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덜 알려진 2차대전사 : 1941 ~ #3 마지막

기우(121.130) 2007.05.24 18:54:02
조회 2111 추천 0 댓글 8

 

대담한 포로의 탈출시도    P.O.W. ESCAPE ATTEMPT FROM BRITAIN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전쟁기간동안, 영국본토에서 탈출에 성공한 독일군은 아무도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유명한 프란쯔 폰 베라(Franz von Werra)는? 이라고 묻겠지만 그는 포로로 보내진 캐나다에서 탈출했지 영국 본토에서 탈출한 자는 아니었다. (캐나다엔 21개의 포로 수용소가 세워졌다.)

브리타니아에서 가장 대담하고 뻔뻔한 탈출 시도는 하인츠 슈너벨(Heinz Schnabel) 소위와 해리 바플러(Harry Wappler)중위에 의해 1941년 11월 24일에 일어났다. 이 두명의 루프트바페 장교들은 노스엄브리아, 펜리스근처의 제 15호 수용소에 수감되어있었다. 이 들은 서류를 조작해서 자신들을 RAF에 근무중인 네델란드 장교들로 속이고 칼리슬 근방의 킹스타운의 RAF 비행장으로 향했다. 별 어려움없이 기지로 들어간 이 두 명은 대담하게 지상요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마일스 매지스터기의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마침내, 이륙에 성공하고 매지스터의 기수는 저 멀리 바다로 365마일 떨어진 네델란드로 행했다. 탈출이 눈앞에 보이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매지스터가 북해를 넘어가자 이들은 인상은 우그러졌다. 매지스터는 연료를 풀로 채워도 367마일이 한계였던 것! 할 수 없이 이 2명의 대담무쌍한 포로들은 5마일안에 있던 그레이트 야머쓰의 기지로 계획에 없던 귀환을 해야 했다. 다시 잡힌이들은 제 15호 수용소로 되돌아 갔으며, 이 대담하고 뻔뻔한 탈출의 댓가로 28일간 독방신세에 쳐해졌다.

 

4651ab1e165ed&filename=miles%20m14%20magister%20and%20hawk%20trainer%20III.jpg

이게 바로 그 문제의 마일스 매지스터. 흠~ 토미들의 치밀한 계략이었던가?

 

4651a3e261552&filename=Bf109E-4_Schnabel_JG3s.jpg

하인쯔 슈너벨의 탑승기를 재현했는데 이 게임 아시는 분?

 

  <o:p></o:p>

정치 선전부의 중역들 P.W.E. (Political Warfare Executive)

  <o:p></o:p>

흑색선전 방송이 독일과 추추국이 점령한 유럽으로 방송되었다. 장파로 송신되는 이 방송은 독일내부로 퍼졌다. P.W.E에 관련된 유력인사들로는 세프튼 델머, 리차드 크로스먼, 이안 플레밍, 로버트 브루스-락허트와 데이비드 보위스-라이언등이 있었다. P.W.E의 본부는 듀크 오브 베드포드의 고향인 워번 애비에 마련되었다. 1941년경 이 방속국은 213명의 스탶을 고용하고 있었다.

 

4651a47df2c07&filename=logo.jpg

 007은 괜히 나온게 아니었다. 그나저나 영칠이 역엔 역시 코네리형!

<o:p></o:p> 

영국의 최후통첩    BRITISH ULTIMATUM

 

영국은 핀란드에 대한 소련과의 갈등을 끝내고 영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인디아는 핀란드, 헝가리, 루마니아에 대하여 선전포고를 발하는 최후통첩을 전했다. (1940년 11월 6일) 영국에선 150명의 핀란드 민족주의자가 체포되었으며 미국에서는 6척의 배가 미국으로 나포되어 안전한 장소에 감금되었다.

 

4651a517263ca&filename=Finns-01.jpg

 뚜루의 나라 피니쉬들도 드디어 참전, 하지만 나중엔 피니쉬 블로우를....

<o:p></o:p> 

최초의 미해군 피해    FIRST AMERICAN NAVAL CASUALTY

  <o:p></o:p>

미해군 최조의 사상자는 구축함 키어니(Kearney)에서 나왔다. 아이슬랜드 근방에서 호송임무에 종사하던 키어니는 어뢰에 맞아 손상을 당해 17명이 전사했다. 최초의 선박 손실은 역시 구축함 루벤 제임스(Reuben Jame)로서 역시나 아이슬랜드 근방에서 헬리팩스를 떠난 영국선단을 호위하다 어뢰에 피침·침몰당했다. 115명이 목숨을 잃었다.

