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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세계대전 전투기 에이스들 생각나는대로

좌연승 2006.11.08 04:19:14
조회 1904 추천 0 댓글 12


지금 당장 생각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소련 이반 코체더프: 62기 격추, 연합군 중에서는 최고파일럿. 전쟁 말기 자신을 독일기로 오인하고 공격해오는 미군기를 격추시킨 일도 있음. 한국전쟁에도 미그15 몰고 참전 알렉산드로 포크리슈킨: 59기 격추, 미국에서 제공된 P39에어코브라 탑승 페트로 포크리셰브: 38기 격추, 소련의 3대 훈장을 모두 수여 세르게이 루간스키: 37기 격추, 공중박치기로 독일기 격추시킴. 1960년대 장군으로 승진 보리스 사보로프: 17기 격추, 독소전 개전 초기의 기록이라 의미 있음. 1942년 5월 30일 무르만스크 상공에서 전사 중국 진서전: 8기 격추, 국민당군 소속으로 중일전쟁 발발 초기 복엽기를 타고 일본기 격추 존   웡: 본명은 모름. 진서전과 같은 팀 영국 제임스 에드거 져니 존슨: 38기 격추, 첨에는 무능한 파일럿으로 평가받았으나 더글러스 베이더의 인정을 받음 브랜든 피뉴케인: 35기 격추, 영국공군 전투기 에이스 중 2위 마르마듀크 패틀: 34기 격추, 전사 클리브 칼드웰: 34기 격추, 호주 출신으로 북아프리카 영국공군의 자존심. 대부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음 아돌프 말렌: 33기 격추, 남아공 출신의 백인이었으나 2차대전 후 남아공으로 돌아가 인종차별 철폐운동에 투신 조지 뷰어링: 32기 격추, 캐나다 출신. 대부분 몰타섬에서 기록. 아웃사이더 성격이 강했다고 함. 1948년 교통사고로 사망 로버트 스탠포드 턱: 29기 격추, 버마 출신. 격추기록 대부분이 BOB중. 격추되어 포로가 됐으나 1945년초 탈출 제임스 레이시: 28기 격추, 민간비행클럽 강사 출신으로 여성적인 성격. 1944년 버마전선에서도 활약 에릭 로크: 26.8기 격추, BOB 기간에는 영국공군 전투기사령부 조종사 중 최고기록. 1941년 독소전 개전후 행방불명 더글러스 베이더: 26기 격추, 두 다리 없는 장애자였으나 조종사 부족으로 현역 복귀. 중령으로서 비행중대 지휘. 1941년 포로가 됨 앨런 디르: 22기 격추, 뉴질랜드 출신이며 공군중령까지 승진. 직격탄을 맞았으나 멀쩡할 정도로 운이 좋음 제임스 크로포드: 21기 격추, 공군중령. 부하들에게 인기높은 덕장이었다고 함. 공군수훈십자장 수여 M.N.크로즐리: 21기 격추, 공군중령 레이몬드 해리스: 20기 격추, 런던은행장의 아들이지만 공군에 자원입대. 땡땡이 자주침. 공군중령 .......... 톰 글리브: 공군중령으로 성능 떨어지는 허리케인기를 몰고 메서슈미트 109 4기 격추 패디 스티븐스: 공군소위. 1940년 9월 15일 배틀오브브리튼데이에서 총 한발 안쏘고 독일기 2기 격추 미국 리처드 봉: 일본기 40기 격추, 전체 미군 전투기조종사 중에서 최고기록. 전사 데이비드 맥캠벨: 일본기 37기 격추 프랜시스 가브레스키: 독일기 28기 격추, 폴란드 이민자로서 미국 참전시 의대생이었음. P47 선더볼트를 몰았고 유럽전선 미군 에이스중 1위. 2003년초 사망 로버트 존슨: 독일기 27기 격추, 원래 사격실력 초허접. P47 선더볼트 조종 조셉 포스: 일본기 26기 격추, 해병대 소속 조종사로서 과달카날부터 참전, 전후 유명인사로서 토크쇼 진행 조지 프레디: 독일기 25.83기 격추, P51 무스탕 조종. 1944년 12월 아군 대공포에 맞아 전사 존 메이어: 독일기 24기 격추, 공군대령으로 승진해 비행연대장, 1966년 미국공군참모총장 그레고리 파피 보잉턴: 일본기 22기 격추, 비행대장이었으나 성깔이 더러워 부하들과 마찰이 잦았음. 일본군포로가 되어 종전시까지 일본본토에서 구금 데이비드 쉴링: 독일기 22기 격추, 만 24세에 공군대령 승진, 허버트 젬케가 포로가 된후 비행연대장 허버트 젬케: P47로 구성된 비행연대장. 격추되어 포로가 됐는데 수용소포로 9천명을 지휘, 포로처우개선에 성공 마리온 칼: 일본기 19기 격추, 미 해병대 최초의 에이스. 자택 침입한 강도에게 살해당함 척 예거: 독일기 18기 격추, 1947년 세계 최초의 초음속비행 성공 톰 블랙번: 일본기 16기 격추, '졸리 로저스'비행대의 대장 에드윈 올랜더: 일본기 12기 격추 체코 요셉 프란티섹: 독일기 17기 격추, 에듀아르트 베네시 망명정부 추천으로 영국공군 입대. 제303비행대 들어가 혼자놀기식 전법으로 상관들의 두통거리가 되었으나 어쨌든 BOB 최고의 에이스. 1940년 10월 9일 여친 앞에서 공중곡예 보여주려고 하다가 추락사 폴란드 스타니슬라브 스칼스키: 독일기 21기 격추, 폴란드 출신 조종사로서는 최고, 전후까지 생존 비톨드 우르바노비치: 폴란드 공군 조종사로서 영국 망명, 크라스노데브스키 소령이 부상한후 제303비행대장. 그후 플라잉 타이거스에도 참가 마리안 피사렉: 에이스였으나 1942년 전사 테오도르 오지라: 마리안 피사렉 소속 비행대의 편대장. 같이 전사 줌바하: 독일기 12.5기 격추 그 외 비톨드 로쿠치에브스키, 쎄브르진스키, 파브키에비치, 보토비치, 미로스로바 페릭, 카루빈, 켈레트 등등의 폴란드 조종사가 있었음(제303비행대의 군의관은 지그문트 보데키) 막 생각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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