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저기 알게마인SS물어보신분

냥냥(210.110) 2007.05.09 06:18:34
조회 3106 추천 0 댓글 4

 

알게마인 친위대는 1934년 가을에 설립되었고 무장친위대(Waffen-SS, Armed SS)와 "Totenkopfverbande"(SS-TV, 나치 강제수용소 경비대, SS토텐코프페어반데)와는 구분이 된다.


allgemeine_8-ddody11.jpg


 


- 계급


알게마인 친위대, 무장친위대, SS토텐코프페어반데 등의 계급은 돌격대(SA, Sturmabteilung)를 기초로 하였다. 그러므로 뚜렸이 친위대의 하부조직로 구분이 된다. 알게마인 친위대의 \'소장(Brigadefuhrer)\'은 무장친위대의 하사(Rottenfuhrer)에 불과했다. 1944년부터 연합군은 모든 친위대와 경찰간부의 계급을 더 쳐주었다.


 


- 초창기


1925년 4월 4일에 설립된 친위대는 1926년 12월 1일에 설립된 돌격대(SA)과 민족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NSDAP)의 하부기관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두 기관의 엘리트 요원으로 채워졌다.


친위대의 중요한 임무중 하나는 당의 지도자 히틀러(Adolf Hitler)를 개인적으로 보호하는 일이었다.


1925년의 초겨울, 친위대 인원은 1,000명이 있었으나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200명에 불과했다.


 


- 하인리히 히믈러(Heinrich Himmler)


히믈러는 친위대를 돌격대에서 분리시키려 하였다.  1927년이 되자 돌격대의 지도자들은 친위대에 대해 아무런 권한을 행사할수 없게된다. 히믈러는 친위대를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확장시켜갔다.


allgemeine_9-ddody11.jpg

- 자유군단(Freikorps, "Free Corps")


바이마르 공화국(Weimar Republic)에서의 자유군단이 공갈과 폭행을 습관적으로 저지르자 이에 실망한 독일인들은 친위대에 가입하기 시작한다.


1929년 12월, 친위대의 인원은 1,000명을 돌파하였고 1930년 1월 29일 히믈러는 돌격대의 지도자 "에른스트 룀(Ernst Rohm)"에게 "돌격대의 인원은 2,000명을 넘을수 없으므로 친위대는 독립되어야 한다."라고 한다.


 


* 룀과 SA의 마크


sa_1-ddody11.jpg   rohm-ddody11.jpg


- 히틀러의 지지


친위대의 인원은 2,727명이었다. 룀의 전선단(Frontbann)의 많은 수가 친위대로 가입하였고 히믈러는 사람을 구할 다른 소스를 찿는다. 이 사람들은 친위대의 활동을 하면서 돌격대의 지도자에 대한 존경심도 가지고 있어 많은 활동에 제약을 주었기때문이다.하지만 많은 수의 사람들은 돌격대보다 친위대를 선호하고 있었다.


1930년 11월 7일 히틀러는 돌격대를 능가하는 친위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지원한다.


\'친위대는 당의 정책을 실현하는 첫번째 임무를 가지고 있다. 돌격대의 지도자는 여기에 간섭하여서는 안된다.\'고 한다. 이 말이 곧 법이되어 친위대와 돌격대는 독립적인 기관으로 나눠진다.


 


- 형성과 서비스


1933년 1월 30일, Machtergreifung(나치당이 정권을 잡은 날)이후 친위대는 더욱 조직을 확장하여 1933년 3월에는 52,000명의 등록된 인원을 보유한다.


10월이 되자 204,000명까지 되었고 히믈러는 \'1933년에서 1935년의 끝까지 친위대를 위해 꼭 필요한 인원이 아니면 뽑지말라\'고 지시한다.


 


- 히믈러가 비밀경찰의 지휘자가 되다


1933년과 34년 사이의 겨울이 되자 히믈러는 전 독일 비밀경찰(Political Police)의 지도자가 된다. 이 조직에는 게슈타포(Gestapo)와 SS 보안방첩국(SD)도 포함되어 있고 여기의 우두머리로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Reinhard Heydrich)로 정한다.