 

4651a5c7d40f3&filename=JAME_SI1.jpg

 사이좋게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U.S.S Sims와 REUBEN 자매(왼쪽)

 

  <o:p></o:p>

일본인 사냥면허    HUNTING REQUEST

  <o:p></o:p>

진주만 공습후, 내쉬빌, 테네시의 환경 보호청(Department of Conservation)은 6백만장에 이르는 쪽발이(Japs) 사냥 면허증(licenses to hunt Japs)을 개당 2달러에 발급했다. 나중에는 이런 글귀가 추가되었다. “쪽발이 사냥 시즌 개막 - 면허증 필요없음”

 

4651a6fea7fb5&filename=10a.jpg

당시 미국도 눈에 뵈는게 없었다

 

  <o:p></o:p>

선전포고    DECLARATION OF WAR

  <o:p></o:p>

1941년 12월 11일, 미국 상원은 짧은 설명 뒤에 독일과 이탈리아에 대한 선전포고를 의결했다. 표결 결과 독일은 88-0으로 가결, 이탈리아는 90-0으로 가결되었다. 이 투표에서 한명이 기권했는데 그는 공화 사회주의자인 지아네뜨 랜킨(Jeannette Rankin)으로서 출석을 요구받았으나 투표는 거부했다. 이어진 하원의 투표에서 독일과의 전쟁은 393-0으로 집계되었으며 이후 통과시키는 과정은 청중들의 소란속에 통과되었다. 이탈리아는 399-0으로 통과되었으며 그들에겐 이탈리아인들과의 전쟁을 늦출 아무런 이유도 없었다.

 

4651a7fb82759&filename=cf-wii01.gif

썩 꺼지삼! 귀찮삼 (흑 ㅠㅜ 나의 완손 이탈리아군을...)

 

  <o:p></o:p>

호주를 거쳐간 미군들    AMERICAN SERVICEMEN IN AUSTRALIA

  <o:p></o:p>

1941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첫 번째 미군 병력이 호주 퀸스랜드의 브리즈번에 도착했다. 전쟁동안 백만에 이르는 미군이 호주를 거쳐갔다. 약 7,000명의 호주 아가씨들이 이들과 결혼했으며 전쟁신부로서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4651a939a5bfc&filename=p466enz.jpg

사진은 캐나다의 전쟁신부들

 

  <o:p></o:p>

영국의 미군들    AMERICAN SERVICEMEN IN BRITAIN

  <o:p></o:p>

영국에서 미군들은 이렇게 불렸다. “존내 많이 받고(overpaid), 색골들에다(oversexed), 존내 처먹네(overfed) 여기에서만 그러네(over here).”

이에 맞서 미군들은 영국인들을 이렇게 불렀다. “능력도 없고(underpaid), 욕구불만에(undersexed), 존내 먹지도 못하고(underfed), 아이젠하워 밑에 있다네.”

 

4651aa57e5a66&filename=annsheridan9.jpg

   남의 나라 여자 꼬시면 당연히 그 나라 남자들 분통터지는 법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보고 싶은 분은 제 블로그로 강림하시던가 <U>http://blog.daum.net/_blog/blog.do?blogid=08cPM#home</U>

