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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안죽었어!

2. 이 신병은 10편까지 살아서 한번 더 등장한다. 그때는 제법 짬밥을 먹었는지 페콘티랑 맞먹는다.

3. 받아주셈. 넵

4. 슴가가 큰 유태인 아가씨와 결혼해서 리브갓 2세를 다수 생산했는지는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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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M>Henry V</EM></U>; Act IV, Scene 3:  <U>William Shakespeare</U>

 <U>Battle of Agincourt</U> (아쟁쿠르 전투) 전, 잉글랜드의 헨리5세 연설 중에서.

 

 

<BLOCKQUOTE title="Shakespeare, King Henry (V.iii)" cite=http://en.wikiquote.org/wiki/Shakespeare>

And Crispin Crispian shall ne\'er go by,
From this day to the ending of the world,
But we in it shall be remember\'d;
We few, we happy few, we <EM>band of brothers</EM>;
For he to-day that sheds his blood with me
Shall be my brother; be he ne\'er so vile,
This day shall gentle his condition:
And gentlemen in England now a-bed
Shall think themselves accursed they were not here,
And hold their manhoods cheap whiles any speaks
That fought with us upon Saint Crispin\'s day.

</BLOCKQUOTE>

 

 

 

Band of Brothers는 형제애로 뭉친 집단이라는 뜻이다. 형제단 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뭔가 찜찜한 번역이라는 느낌이 든다. 이 표현은 특히 호레이쇼 넬슨 제독이 자신과 함장들을 Band of Brothers 라고 부른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마지막 연설에도 이 표현을 사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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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LI>에피소드 3, 마지막부분에는 알버트 블라이스가 노르망디에서 입은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하고 1948년에 사망했다고 나온다. 하지만, 알버트 블라이스는 1967년까지 죽지 않았으며, 웨스팅하우스에서 근무하면서 두명의 자녀를 얻었고, 한국전쟁에도 참전했으며 상사까지 진급했다. 그는 알링튼 국립묘지에 잠들어있다.
<LI>마켓가든 작전을 준비하면서, 덴버 "불" 렌들먼 병장(Sergeant 하사?)이 신병에게  "drop your reserve chute — you won\'t need it — we\'ll be jumping low."(보조 낙하산은 버려. 그건 필요없다. 우린 낮은 고도에서 낙하한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마켓가든 작전에서의 충고로는 적절하지 않고, 노르망디에서는 맞는 말이다. D-Day에 대부분의 공수부대원들은 200m이하에서 점프해야했다. 이 경우에는 낙하산이 펼쳐지기에는 부족한 고도다. 마켓가든 작전에서는 370~460m 높이에서 점프했다.
<LI>에피소드 9 첫머리에, 이야기가 1945년 4월 11일에 시작된다고 적고있으며, 그 장면에서 이지중대는 독일의 탈렘(Thalem)에 주둔하고 있다. 그 에피소드는 루이스 닉슨이 아돌프 히틀러의 사망을 전달하는 것으로 끝난다. 히틀러는 1945년 4월 30일에 사망했다. 이지 중대가 란즈베르그(Landsberg)를 떠나는 장면으로 이어지는데, 이지중대는 란즈베르그에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주둔해 있었다. 베르히테스가텐(<U>Berchtesgaden</U> )으로 갈 것을 명령받은 것은 5월 3일의 일이다.
<LI>미니시리즈 상에서 이지 중대원의 일부만 배역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몇몇 임무들은 역사상의 사실적인 담당자들과는 다른 이들이 맡았다. 예를 들어, 하게나우의 "The Last Patrol"(에피소드 8)에서 원작상에는 마셔 하사가 수색대를 이끌고 존스 소위가 장교로 참가하지만 미니시리즈 상에서 마셔는 배역이 없었으므로, 마틴 하사가 그 임무를 대신했다. 수색대의 다른 구성원들도 약간씩 틀린데, 데이빗 웹스터 본인의 메모에 기록된 바로는 그는 강둑에서 원호사격을 하는 임무를 맡았었다.(에피소드상에서는 그는 공격대에 참가하고 있다.)
<LI>시리즈 상에서는 이지 중대가 베르히테스가텐과 독수리의 둥지에 진입하고 점령한 첫번재 부대로 묘사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이곳에 도착한 첫번재 부대는 미 제3보병사단이었다. 뒤 이어 프랑스 제2기갑사단이 독수리 둥지를 확보하였으며 그런 뒤에 506연대의 C컴퍼니가 이곳에 도착했다. 이지 중대는 다른 루트를 통해서 베르히테스가텐으로 들어왔는데 그러는 중에 독일군 88mm포에 의하여 몇명이 부상당했다.
그러나 이런 기록들에도 불구하고, 미니시리즈 상에서 묘사되고 있는 것이 사실일 가능성도 있다. 윈터스 소령의 저서 \'<I>Beyond Band of Brothers\'</I> 의 기록에 의하면 "John W. "Iron Mike" O\'Daniel 소장의 미제3보병사단이 잘츠부르그를 저항없이 점령하고, 그들이 우리(506공수여단 2대대)가 도착하기 전 베르히테스가덴을 점령했다고 들었다. 그런데 그들은 어디에 있었던걸까? 베르히테스가텐은 아주 작은 지역이다. 내가 베르히테스가텐의 주점에 웰시 중위와 함께 들어갔을때 우리 말고는 호텔종업원들 뿐이었다. 괴링의 장교클럽과 와인저장고에서도 르끌레르의 제2기갑사단이나 3보병사단의 사람들은 한명도 없었다. 나로서는 제3보병사단이 먼저 그곳에 도달했다면 그 멋진 메르세데스 장교용 차량들이 전혀 손대지 않은채로 남아있었던 것을 믿기 힘들다.
<LI>에피소드10, "포인트"에서 5급기술하사관(Technician Fifth Class) 조셉 리브갓이 전쟁후, 샌프란시스코에서 택시기사가 되었다고 나오지만, 본인 아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이발사가 되었다고 한다.
<LI>이글스 네스트를 점령하던 때에 기술하사관 도널드 말라키는 전선에 복귀하고 싶어했지만 사실 병원에 있었다.
<LI>에피소드10, "포인트"에서 윈터스 소령은 항복한 독일군 대령이 그에게 루거 권총을 주었을때 호신용으로 간직하고 있으라고 말한다. 하지만 DVD의 Bonus Features에서 실제로는 그 권총을 받았다고 한다. 앰브로즈의 원작에서는 윈터스가 Walther PP (thanks to 야인 햏)를 확인했을때, 그게 한번도 사용된적이 없는 총인 것을 알게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LI></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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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Band_of_Br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