 


- 긴 장검의 밤(룀 숙청사건)


1934년 6월 30일, 히틀러는 친위대에 룀과 SA고위간부들의 제거명령에 의해 돌격대의 고위간부들은 모두 죽거나 체포된다.


 


- SS전투부대((SS-Verfugungstruppe)


1934년 8월, 히믈로는 히틀러로부터 SS전투부대((SS-Verfugungstruppe)를 만들라는 지시를 받는다. 친위대의 독자적인 무장조직으로 북부 독일에서 "게르마니아" 슈탄다르테가, 남부 독일에서 "도이칠란트" 슈탄다르테 등 2개 연대가 편성되었다. 베를린-브란덴부르크에서 SS-라이프슈탄다르테 아돌프 히틀러가 합류했다. 이 부대들은 1938년말 국방군 지휘아래 들어가고 동년 10월 10일에는 파울 하우서 SS소장 지휘 아래 SS전투사단(SS-Verfugungsdivision)으로 통합되었다. 러시아 침공 작전인 "바르바로사 작전"이 개시된 후 최종 명칭인 "다스 라이히"를 수여받았다


이로인해 친위대의 직접 지휘하에 있는 세개 부대를 가지게 되었다.

. 알게마인 친위대(the Allgemeine-SS)


. SS전투부대(the SS-Verfugungstruppe)


. SS토텐코프페어반데(the SS-Totenkopfverbande)


 


* 친위대의 초창기 마크와 나치당


ssvt-logo-ddody11.jpg  nsdap_2-ddody11.jpg


 


- 히믈러의 집안청소( house cleaning)


1935년이 되자 친위대의 멤버는 60,000명을 돌파했고 이들은 히믈러의 집안청소( house cleaning) 작업에 동원되는데 이는 반대자, 알콜중독자, 동성애자 등의 제거에 나섰다.


 


- SS토텐코프페어반데가 새식구로 들어오다


이 기간동안 친위대는 조직을 재정비하였고 알게마인 친위대는 1938년에 485,000명의 조직원을 거느리게 된다. 이때 13,867명에 달하는 SS-Fuhrer중 활동하는 사람은 1,144명이었고 8.3%는 나치당에 가입하지 않았다.


1939년 5월 18일, 히틀러는 두번째 칙령을 발표하여 SS토텐코프페어반데(the SS-Totenkopfverbande)를 알게마인 친위대에 통합시킨다. 그래서 50,000명의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다.


ss-tv_1-ddody11.jpg


- 최종 인원


1939년 8월, 485,000명의 멤버들이 알게마인 친위대(180,000명의 "예비연대(Reserve-Standarten)"을 포함하여)에 소속되게 되었다. 정확히 170,000명이 국방군(Wehrmacht)로 소집되어 있었고 35,000명이 무장친위대에 소속되어 있었다. 오직 100,000명이 전업(full-time) 친위대 지도자로 중요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징집에서 면제되었다.


 


- 무장친위대의 화려한 등장


전쟁이 시작되자 알게마인 친위대는 끝이나고 인원수나 중요도에서 무장친위대가 빛을 발하게 된다. 하지만 알게마인 친위대의 주요 자리는 친위대(SS, Reichsfuhrung-SS)의 참모부서로써 알게마인 친위대의 일정을 조정하는 등 전쟁기간 동안 공식적으로 존재한다.


 


- 종전시 전체 인원


1945년 종전이 될때까지 전체 친위대의 인원은 840,000명에 달한다. 48,500명은 알게마인 친위대이고 나머지 인원은 18,000명의 장교(Officers), 52,000명의 하사관(NCOs), 600,000명이 무장친위대에 징집된 인원, 130,000명이 경찰이었다