아니면 이 링크를 클릭~
<U>https://gall.dcinside.com/list.php?page=2&id=worldwar2&search_pos=-17228&k_type=1000&keyword=%EA%B8%B0%EC%9A%B0</U>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만 놀리고 싶은 리액션 좋은 스타는? 운영자 25/07/28 - -
111488 일제는 군복 검은색이였을때가 간지 철철이였는데 히사누마 사유(210.107) 13.10.10 184 1
111487 나치독일과 일본의 만행이 비교가 될까? [4] 시오도메 미우나(210.107) 13.10.10 5118 1
111486 조센징들도 인정하는 일제시대의 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이사키 카나메(210.107) 13.10.10 208 0
111485 한마디로 '조센징'은 '자유'를 모른다. 히라다이사 치사키(210.107) 13.10.10 118 0
111484 ■ ■ 일제시대 배경 국뽕 애니메이션 ■ ■ 키하라 츠무구(210.107) 13.10.10 457 0
111482 여러분 저는 일제하의 식민지로 있었던 우리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사키시마 히카리(210.107) 13.10.10 92 0
111481 일본보다 훨씬 뻔뻔한 새끼들 심지(123.228) 13.10.10 105 0
111479 2차 대전 당시, 일본 군대의 점호와 구타.txt [1] ㅇㅇ(112.155) 13.10.10 623 0
111477 아시아를 백인 제국주의에서 구해낸 진정한 영웅 [1] 123(222.236) 13.10.10 275 1
111476 dhr에서 전차사단엔 어떤여단이 좋음? ㅇㅇ(223.62) 13.10.10 328 0
111475 맥스 저건 병신같은 질문만 해대네 [1] ㅇㅇ(218.232) 13.10.10 110 0
111473 나폴레옹>>>2차대전 독일 아님? [3] asdg(112.146) 13.10.09 225 2
111467 근데 말이야 솔직히 야마모토 이소로쿠 있잖아? [8] 맥스4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08 883 3
111466 연합국중에 막장은? [1] ee(110.47) 13.10.08 251 1
111459 1차대전 세트메뉴 힌덴부르크와 루덴도르프 질문 [1] 여우야(223.33) 13.10.07 272 0
111458 발터모델 여우야(223.33) 13.10.07 546 0
111457 일본은 피해자 아니냐? 적어도 같이 싸웠던 조센인은 그들이 피해자라는걸 [2] 군밤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07 224 3
111454 황군의 군도 역사 [1] 123(222.236) 13.10.07 505 4
111453 나치 군복보다 더 멋진 황군 [2] 123(222.236) 13.10.07 5030 5
111452 옛일본 황군의 모자 123(222.236) 13.10.07 1418 8
111449 롬멜빠인데 여우야(59.152) 13.10.06 394 0
111446 내가 독소전 검색하다가 독일이 소련을 애초에치려고 세계대전 일으킨거라는데 [4] ㅇㅇ(221.139) 13.10.05 410 1
111445 더글러스 헤이그 장군하고 버나드 몽고메리 장군하고 누가 더 인물일까? [3] 433453354345(114.129) 13.10.05 1238 1
111444 미국의 군인은 좀 대단한것같다 [1] 촌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05 348 2
111443 사랑해요 안네 프랑크! [3] 안네프랑크여 영원하라!(175.208) 13.10.05 236 1
111442 어디서 나치 장군 중에 유태인이 있었다는 걸 본 거 같은데. [1] 흐컹흐컹(121.140) 13.10.05 530 0
111441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을 보면서 [2] 스펀지송(119.75) 13.10.05 373 0
111440 독소전중에 독소간에 해전이 있었나요? 던지기장인(112.162) 13.10.05 270 1
111439 마이웨이 보고있는데 이 대사가 기억에 남네 ㅋㅋㅋ [1] ㅇㅇ(61.85) 13.10.05 299 1
111437 일빠 여러분에게 [1] 그만좀(36.38) 13.10.05 232 2
111436 현존하는 모든 식인종vs태평양전쟁 일본군 [2] 도둑잡는킬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05 541 0
111435 중일전쟁 중국공산당군vs멕시코갱 전체 도둑잡는킬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05 237 0
111434 독일인들은 도둑잡는킬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05 141 0
111433 근데 독일제국국기를 독일에서 흔들면? 맥스4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05 846 0
111432 롬멜 왤케까임?? 여우야(59.152) 13.10.04 314 1
111431 민비는 진짜 성향상관없이 어떻게든 까일 수 밖에 없지. [3] 카시와바 토모에(210.107) 13.10.04 354 1
111430 국뽕조센징에서 탈출을하면 [1] 시바사키 모토하루(210.107) 13.10.04 300 0
111429 조센진들 쪽수에는 안되는구나. [2] 사쿠라다 노리(210.107) 13.10.04 309 0
111426 독일이 반성하는것 같음? [4] 한림(49.1) 13.10.03 2240 1
111421 페이스북 국뽕은 진짜 급이 저질인거 같다 ㅡㅡ.. [3] 사쿠라다 쥰(210.107) 13.10.02 411 1
111419 근데 솔까말 독일이 유별난거 아님? [2] 맥스4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01 547 1
111413 왜 일본은 한국에 사죄를 하고 배상을 해야 하지? 뭐를 잘못을 해서? [3] 키타무라 미오(210.107) 13.09.30 697 2
111410 우리나라도 엄연히 연합군 아니냐?? [4] 블라슈(211.114) 13.09.30 409 0
111409 원래부터 조센진들은 지가 한 짓은 생각도 않고 남이 지논리 그대로 돌려주 키타무라 케이코(210.107) 13.09.30 176 0
111402 근데 왜 영국놈들이 롬멜을 우상화해? [2] 맥스4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29 724 1
111399 210.107 이 사람 온갤러였으면 존나 흥했을듯 42(211.36) 13.09.28 160 0
111387 한국에서 천황폐하 만세 vs 유럽에서 하일 히틀러 vs 북한에서 김정은 [2] 맥스4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27 816 1
111386 조센징들 일한병합이 나라 뺏긴거라 생각하는게 참 이상함 [6] 아이사카 유우(210.107) 13.09.27 450 1
111385 솔직히 내가 니뽄이였어도 되게 역사가 자랑스러울것 같다 카노 사쿠라(210.107) 13.09.27 241 0
111384 조선인 입장에서는 일제보다 조선시대가 출세할 가능성이 더 컸음. 아이사카 리쿠로(210.107) 13.09.27 746 0
뉴스 미스맥심 바비앙, 80년대 에어로빅 콘셉트 화보 공개 디시트렌드 07.2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