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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구한 총인가? 자동 카빈(Machine Carbin) STEN

brengun 2006.06.29 13:38:45
조회 8007 추천 0 댓글 29

"영국을 구한 총"에서 "냄새 나는 총"까지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던 20세기 최고, 최악의 싸구려 총, 스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 영국의 자동카빈(기관단총)사정: 1940년 영국군에 기관단총이 도입된 것은 다른나라에 비해 비교적 늦은 1939년, 한창 영국군이 육군력을 뻥튀기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미 1920년대 시카고 등지에서 마피아와 미국 경찰들 손에 들려 피바다를 연출했던 톰슨기관단총에 대해서 영국군은 20년대 후반부터 관심을 갖고는 있었으나, 예산부족과 보수적인 장군들의 반대로 관심만 갖고 도입은 미루어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930년대의 위기 상황에 따른 육군의 증강과,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에서 보여준 MP38의 위력으로 기관단총의 효용이 드러나자, 영국육군은 10만정의 톰슨 M1928을 미국에 주문하기에 이릅니다. [톰슨 M1928로 훈련하는 대전 초기 영국병사] 하지만, 그 물량이 다 도착하기도 전에 프랑스 전투가 벌어지고, 준비부족과 현대적인 기동전 및 항공작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프랑스가 패망하자, 영국군은 치욕적인 덩케르크 철수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M1928의 대부분을 잃고 맙니다. 이무렵, 영국공군은 독일군 상륙에 대한 두려움, 특히 독일 공수부대의 기습에 대한 두려움으로  기지경비를 증강 시킬 필요를 느끼게 되었고, 이러한 기습공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휴대가 편리한 자동화기, 즉 자동 카빈(기관단총의 WWII당시 영국식 명칭)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영국공군의 눈에 든것은 스털링 무기회사(Sterling Armament Company)에서 생산되는 베르그만MP28의 카피품, 란체스터 기관단총이었습니다. [세계최초의 기관단총 MP18의 발전형인 MP28의 카피, 란체스터 기관단총. 영국공군에서 사용되었으며, 리엔필드SMLE용 총검 착검장치가 추가된것 외에는 MP28과 똑같다.] 한편, 영국육군은 덩케르크 철수로 소모된 총기 부족 현상을 타개 하기 위해 톰슨 기관단총의 추가 주문 및 각종 총기 생산을 서둘렀지만, 눈앞에 다가온것으로 보이는 독일군의 상륙에 맞서기에 영국군의 총기 제고는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톰슨 M1928은 비싸고 복잡한 총기 였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영국육군은 울위치 조병창(Royal Arsenal, Woolwich)화기 감독관 R. V. 쉐퍼드 소령의 지휘아래 싸고 단순한 자동카빈(기관단총)의 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2. STEN의 등장과 각 형식, 가격 다운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눈물 겨운 노력들 1941년,  R.V. 쉐퍼드와  해럴드 터핀기사의 주도하에 엔필드 조병창에서 싸고 간단한 자동화기가 완성됩니다. 쉐퍼드 소령과 터핀, 그리고 엔필드의 머리글자를 따서 스텐(S-T-En)기관단총은 공군과의 탄종일치와 독일군의 노획탄을 쓸것을 예상하고 9mm파라블럼탄(9mm X 19)을 채용했으며, 초기형은 외형 및 탄창설계에서 란체스터 기관단총의 영향이 물씬 풍겨 나오는 총이었습니다. [파이프형 몸통과 좌측에 붙는 탄창등 란체스터의 영향을 느낄 수 있는 스텐MK I] [스텐과 란체스터의 탄창 비교. 위가 스텐용 32발 탄창, 아래는 란체스터용 50발 탄창. 