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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전에서 야전삽VS일본도

포도맛 2006.10.18 12:43:46
조회 3438 추천 0 댓글 18




일단 냉병기는 간격싸움이야. 자기무기 간격 잘알고 상황껏 재주껏 자기간격 확보해서 한방 아니면 적이 뒤질때까지 반격할 틈도 안주고 조지는 놈이 해당 무기 숙련자겠지. 야전삽은 조악한 한손도끼나 둔기 정도 된다고 보면 되지 않겠어. 급한데로 집어서 쓰기엔 좋고 살상력도 있긴하지, 실제로 나 군생활 하던 부대서 야삽으로 구타하다 배찔러서 사망사고 일어난적도 있어. 근데 문제는 여기에 저지력,살상력을 실을려면 예비동작을 수반해야되지, 거기다 아무래도 리치상 선빵찬스는 양손도검 든넘이 쥐고있고, 일본도, 양손도검의 날은 갑옷앞에서 둔기, 도끼보다 효율이 떨어진다지만, 2차대전때야 무슨 갑옷이 있어 딱 마주친넘 신체 일부에 대고 죽 그으면서 잡아당기거나 밀면 살덩어리가 숭덩 떨어져 나가면서 혈관 절단되고 쇼크상태 돌입이지. 이제 다음은 총검 이게 일종의 창으로 보면 되는거지. 몽둥이나 검이야 큰 선이 움직이니깐, 생존본능때문에 도망가건, 자빠지건 본능적으로 하는데 직선으로 거리가 줄어들면서 푸욱 찌르는 공격은 감지하기가 상대적으로 곤란하지. 거기다 장창처럼 너무 길지도 않고 양키들이 또 키가 커서 간격에서 마이 먹고 들어가잖아. 굉장히 효율적이고 위협적인 무기였을거 같다. 아참 글고 도검을 좀 다뤄본 검도가가 백병전을 한다면 당연 맨위에서 둘째줄에 적은거처럼 상황껏 재주껏 자기 무기간격 확보하고 잇점을 살려서 한방 아니면 적이 뒤질때까지 반격할 틈도 안주고 조지려 들겟지. 어떤 닭대가리 몸치의 뇌내망상처럼 어떤 어리숙한 검도가가 거기서 도장처럼 밀어걷기 하면서 일족일도 간격 유지하려고하겠어?. 그리고 동체시력이라는게 있고 매트에서 연습한 레슬러가 자갈밭가서 해도 안한넘보다는 나아....꼭 무슨운동하면 초보나 몸치들이 마치 지가 다아는거처럼 더 떠버리고 다니는데 좀 자제해라. 일본군이 한 착검돌격이나 반자이 돌격은 이를테면 검도로 보면 중단앞에 나 죽여주싶소 야무지게 자기목 같다가 들이미는 완전 생초짜나 할법한 짓이라는게 문제지. 여기까지 총알이 떨어졌거나 아니면 탄창교체중에 상황을 전제로 한 글이니깐 총으로 쏴버리면 끝이니 어쩌니 하는 뻘플은 사양. 짤방은 1944년 정글 클로스 컴벳 마체태, 총검 트레이닝 중인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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