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의 전쟁은 브루스윌리스 콜린파렐 주연의 2차대전 포로수용소 영화인데
(독일에 수용된 미군포로)

수용소에서 미군포로가 철조망 너머있는 러시아군 포로에게 빵을 던져주어도 처음에 총 겨누었다가 경고사격하고 그래도 말안들으니 손을 쏘고.

미군포로끼리 살인사건 일어나니까 수용소내 극장에서 간이 재판소까지 만들어서 미군포로끼리 무려 재판까지 하게 해주고.(포로가 검사,변호사)

미군포로 대표인 미군대령이 수용소장 독일군 대령인지 장성인지 사무실에 찾아가서
 책상위에 있던 총을 집어 독일군 수용소장 머리에 겨누고도 아무일 없이 넘어감.
오히려 둘이 술을 건배까지.

거기에다가 미군들 취미활동할때 극장에서 아돌프히틀러 조롱하는 그 디즈니영화에
나오는 총통의 얼굴 부르고, 분장까지 그렇게 하고.

그리고 콜린파렐이 수용소장 사무실에 불려가자, 미군사법 책도 선물받고, 당시에 금지된
무려 흑인재즈곡까지 틀어주고.

수용소내에서 굶어죽는놈 한놈도 없고.

그리고 짤방을 보라지. 포로 대표란놈이 주머니에 손집어넣고 거만하게 소장이랑 언쟁하고

포로들 장교막사/사병막사 따로 있고

이거 소설의 완전 날구라 과장 맞지?

이게 사실이면, 최일선에서 싸우느니 차라리 독일군한테 포로되서 몇달 갇혀있으면 생존률 99%

먹여주는 밥이나 처먹으면서 반항 안하면 죽을일 없는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