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父さんにもわかる韓国アーティスト講座 (最終回)
아버님들도 아는 한국 아티스트 강좌 (최종회)- 닛칸스포츠 2011년 8월 27일
連載の最終回は東方神起の登場です。紅白歌合戦出場や東京ドームソロコンサートを成功させてきた唯一の韓国アーティスト。昨今のK-POPブームの立役者であり、かつ、いまだにトップランナーであり続ける。
연재의 최종회로 동방신기 등장입니다. 홍백가합전 출장이나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성공시킨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작금의 K-POP붐을 일으킨 중심인물이며, 동시에 여전히 탑러너(선두주자)로 존속하고 있습니다.
K-POPの概念すらなかった6年前の05年4月に日本デビューした時は、それほど人気もなく注目度も低かった。ただ、03年にデビューした韓国でも、当時は初めて成功をつかんだ男性アイドルグループだった。逆境にも屈せず日本でも地道に活動し続け3年後についにオリコンチャート1位に。
K-POP의 개념조차 없었던 6년 전, 2005년 4월에 일본 데뷔했을 때는 그다지 인기도 없고 주목도도 낮았습니다. 2003년에 데뷔했던 한국에서도 당시는 갓 성공한 남성 아이돌 그룹이었죠. 역경에 굴히지 않고 일본에서도 계속 착실하게 활동하여, 3년 후 마침내 오리콘 차트1위에 올랐습니다.
ブレークするまで意外と苦労してきた。人気も絶頂期に入った昨年4月にはメンバー3人が韓国の所属事務所と決裂し、グループを離脱。5人組としての活動を休止したが、今年1月にユンホ・チャンミンの2人で再始動した。
브레이크 할 때까지는 의외로 고생도 했습니다. 인기가 절정기에 접어든 작년 4월, 멤버 3인이 한국의 소속 사무소와 결별하고 그룹을 이탈했습니다. 5인조로서의 활동을 중지했지만, 올해 1월에 윤호, 창민 2인으로 재시동했습니다.
2人になり、グループというよりは文字通りコンビとして、個々のキャラクターがより際立つようになった。よくわからないお父さんは、キリっと二枚目がユンホ、柔和な童顔がチャンミンと覚えると、区別しやすいはずだ。
2인이 되어,「그룹」이라기 보다는 문자 그대로「콤비」로서, 개개인의 캐릭터가 보다 두드러지게 되었습니다. 잘 모르겠다 싶은 아버님들은, 말쑥하게 생긴 미남(二枚目)이 윤호, 온화한 동안(童顔)이 창민이라고 기억하면 구별하기 쉬울 겁니다 .
K-POPを隆盛へと導いた東方神起は、日本の芸能史でも未来永劫語られ続ける存在となっている。おわり。
K-POP을 융성으로 이끈 동방신기는, 일본의 연예사(芸能史)에서도 앞으로도 영원히(未来永劫) 회자되어질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끝)
글 / 세쯔 신야(瀨津眞也)===========================================================================================
이 컬럼은 신문의 주독자층인 일본의 중장년 일반인 남성들을 위해 마련된 \'한국 연예인 해설 기획 시리즈\'고, 최종회가 \'동방신기\'였어.
본문 마지막 줄이 인상적이었어요.
갤에서 검색해보니 걸리질 않네. 안올라왔었나 싶어서 번역해서 올림. 오역이면 지적&중복이면 쿨스루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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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애초에 이 기사를 번역한 이유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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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uknow/131702다메아구아
뒷북인데.. 질문있음. 초창기때 일본 현지팬들에게서 이런 얘길 몇 들엇거든? 이글을 보니 생각난다. 윤호 얼굴의 분위기가 일본 전통 악극(?)의 남주 탑배우상이라 기품있고 매력적이라고. 근데 그 남주위치가 경력이 쌓인다고 아무나 제1배우가 되는게 아니고 타고난 기품이랑 카리스마랑 끊임없는 수련 뭐 이런저런 걸 따져야 되는데 그 분위기가 윤호한테 있다면서 윤호는 그 장점을 알아야한다했단 말이지. 난 그 악극이란 걸 직접 경험은 못하고 만화나 기행물같은 매체와 친이촌의 설명을 접해서 대충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거든. 이건 어떻게 생각해? 그런면에서 보면 외모가 흔한 상이지 않다는 말에 맞아들어가면서도 어필력에 있어선 일맥상통하는 의견이 같다고 보거든. 성격적인 부분은 공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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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페이지에서 다메아구아 횽이 쓴 리플을 읽다가 이 기사가 급 생각나서였는데ㅋㅋ
닛칸스포츠 컬럼 본문 중, 독자에게 윤호의 얼굴 생김을 설명하면서 \'니마이메(二枚目)\'라고 표현한 부분이 있어. 일본 고전극인 가부키의 매우 엄격한 규율에서 유래된 단어로 간판 걸리는 순서에서 두번째 이름이 올라오는 배우ㅡ여자에게 인기 있는 남자 역할, 멋있는 역할, 미끈하게 빠진 미남 역할, 즉 \'주인공을 맡는 남자배우\'를 가리키는 말이야. 현대 애정 드라마, 영화 같은 곳에서 주인공을 맡는 미남 주인공을 가리킵니다.ㅇㅇ
*한줄요약: 잘생긴 유노윤호는 내년 봄에 로맨스 드라마에 나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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