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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12월 10일, 말레이의 텦댄스 -ㅅ-;

배군(210.107) 2007.07.22 18:13:30
조회 1477 추천 0 댓글 19


.........1941년 12월 10일, 말레이 해전의 얘깁니다. -ㅅ-;



아래의 꾸냥은 베테랑 테넌트 대령의 절묘한 조함으로 비호로 항공대와 원산항공대(일본해군 육공부대/당초 조선의 원산에 주둔하던 부대라 이런 명칭이 붙었지요.)가 발사한 항공어뢰 15발째를 화려한(...)스텦으로 피하고 있는 우리의 리펄스땅!!!!!!!!!!!! -ㅅ-;.......의 모습.

b0052733_07120458.png

< 전투경과 >


1941년 12월 10일 6시 25분, 영국 동양함대 Force Z의 접근을 캣취한 일본해군의 마츠나가 사다이치 소장은 자신의 지휘아래 있던 육공대의 발진에 앞서 색적기(정찰기의 일본식 표긴데 구분을 쉽게 하기위해 일본측은 색적기로, 영국측은 정찰기로 표기하겠습니다)를 선행 발진, 곧이어 공격대도 각 기지로부터 출격시켰습니다.

이때의 타임 테이블과 각 일본군 항공부대의 편제는....


7시 55분 - 사이공에서 원산항공대(96식 육공 26기, 뇌장 17기, 폭장 9기)가 출격.

8시 14분 - 카노야 항공대(1식 육공26기, 전기 뇌장) 출격.

8때 20분 - 비호로 항공대(96식 육공 33기 - 뇌장 8기, 폭장 25기) 출격. 총계 85기


한편 영국의 Force Z는 여명 이후 일본군의 코타발 상륙소식을 접수했고 이후 이 일본군 상륙선단을 저지하기 위해 침로를 코타발로 잡았습니다. 7시 18분, 사령관 필립스 제독은 슈퍼멀린 월라스 정찰기를 발함시켜 구축함 HMS 익스프레스와 함께 콴탄반도 방면을 정찰했지만 그때까지도 일본군을 발견할 순 없었지요.  이후 Force Z의 구축함 HMS 테네도스는 연료 부족으로 단함으로 싱가폴에 귀함, 그리고 일본군을 발견할 수 없었던 Force Z도 남방침로로 변침했습니다.

뭐 하지만 일본군도 이때까지는 영국 동양함대(Force Z)를 좀처럼 발견할 수 없었던건 마찬가지였는데 10시 52분, 사이공에 귀한하던 일본해군 4번 색적기가 역시 싱가폴로 회항중이던 테네도스를 발견해 원산항공대의 폭장육공대가 이를 공격했지만 명중탄은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11시 45분, 드디어 3번 색적기가 영 동양함대 주력을 발견, 즉시 사령부로 적함 발견을 타전했습니다. 마츠나가 소장도 사령부에서 이 소식을 접수하자마자 곧바로 각 공격대에게 전군 돌격의 전문을 발송, 영 동양함대의 좌표와 예상침로를 접수한 일본해군의 각 공격대는 쏜살같이 영 동양함대 주력에 쇄도했습니다.

Force Z 상공에 최초로 도달한 것은 비호로 항공대의 폭장육공대 8기와 원산항공대의 뇌장육공대였습니다. 폭장육공대는 리펄스를 목표로 공격을 개시했고 뇌장육공대는 두갈래로 나누어 각각 프린스·오브·웨일즈(이하 P. 웨일즈)와 리펄스 양함을 노렸습니다.!!!!!!!!!! -ㅅ-;

그러나.....리펄스에 대한 공격은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함장 테넌트 대령의 절묘한 조함으로 무려 15개의 어뢰를 전기 회피!! (과연 로열 네이비!! -ㅅ-;) 하지만 P.웨일즈는 좌현 후방에 2발이 명중했는데 그중 1발이 P.웨일즈의 추진축에 중대한 손상을 주고 말았습니다. 이후 P.웨일즈는 함열에서 서서히 낙오하기 시작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어뢰 명중에 의한 손상에 가세해 파손된 추진축이 내부로 말려들어가 함내 격벽의 일부가 파손.........orz 이후 P.웨일즈는 다량의 침수를 허용하고 발전기실까지 침수되어 함내 통신설비의 고장이 빈발...결국 방공지휘에 치명적 약점을 노출하게 되었지요.