완전히 동일한 탄창을 용량만 줄여 놓은 것으로 실제로 호환도 가능하다] 스텐 MK I은 기성품 쇠파이프와 공업용 스프링을 이용하여 몸통과 완충 스프링을 사용하는등, 전반적으로 가격을 낮추려는 노력을 기울인 총이었으나, 대형 머즐 브레이크와, 그립 이나 개머리판등 가공에 시간과 인력이 소모 되는 목제 부품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그 간략형인 스텐 MKI*는, 전방 그립 및 개머리판과 몸통의 목제 부품과 머즐 브레이크가 제거 되어 가격하락과 생산성 향상을 꾀했습니다. 스텐 MK I*의 후속으로, 스텐의 본격적인 저가모델, MK II가 등장합니다. 시제품은 리-엔필드의 재고 목제 개머리판을 사용하였으나, 양산형에서는 MK I*에서 적용된 쇠파이프제 개머리판으로 변경되었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몸통의 쇠파이프 길이도 좀더 줄어듭니다. [제고품 라이플 개머리판을 사용했던 MK II시제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몸통의 길이를 줄여 총신이 튀어나온 형상이 되었다.] [스텐 MKII 양산형, 보다 싼 쇠파이프+철판 개머리판으로 교채. 스텐 계열총기중 최다 생산 모델이다] [스텐 MK IIS. 스텐 MKII에 고정식 소음기를 부착한 특수임무형. 또다른 스텐의 대표적인 개머리판인 철판프레스제의 개머리판을 붙이고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도 성이 차지 않았던듯, 청소의 편의를 위해 가동/ 분리식 으로 만들었던 탄창꽂이+탄피 배출구 부품을 몸통과 일체화, 더욱더 가격과 생산성의 향상을 꾀한 스텐 MKIII가 1943년 등장합니다. [스텐 MK III. 탄피 배출구 부품과 몸통이 일체화 되어 더욱 단순해 졌다. 스텐중 두번째 생산수를 자랑 한다.] 일반 보병부대에서 스텐은, 거의 소대 전원에게 지급됐던 소련의 PPSH41과 달리, 분대장이나 부 분대장등의 부사관과 소대장등의 하급 장교에게 주로 지급 되었으며, 따라서 전쟁기간동안 분대당 1~3정 선을 유지했습니다. 영국군 내에서 스텐의 주 고객은 코만도, SAS, SBS등의 특수부대와 공수부대, 그리고 첩보부대인 SOE등이었습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원하는 기관단총은 좀더 신뢰성이 있고, 크기는 작은 기관단총이었기 때문에 스텐 MKIV는, 공수부대및 특수부대용으로, 스텐 MKII를 바탕으로 길이를 줄이고 신뢰성은 높이려는 시도로 개발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무모한 노력들은 결국 실패로 돌아가 시제품 몇 종만을 남기고 중단 되었습니다. 대신, 길이는 놔두고 명중율과 신뢰성을 회복하려는 시도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어, 1944년, 스텐의 고급형 모델인 스텐 MK V 가 만들어집니다. 스텐 MK V는 조작의 편의를 높이고 명중율을 향상 시키기 위해 MK I에 달려 있다가 사라진 전방 그립을 부활시키고(탈착 가능), 보다 안정적인 목제 개머리판을 추가하고, 좀더 정확한 조준을 위해 개량된 가늠자-가늠쇠를 설치 했으며, No.4라이플용 대검을 장착할수 있도록 총구의 직경을 조정합니다.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될까? 스텐의 공수부대/특수부대용 고급화 모델인 스텐 MK V] 주로 공수부대에 집중 배치 되었으나,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까지는 충분한 물량을 생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공수부대안에서도 여전히 MKII와 MKIII의 비중이 높았고, 공수부대의 기관단총이 MK V로 통일 된 것은 제2차 중동전, 즉 수웨즈 분쟁무렵에나 가능해집니다. 3.제 2차 세계대전의 AK, 레지스탕스의 스텐 스텐을 "영국을 구한 총"이라고 부르기에는, 실제 영국 보병대의 스텐 사용 빈도가 생각 보다 높지 않았기 때문에 어폐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련을 구한총" PPSH41과 비교하자면)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 스텐은 독일군을 잘 괴롭힌 총입니다. 바로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덴마크, 노르웨이 등지의 레지스탕스가 사용한 스텐입니다. 