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뇌는 WW1에 개발된 가장 고전적인 대잠무기이다. 최초의 아이디어는 1911년의 "dropping mine"에 대한 개념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4년 영국 해군 제독 George Callaghan경은 이를 무기화 할 것을 요구했다. 무기로서의 적합한 최초의 폭뢰(Type D)는 약 300파운드(140kg) 정도 TNT의 파괴력을 지닌 것으로서 1914년에 개발되었다. 선택된 수심에서의 수압에 의해서 기폭장치가 정확히 작동하는 것이 폭뢰이다. 300파운드의 WW1당시 폭뢰는 약 300피트( 100미터 정도)까지에서 폭발이  가능했다. 그리고 전쟁의 막바지엔 600파운드급 폭뢰가 개발되었다. 발사 직전의  K-gun 최초의 발사수단은 호위함 선미에 달린 둥근 통이었다. 이후에 이것이 폭뢰 보호를 위한 기구, "K-gun"로 발전하였다. 폭뇌는 폭발성고체추진제에 의해서 호위함에서 거의 50미터에 이르는 거리를 사거리로 하여 발사될 수 있었다. 폭뇌는 예측되는 U-Boat의 위치 위에 9~10개가 일정한 패턴으로 투하되었다. 발사된 직후의 폭뢰 600파운드 급 폭뢰의 폭발력이 매우 위력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폭뢰는 U-boat의 위협에 대한 답이 되질 못했다. 폭뢰의 위력은 U-boat를 파괴시키기 충분하지 못했다. 폭뢰를 U-boat에 근접시키서 폭파시키는 것이 매우 어려웠던 것이다. 특히나 U-boat 는 자주 회피기동을 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따라서 폭뢰에 의해서 침몰된 대부분의 U-boat 는 누적된 폭뢰에 의한 데미지에 의해서 침몰된 것이지 1회성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1943년 TNT에 비하여 50% 이상 폭발력이 높은 토펙스(Torpex)의 개발은 폭뢰의 효과성을 높이고 U-boat 격침률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U-boat 위협에 대한 보다 적합한 답은 Hedgehog였다. 전쟁 동안 1척의 U-boat를 격침시키기 위하여 사용된 가장 많은 폭뢰 사용수는 1945년 4월 U-427에게 사용된 678발의 폭뢰로 기록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U-427은 이 맹공에도 생존했다는 것이다. ==Iceland 계 웹사이트 기고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