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폴란드 침공하고 2 일 후에 벌어진 사건 (수정)

랍드롭(221.146) 2007.05.21 18:52:11

조회 2261 추천 0 댓글 23

BROMBERG - Bloody Sunday (1939) 라고 해서

폴란드 영토에 있던 작은 마을 BROMBERG에 거주하고 있는 독일인이

대량 학살당한 사건이죠. 하루만에 5500명의 독일인이 사망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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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침공하기전까지  폴란드 영토에서 대량 학살 당한

전체 독일인 사망자 숫자는 5만8000명이라고 합니다.

독일은 국제인권 어쩌고..하는곳에...진정서를 제출했지만, 아무 소용 없었구요

(원래 BROMBERG는 독일 영토)

짤방은 폴란드 지도이고 , 빨간색으로 칠한 부분이 BROMBERG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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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편에서는 BROMBERG 대량 학살 사건이 독일이 지어낸

거짓말 이라고 하는데 ,  공식적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인정이 됐구요.

다만 사망자 숫자에 대해서는 논란이 아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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