출처 : 위키디피아
번역 : 파란하늘
펌 : 본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모태 솔로도 구제해 줄 것 같은 연애 고수 스타는? 운영자 25/07/21 - -
109191 근데 조선인 출신 일본군이 위안부 사용률 1위였다는게 트루냐? 우츠미 켄지(210.107) 13.06.14 58 0
109189 이번에는 다시 시즈오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5 0
109188 진지하게 한국이 일본보다 잘난점이 뭐가 있냐 우에다토시야(210.107) 13.06.14 57 0
109187 G7중 미래가 가장 보장되어있는 나라가 일본 아니냐? 우에다 카나(210.107) 13.06.14 24 0
109186 이번에는 다시 오사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36 0
109184 이번에는 시즈오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77 0
109183 [●]한국이 얼마나 외노자 한테 의존하는 나라인지 일본과 비교~~~[●] 우에다유우지(210.107) 13.06.14 28 0
109182 센징이라도 일빠짓이 하고싶어! 우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21 0
109181 한국인들을 일본문화 좋아하는데 일본깐다고만해서 까는줄아냐? 우에다요우지(210.107) 13.06.14 52 0
109180 이번에는 오카자키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31 0
109179 이번에는 다시 오사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3 0
109177 이번에는 다시 구레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5 0
109176 이번에는 도야마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2 0
109175 [●]위대한 大일본.jpg~~~~~~~~~~~~~~~~~~~~~~~[●] 우란 사키코(210.107) 13.06.14 45 0
109174 이번에는 오사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0 0
109173 레닌과 클라우제비츠: 마르크스주의의 군사화-결론 РКК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40 0
109172 한국인이 일본을 욕하는 이유는 간단하지. 우라와메구미(210.107) 13.06.14 75 0
109171 레닌과 클라우제비츠: 마르크스주의의 군사화-7 РКК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37 0
109170 레닌과 클라우제비츠: 마르크스주의의 군사화-6 РКК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34 0
109169 요즘 조선인과 일본인들을 보면 말이야...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그렇게 요코야마치사(210.107) 13.06.14 251 0
109168 이번에는 시모노세키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30 0
109167 레닌과 클라우제비츠: 마르크스주의의 군사화-5 РКК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80 0
109166 데스크탑은 좋아요 우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38 0
109164 레닌과 클라우제비츠: 마르크스주의의 군사화-4 РКК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32 0
109163 이번에는 구레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2 0
109162 레닌과 클라우제비츠: 마르크스주의의 군사화-3 РКК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46 0
109161 이민 갈 돈도 없냐? 우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28 0
109160 이번에는 나고야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4 0
109159 레닌과 클라우제비츠: 마르크스주의의 군사화-2 РКК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34 0
109158 도돌이표 mk(110.76) 13.06.14 24 0
109156 레닌과 클라우제비츠: 마르크스주의의 군사화-1 РКК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171 0
109155 이번에는 다시 나고야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8 0
109154 이번에는 다시 오사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3 0
109153 이번에는 사세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2 0
109151 두번머겅 우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22 0
109150 이번에는 요코하마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2 0
109149 뻐규 머겅 [1] 우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72 0
109147 이번에는 다시 오사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19 0
109145 이번에는 다시 시즈오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37 0
109144 이번에는 다시 오사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17 0
109142 중국 주변 20개 국가와 영토분쟁, 국제왕따로 전락.jpg 요시다코나미(210.107) 13.06.14 447 3
109141 이번에는 교토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2 0
109140 일본이 이제 일본군 창군하면 한국은 이제 어찌되나 ㅠㅠ 요시다세이코(210.107) 13.06.14 26 0
109139 이번에는 미즈시마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16 0
109138 이번에는 마에바시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46 0
109137 한국은 왜 일본에 피해망상이 심하냐?? 요시다마유미(210.107) 13.06.14 37 0
109136 이번에는 하마마쓰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31 0
109135 한국인은 일본이 솔직히 너무 부럽다 요시노 미키(210.107) 13.06.14 41 0
109133 이번에는 센다이에 가봅시다 mk(110.76) 13.06.14 21 0
109132 주의! 여기는 생물재해1급 구역입니다. 우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6.14 30 0
뉴스 ‘전국노래자랑’ 출연 가수 “약혼녀, 결혼 직전 사망” 디시트렌드 07.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