b0052733_08125360.jpg

고도 3000에서 일본군의 육공기에 의해 촬영된 HMS 리펄스. 자...저 절묘한 항적이 보이시는지? 완벽협차된 폭탄물기둥 사이의 그 틈을 절묘하게 빠져나간 저 모습(...) -ㅅ-;


엎친데 덮친격으로 오후 1시 50분....저멀리 보이는 항공기의 무리는 RAF의 항공지원이 아니라 일본해군의 카노야 항공대였습니다. orz 이 제 2파 공격으로 P.웨일즈는 다시금 우현에 4발, 이번에는 리펄스도 좌우현 합계 5발의 어뢰를 각각 피뢰당해 리펄스는 피뢰 후 약 4분만인 오후 2시 3분쯤 침몰했습니다. 그 후 다시금 비호로 항공대 중 제 1차 공격에 가담한 기체를 제외한 남아있던 전기가 P.웨일즈와 구축함을 덮쳐 폭탄 1발을 명중시켰습니다.

이후 P. 웨일즈는 좌현으로의 경사가 심각해져 전투력을 사실상 상실했습니다. 결국 구축함 익스프레스가 승무원 구조를 위해서 우현에 접현, 승무원의 수용을 시작했습니다만 사령관 토마스·필립스 제독은 장병들이 모두 퇴함하는것을 끝까지 지켜본 다음, 막료들의 퇴함요청에 대해「 No, Thanks」- 라는 짧은 말로 인사를 대신했고 함장 존 리치 대령도「 Good-Bye, Thanks, 그리고 제군들과 대영제국에 신의 가호를」- 이란 말을 남기고 함과 운명을 같이했습니다. ㅠ.ㅠ

14시 50분, P.웨일즈는 대폭발 후 좌현으로 전복 침몰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일본군의 항공공격으로 P.웨일즈가 가라앉고 나서 얼마 안되 RAAF(왕립 호주공군) 제 453 비행대의 브류스터 버팔로(...)전투기가 전장에 도착, 뒤늦었지만 상공 엄호를 실시했습니다. 이후엔 어찌되었건 이 불안한(?) 항공직엄아래 구축함 익스프레스는 P.웨일즈의 잔존 승무원을 구조, 또한 일렉트라와 뱀파이어도 침몰한 리펄스의 승무원을 구조해 일렉트라가 571명, 뱀파이어가 리펄스의 테넌트 함장과 종군기자를 포함한 225명을 구조했습니다. 참고로 테네도스는 무사히 싱가폴에 귀환(....)




< 명중률 >

이래저래 논란이 많은 얘기기도 합니다만...-ㅅ-; 사실 이 해전에서의 항공어뢰와 항공폭탄의 명중에 관해선 영일 양측의 자료가 꽤 상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측 자료에 의하면...

P. 웨일즈:어뢰 7발, 폭탄 2발
리펄스:어뢰 13발(...), 폭탄 1발

하지만 영국측 자료에 의하면.

P.웨일즈:어뢰 6발 피뢰, 폭탄 1발 피탄
리펄스:어뢰 15발 회피(...), 5발 피뢰, 폭탄 1발 피탄.

일단 공격쪽이었던 일본측은 지근탄에 의한 물기둥까지도 어뢰의 명중이라고 오인했다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본문의 제목과 내용은 영국측 자료에 준거해 작성했습니다.(뽀핫) -ㅅ-; - 15발의 텦댄스!! -




< 양군 손해 >


일본해군 - 육상공격기 3기 미귀환.(격추, 혹은 피탄으로 인한 추락으로 추정)

영국해군 - 침몰:전함 프린스·오브·웨일즈, 순양전함 리펄스.
                 전사:필립스 해군대장, 리치 대령 외 840명.