싸고, 단순하고, 내구성이 높은(명중율이 낮고, 신뢰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데다가, 개머리판과 탄창만 분해해도 쇠파이프나 공구로 위장하기 편했던 스텐은 SOE와 같은 첩보부대의 애용품이었으며, 서유럽의 저항 세력이었던 각국의 레지스탕스에게 대량 공급되어, 그들의 화력을 일시에 올려줍니다. 구식 소총이나 엽총, 아니면 이런저런 권총과 흉기로 전용가능한 가재도구나 공구 정도로만 무장했던 저항세력에게, 자동화기의 화력을 제공하는 스텐의 등장은 복음이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흔한 탄환이자, 독일군의 제식 권총탄이었던 9mm파라블럼탄을 사용했기 때문에 영국으로부터의 탄약 공급이 끊어져도  어떻게든 탄약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은 스텐의 또다른 장점이었습니다. 공중투하, 라이산더등의 특수임무 항공기에 의한 배달, SBS및 코만도에 의한 해상 배달등으로 대량의 스텐이 각 저항 조직에 흘러들어갔고, 스텐의 간단한 구조는 문자그대로 철공소에서도 만들수 있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각지의 레지스탕스들은 원조받은 스텐의 개조총뿐아니라 독자 생산품도 만들었습니다. [전쟁 당시 덴마크에서 유통된 삐라. 분해한 스텐을 바탕으로 도면을 재구성하여 협력하는 공장에서 부품을 조달, 독일군의 눈을 피해 조립하여 무장하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레지스탕스들이 만든 각종 스텐 개조품및 모방품들]    4.독일군의 스텐, MP3008 노획품을 하나도 버리지 않고 사용했던 독일군 답게, 노획된 스텐도 역시 사용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능이 좋지 못한 총이었기 때문에 후방지역의 치안 유지및 대 레지스탕스/빨치산 전투 부대등에 공급하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다만, 소음총인 MK IIS는 MP791(e)라는 제식명을 붙여 여러가지 임무에 투입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식은 전쟁 말기 180도 바뀌게 됩니다. 파멸을 눈앞에 둔 상태에서 전국의 남자란 남자는 다끌어모은 국민돌격대가 조직 됩니다만, 온갖 노획총기와 민간 소총, 엽총, 민간용 권총에, 여성들의 호신용 미니권총 까지 긁어 모았지만 국민돌격대의 10분의 1도 채 무장 시키지 못할 지경이었고, 전선의 총기를 대기에도 모자란 판국에 국민돌격대를 위해 총기를 더 생산한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여기에, 독일 패망시 활동하기로 되어있는 저항조직인 "베오울프단"을 무장 시키기 위해서도 상당한 수의 총기가 필요 했습니다. 이렇게 되자, 예전에는 저성능 총으로 무시되던 스텐이 다시 각광을 받게 됩니다. 즉, 극단적으로 가격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인 설계덕분에 한계에 다다른 독일의 상황에서도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고, 따라서, 마우저, 엘마(MP38, 40등을 만든 회사)등의 총기 회사에서 게라트 포츠담(Gerät Potsdam)이라는 이름으로 스텐의 카피품을 찍어내기 시작 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마우저사는 스텐 MKII를 기반으로 더 단순화된 MP3008을 개발, 생산하게 됩니다. [단순한 총의 대명사인 스텐보다 더 단순화된 MP3008. M40등의 독일제 기관단총 탄창도 쓸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총기들이 나치독일 수뇌부의 기대대로 대량 생산 되는것보다 독일의 패망이 한걸음 더 빨랐기 때문에, 게라트 포츠담은 28,000정 가량, MP3008은 10,000정 가량 생산 되는데 그칩니다. 4. 호주제 스텐, 오스틴 기관단총 일본군과의 전투를 위해 군을 증강 시키게 된 호주군은 영국군과 마찬가지로 짧은 기간에 대량의 총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영국으로부터 각종 총기를 넘겨 받기는 했지만, 자국에서 총기를 재조할 필요를 느낀 호주당국은, 1942년, 스텐MKII와 독일의 MP40을 바탕으로 오스틴 기관단총을 개발합니다. 