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튼살 때문에 늘 별로 친하지 않은 비키니씨"라는 솔직한 고백과 함께 비키니 톱에 청바지를 매치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루푸스 병 투병 후 96kg에서 41kg까지 감량한 그녀의 깡마른 몸매와 날렵한 실루엣이 시선을 모은다.
7월 30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튼살 때문에 늘 별로 친하지 않은 비키니씨... 바프 스튜됴(바디 프로필 스튜디오) 작가님들 항상 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Welcome Summer Party'라고 적힌 감각적인 벽 앞에서 시선을 살짝 피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도트 패턴의 비키니 톱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꾸준한 관리로 완성된 특유의 깡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팔과 어깨, 그리고 선명하게 드러난 갈비뼈 라인은 그녀의 날렵한 실루엣을 더욱 강조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으로 투병하며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어났던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이후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무려 41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솔직한 고백과 함께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최준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