* 덧붙이자면 이 외에도 일본해군 육공대는 참가기의 대부분이 피탄, 총 투입기 85기 중 30기 이상이 심각한 피해를 받은걸로 전사총서에도 기록되어 이 영국전함 2척의 대공포화가 얼마나 격렬했는지를 말해주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 뱀다리 >

동양함대의 주력인 전함 두척이 격침된 41년 말의 시점에서 아직 싱가폴에는 영국해군의 중순양함 엑세터, 경순 모리셔스, 다반, 디에나, 드래곤이 남아있었으며 구축함 쥬피터, 인카운터, 스트롱홀드, 스콧, 서넷(이상 영국해군) 외 네델란드 해군의 경순양함 자바, 그리고 미 해군의 구축함 4척이 남아있었습니다. 이중 4척의 미 구축함 부대는 싱가폴을 긴급출항해 영 동양함대에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역시 시간에 늦어 귀환중이던 HMS 익스프레스 등과 겨우 조우했을 뿐이었죠. 이때 익스프레스는 전투가 종료된 것을 전했고 미 구축함 부대는 북상을 계속해 표류자의 수색을 실시했지만 더이상 생존자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이 해전의 결과, 인도양에 진출해있던 연합군 함대의 대부분이 이후 일본군의 대규모 항공공격을 경계해 말레이 방면 진출 및 초계는 단념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일본군의 말레이 작전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싱가폴에 남아있던 전력을 보아서도 알 수 있듯 연합군의 수상함대는 여전히 상당한 규모를 유지하고 있어 이후 스라바야(자바섬)으로 근거지를 옮겨 재차 ABDA 함대를 편성, 1월 24일에는 미 구축함 부대에 의한 역습(발릭파판 해전)으로 일본군의 보르네오섬 상륙부대도 방해를 받는 등 여전히 무시못할 세력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뭐 유명한 얘깁니다만 영국수상 윈스턴·처칠은 제 2차 세계대전 회고록에서 이 말레이 해전에서 전함 2척을 잃었던 것이 대전 중 가장 충격을 받은 사건이었다고 적고 있지요.




< 전훈 >

잘 아시다시피 이 말레이 해전은「 작전행동중의 전함을 항공기로도 가라앉힐 수 있다」- 는 사실을 전 세계에 증명한 해전이었습니다. 때문에 이 해전의 전훈으로 이후 각국 해군은 각종 함선에 장비된 방공무장을 재차 큰폭으로 증강했습니다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실질적 계기를 선보인 일본해군만은 이 점에서 크게 뒤떨어졌지요 orz - 일본해군에서 함선에 방공무장이 증설된 것은 44년의 매리애나 해전 이후 -

그런데.................사실 이 해전 이후 작전행동중의 전함을 항공공격만으로 가라앉힌 전과는 전함 야마토(1945년 4월 7일의 키쿠스이 작전)와 무사시(1944년 10월 24일 - 레이테 해전)를 격침한 사례와 이탈리아 전함 로마가 독일군의 특수폭탄 프릿츠-X에 의해 격침된 사례(1943년 9월 9일) 밖에 없었습니다. 요컨데 작전행동중의 전함을 비롯한 대형함을 오직 항공기만으로 가라앉히는 것은 여전히 의문이었단 예기죠 -ㅅ-;