오스틴 기관단총은 스텐과 거의 흡사한 외견을 갖고 있지만, 앞부분에 그립이 설치 되어있어 보다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고, MP40의 영향도 받아, 오리지날 스텐에 비해 고장율도 낮았다고 합니다. 1944년까지 약 45000정 생산되었으며, 1939년에 호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오웬 기관단총과 함께 호주군과 뉴질랜드군의 주력 기관단총으로 남 태평양전선에서사용되었습니다. [호주산 스텐이라고 할 수 있는 오스틴 기관단총] 5. 제2차 세계대전후의 스텐 종전후 대량으로 남게 된 스텐은 영국군이 스스로 상당수 폐기처분 하거나, 민간에 불하되거나, 2차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에게 무상, 또는 헐값에(원래 헐값이지만....) 공급 되었으나, 1950년대에도 여전히 영국군의 주무장중 하나로 남아 있었습니다. 남은 스텐에는 L50(MK II), L51(MK III), L52(MK V)등의 새로운 제식 명칭이 붙었고, 50년대 말까지 영국군 주력 기관단총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반자동 제식 소총 L1A1(FN-FAL)의 등장으로, 권총탄을 쓰는 자동화기의 효용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 되었고, 여기에 1953년  보다 고성능이며 신뢰성이 높고, 생산성이 높고 가격도 싼 스털링의 등장으로 스텐의 가치는 급격히 하락합니다. 따라서, 1960년대에, 모든 스텐은 스털링으로 교체됩니다. [스텐과 마찬가지로 기성품 파이프와 공업용 스프링으로 남든 스털링. 하지만, 그 성능은 스텐과의 비교를 거부했다. 걸프전 당시 영국전차병들은 새로 지급된 L85대신 예전에 쓰던 스털링을 돌려 달라고 요구 했다고 한다] 다급한 상황에서 최대한 싸고 많이 만들수 있는 총으로 개발된 스텐은 개량형으로 갈수록 단순해졌습니다(MK V제외). 영국 보병대의 부사관이나 하급장교에게 지급되어 보병부대의 근접 화력으로 사용되었으며, 전차 및 장갑차 승무원들의 방어용 무장으로 지급되었으며, 코만도, SAS, SBS, 공수부대에서는 주무장급으로 사용되었으며, 레지스탕스에게 대량 유포되거나 직접 생산되어 독일군의 후방을 괴롭혔습니다. 오직 생산성에만 치중하여, 신뢰성과 명중율이 대단히 낮고, 구조상 총기 앞쪽에 잡을 곳이 마땅하지 않아 사용하기에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알려진 것과는 달리, 탄창만은 총기중에 유일하게 고급품이었고, 급탄 불량 문제는 주로 공업용 스프링을 그대로 유용한 완충스프링의 문제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영국군의 재무장에도 큰 기여를 했지만, 레지스탕스의 무장강화에 큰 역할을 한 총이며 저항조직의 유용한 무장으로 사용된 점에서, 2차세계대전의 AK소총이라고 불러 줘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2차대전 기간중 영 연방이 생산한 스텐은 약 400만정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각 국의 레지스탕스와 독일이 만든 만든 총은 제외) [문자 그대로 공장에서 퍼 날러지는 스텐기관단총] *제원: MK II* 구경/탄환: 9mm 파라블럼탄(9mm X 19) 작동방식: 오픈볼트/ 블로우 백 전장: 760mm 총신장: 196mm 중량: 3.18kg 급탄: 32발 박스형 탄창 발사속도: 500발/분 유효사거리: 50야드(46m) *보충설명 스텐뿐 아니라 탄창이 왼쪽에 달린 총에 대한  잘못된 상식중에 한가지가, 왼쪽으로 튀어나온 탄창을 잡고 쏘는 것으로 오해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위의 처칠아저씨의 자세를 보시면 알수 있듯이, 스텐이든 스털링이든, 이러한 유형의 총들은 왼손(왼손잡이는 오른손)으로 총의 앞 몸통을 잡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 영화에서 처럼 탄창을 잡고 쏘다가는 급탄 불량이 일어나기도 쉽고, 자동사격시 반동제어도 어렵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MP40 같은 탄창이 아래에 붙는 총은 탄창을 잡고 쏘는게 표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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