면 두 사람이 힘껏 감정을 넣은 것을 바로 아실 수 있을 정도로 그 감정을 잘 느끼실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은 어떤 때 행복을 느끼나요?

윤호: 저는 누워있을 때입니다. 일이 전부 끝나고 아 해냈다~ 그런 기분으로 누워있으면 행복합니다.
창민: 저는 반신욕을 끝내고 바로 마시는 맥주. 그게 최근에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Superstar에 대해

창민: 이런 가사의 노래는 처음 불러봤어요. 우리가 당신의 Superstar라는.. 부끄러운 가사일지 모르는데 그 정도로 여러분의 Superstar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두 사람에 있어서 Superstar는?

윤호: 저는 저의 아버지네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이시고, 저의 뒤에서 큰 힘이 되어 주시는 것이 저로서는 정말 감사하니까 윤호의 Superstar는 부모님, 특히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창민: 개인적인 희망인데요. 존경의 얘기가 나와서 말하는 건데 언젠가 두 사람도 자신들이 존경할 수 있는 여자와 결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그런 상대를 만날 수 있으면 가장 기쁘지 않을까 생각해서 느닷없이 말해봤는데요.
윤호: 좋은 말 하네~
창민: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 TONE은 어떤 의미를 가진 작품?

창민: 이번 앨범 TONE은 두 사람에게 있어 굉장히 우리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 앨범이기도 하고 우리 주변의, 바로 옆에 있지만 살펴주는게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런 것이 있었기 때문에 더 이 앨범을 계기로 더 성숙한 두 사람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윤호: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이 동방신기에 있어서 보물이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지금까지 활동이 없었으니까요. 활동재개하고부터의 (일본)첫 앨범이니까 한번 더 신인이 된 듯한 마음으로 1곡, 1곡 마음을 담아 레코딩한 앨범이니까 여러분도 1곡, 1곡 들으시면 아 동방신기가 이런 마음으로 레코딩한거구나 잘 느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방신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냥 열심히 한다는 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는 여러분께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인간적으로도 점점 성장하는, 여러분께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으니까 여러분도 앞으로 동방신기에게 큰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노래,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성장해가고 싶다고 말하는 리더 윤호. 표현에 있어 만족하지 않고 매달리는 아시아의 Superstar 동방신기는 한층 더 높은 곳을 향해간다.



이미 충분히 늦은 듯 하지만 올려봅니다.
오타나 오역은 나중에 읽어보면서 찬찬히 고칠게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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