또한 이 해전에서 맹위를 떨친 일본해군 기지 항공대에 의한 대함공격의 한계도 해전 직후에 이미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일본해군 기지 항공대는 란인(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공략작전에도 참가했지만 1942년 2월 4일의 자바 해전에선 훈련 부족과 어뢰 수급의 문제도 있어 결국 장기인 뇌격은 포기하고 수평폭격밖에 할 수 없었거든요. 이 결과 움직임이 둔한 육공기에 의한 수평 폭격만으로는 연합군 함대에게 적절한 타격을 가할 수 없었고 종국엔 연합군 함대를 놓쳐버리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속도가 늦은 수송선단 공격조차 만족스러운 전과를 거둘 수 없었는데 사실상 이후 육공대가 올린 대형함 전과는 1942년 2월 27일에 격침시킨 미 수상기모함 랭글리(미 해군 최초의 항공모함으로 이때는 수상기모함으로 개조된 상태)가 전부였습니다. 결국 43년 이후 점차 연합국측이 제공권을 장악하자 일본측의 항공손해에선 이 취약한 육공기가 가장 높은 퍼센테이지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경과로부터 대형 육상기에 의한 함선 공격에는 다수의 공격기와 뇌장기, 또는 명중율이 높은 폭격법과 제공권의 확보가 필수였다고 일본군도 뒤늦게 알아차렸지만 이미 대세는 한참이나 기운 뒤였다며 마무리. -ㅅ-;

요컨데 작전행동중의 전함을 비롯한 대형함을 오직 항공기만으로 가라앉히는 것은 여전히(그리고 사실상) 의문이었단 예기죠 -ㅅ-; 그렇게 하기 위해선 대전 말기의 미 해군처럼 압도적이고도 고밀도의 항공력 집중이 필요한데(공격대 뿐만 아니라 에어커버를 위한 직엄까지 포함) 이런 사례는 역시 그 대전 말기의 미 해군 뿐이었기에 때문에 전함을 위시한 대형함은 당시의 항공전력으로 완전히 잡아내기 여전히 퀘스천이었단 얘깁니다.

예전에도 한번 언급한 얘긴데 다시 재탕하자면...

사실 2차대전 해전사에 어느정도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전함(........을 포함한 대형 수상함)이 순수하게 항공기만의 공격에 집중 노출된 사례 자체는 의외로 몇 안 됩니다. 그리고...그것은 나름대로 말레이와 진주만의 전훈이 포함되어 이후 증강된 대공무장과 에어 커버(상공엄호)가 최소한이라도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거든요. 정리하자면 2차대전기까지는 그래도 수상함대의 종합적인 방공력이 항공공격력을 평균적으론 약간이라도 웃돌았다는 얘깁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론 이것을 당시(WW II) 레벨의 항공전력이 전함에 비해 반드시 우위에 있다고는 볼 수 없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ㅅ-; 그리고 사실 이것은 이미 병참이나 전략이란 전혀 다른 문제에 해당되는 문제지만요.....조금만 더 얘길 해볼작시면 당시 수준에서 해상에서 작전중인 전함 상공에 한번에 투입할 수 있는 항공전력에는 엄연히 한도가 있다는 얘기도 된다고 봅니다. 항공모함이나 비행장의 발진 능력이라든지, 공중 집결이나 대규모 항공부대의 밀집으로 인한 공격순서의 곤란함이라든지 말이죠....
  
즉, 이 당시까지만 해도 항모 기동부대의 공격력에는 일정한 한도가 있었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그 한도 부근까지 대응할 수 있는 방어 능력을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리고 여기에 더해 수상함대의 대공 전투능력(대공화망의 구축)이나 포메이션(대공륜형진 등)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에어 커버가 더해진다면 전함은 항공기로부터 충분히 몸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함정과는 달리 강고한 장갑으로 둘러싸인 전함은 다소의 피탄으로는 전투력 발휘에 문제가 없다는 점도 아울러 생각해서 말이죠. -ㅅ-;

전함을 잡기 위해 항공모함과 함재기를 대량으로 준비하는 일은 사실 그 자체로도 큰 일입니다.  있는 병력과 장비를 얼마나 무엇에 투입할 것인가.........종합적으로 그것을 생각했을 경우 2차대전의 레벨에선 적에게 전함이 있다면 대항할 수 있는 전함을 준비하는 것이 여타의 대형함을 포함해서도 수상전에서는 가장 확실합니다. 항공전력이 해상작전의 차원에서 장거리 타격력의 기능으로 훨씬 유용하게 쓰일 수 잇다는것이 입증된 이상, 전함에겐 전함에 맞는 또다른 쓰임새는 여전히 있는 것이라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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