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차대전 개전 시 니뽕의 주력 전차 수준은 유럽 열강의 경전차 수준이었셈 결정적인 예가 1938년 몽골 부근 노몬한에서 벌어진 쏘련군과의 전투셈 대충 노몬한 사건을 보면 쏘련군 1개 기계화군단과 관동군 2개 사단이 붙었는데 (쏘련군 장성은 차후 쏘련 기갑부대의 아버지가 되는 주코프였셈) BT계열 경전차와 니뽄 95,97식의 대결에서 니뽕은 개관광을 당했셈 특히나 전투 후반에 발악적으로 보병대가 총검을 들고 전차대에 돌격한 일명 "대전차 총검술" 사건은 1만여명의 전사자를 만들었셈 그 뒤, 고심 끝에 만들낸게 1942년에 등장한 1식 '중'전차이셈 주포는 47mm 수준으로 대략 이미 구모델이 되버린 나찌의 3호 전차하고 비슷한 성능이었셈 열악한 공격력을 만회하고자 75mm 활강포로 바꾸었고 이른바 3식 '중'전차가 1944년에 나왔셈 그러나 중량 분배 미스로 인해 기동, 정지시에 전륜이 작살나는 사고가 빈번했셈 변속기도 열악하여 기어 한번 넣기 위해서는 숙달된 조종수의 감이 필요했을 정도니 미제 셔먼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낸게 4식, 5식 중전차 차체는 별 차이 없는데 4식은 보포스 카피 75mm 포를, 5식은 크룹의 88mm를 주포로 했셈 (보포스 75mm도 대공포였셈-_-) 공격력은 대충 따라잡았으나 엔진은 종전 직전에야 400마력대 공랭식을 완성했셈 실제 4식은 6대만 만들어졌고 5식은 딱 한대 만들어졌으나 그것도 주포는 달지도 못했셈 한마디로 실험 전차 수준이었셈 . . . . . 관동군의 전체 전차 전력을 끌어모아도 쏘련군 1개 친위 기갑 사단 전력만도 못했셈 다음엔 2차대전 최후의 전차전인 쿠릴 열도 전차전을 올리겠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