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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에 대하여

나다 2005.09.11 0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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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전투 전화, 북만주로 남만주 일대를 전격적으로 강점한 관동군은 다시 북만주로 침공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다. 이런 기미를 알아차린 일본 정부는 거듭 불확대방침을 외치며 관동군의 무력행동을 저지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미 관동군에게 있어 정부의 제지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과연 1931년 10월 중순 관동군은 새로운 모략을 개시하여 치치하르 침공에 나섰다. 그리고 이번 모략에는 일본군의 괴뢰로 등장한 장해붕을 `변경보안사령관`이란 감투를 씌워 앞장세웠다. 이 무렵 장학량의 금주정권은 10월 17일 흑룡강군의 주력을 치치하르에 집중시키도록 명령하고 그 지휘관에는 흑하 경비사령관이며 보병 제 3여장인 마점산을 임명했다. 이미 흑룡강성장인 만복린은 북평으로 철수하고 난 뒤였으므로 당시 흑룡강군을 이끌고 이곳 일대를 확보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마점산 한 사람뿐이었다. 10월 15일 아침, 장해붕이 이끄는 괴뢰군은 치치하르 방면을 향해 북상을 개시했다. 이 정보를 입수한 흑룡강군은 곧 전투태세를 갖추고 태래와 강교 북쪽의 철교를 파괴하여 장해붕군의 북상에 대비했다. 그런데 이 철교파괴로서 장해붕군의 북상을 저지할 순 있었으나 뜻밖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철교파괴가 관동군의 개입구실을 만들어 준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철교가 일본의 이권이 개입되어 있는 철로가 지나는 곳이었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마침 이때는 북만주 지방 특산물의 수송시기였으므로 철교 파괴로서 만철은 약 500만엔의 손실을 입게 되었다. 따라서 관동군은 일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병력을 동원할 수 있게 되었다. 10월 22일, 육군참모본부는 현지 관동군 사령관으로부터 전문을 받았다. "21일, 아군 비행기는 강교에서 흑룡강군의 사격을 받았으므로 아군은 적 진지에 대해 몇 발의 폭탄을 투하했음. 일본 이권철도의 교량을 파괴하고 비행기를 공격하는 등의 흑룡강군의 도전행위에 대해 단연 묵과할 수 없는 사태라고 인정함." 전보를 받은 참모본부는 치치하르 진격의 시초임을 간파하고 무력이 아닌 외교루트를 통한 해결을 보려 했다. 이에 따라 외무성의 현지 영사관을 통한 교섭을 하는 한편으로 육군성에서 새로이 치치하르방면 특무기관장으로 임명된 하야시소좌로 하여금 필요한 교섭을 개시하게 했다. 26일 현지에 도착한 하야시소좌는 이튿날 흑룡강성정부 주석 대리 마점산에게 다음과 같은 기한부 요구를 제시했다. "관동군 사령관은 흑룡강성정부에 대해 강교의 교량 수리를 요구한다. 수리기간은 1주일간으로 그 제 1일은 10월 28일, 최종일을 11월 3일로 한다. 만일 이 기간중 흑룡강성정부가 공사를 착수하지 않거나 또는 착수했다하더라도 이 기일 안에 완성치 못했을 경우엔 일본측이 작업을 담당할 것이며 그때는 공사원호를 위한 실력발동이 있을 것이다." 마점산은 이 요구를 일축해버렸다. 관동군은 즉시 본국정부에 이 사실을 보고하는 한편으로 무력행사를 시작했다. 흑룡강성 전투 11월 4일, 흑룡강군과 관동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다. 이날 아침 일본군은 대흥역을 향해 진격하고 있었다. 이들은 마점산군을 과소평가하고 제대로 된 정찰도 하지 않은 채 평원을 전진하고 있었다. 의기양양하게 진격하던 일본군의 앞길에 어느새 흑룡강군의 포병이 포진을 가다듬고 일본군을 포위하고 있었다. 그리고 잇따라 퍼붓는 집중포화는 일본군을 더 이상 전진할 수 없게 했다. 뜻밖의 사태에 마주친 관동군은 큰 손실을 입고 후퇴하였고 때마침 현지에 나와 있던 이시하라참모는 관동군사령부에 병력증원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다. 지원요청을 받은 사령부는 5일 상오 보병 2개 대대와 포병 3개 중대를 급파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때의 혼쇼오사령관은 사태의 장래를 우려하면서 현지 제 2사단장에게 교량수리에 필요한 것 이상으로 북진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병력증파 이후에도 전세는 일본군에게 불리했다. 흑룡강군의 전의는 의외로 왕성하였고 포 사격술에 있어서도 일본군을 능가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관동군 제 16연대는 거의 전멸에 가까운 큰 타격을 입었으며 전선의 일부를 정리하고 도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것은 9.18이후 연승가도를 달리던 관동군에게 있어 첫 번째 패배였다. 동시에 여태까지 패배만 거듭하고 있던 중국측에겐 더없는 희보였다. 이 전투로 마점산은 만주 주민들에게 `군신`으로 불리게까지 되었다. 일시적인 전투중지 11월 7일, 관동군 사령부는 대흥 부근의 전투현장에서 돌아온 이시하라참모를 중심으로 심각한 토의를 거듭했다. 이 모임의 결과 하나의 책략이 결정되었다. 우선 치치하르 특무기관장인 하야시소좌를 통해 마점산을 회유하여 하야하도록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만일 마점산이 이를 거절할 경우 부득이 치치하르 일대의 그의 세력을 인정하고 그가 안정될 때를 기다려서 경제적 침투를 꾀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일부 참모들은 무력행동을 고집하여 하나의 타협안이 완성되었다. 앞서 말한 책략을 진행하는 동시에 무력행동도 준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11월 8일 하야시소좌를 통한 모략은 이를 간파한 마점산에 의해 무산되고 말았다. 모략이 무산되자 관동군은 다시 무력을 사용할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흑룡강군도 대흥 부근에서 병력을 옮겨 치치하르와 앙앙계 부근에 대거 집결하여 그 일부는 북철선 남쪽 지구를 점령하여 전비를 갖추고 장학량의 금주정권의 응원도 요청하고 있었다. 관동군으로선 흑룡강군이 북철선 남쪽 지구를 점령하고 있는 것이 무력행동의 좋은 구실이 되었다. 이에 관동군 사령관은 본국에 전문을 보내어 1개 사단의 증원을 요청했다. 그 전문의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흑룡강군은 온갖 수단을 통해 앙앙계 방면으로 병력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한편 금주정권의 명령에 의한 1만명 이상의 관군과 잡군부대도 남대석교 부근에 출몰하고 있다. 더구나 장학량은 이 기회에 금주의 자기 병력에게 동진을 명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있다. ②이제 흑룡강군이 하등의 성의를 표시하지 않는 이상 문제의 철교가 수리된다 하더라도 철병할 수     없다. ③이상 사실에 비추어 치안유지를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1개 사단 병력을 증파해 주기 바란다. 그러나 요청의 이유는 막연한 입수정보에 기초한 것이었다. 이와 동시에 관동군은 제 2사단 주력을 대흥방면에 집결시키는 군명령을 발하고 예하 부대에 대한 군사령관의 훈시도 하달하는 등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육군 중앙부는 1개 사단 증파 요청을 묵살하고 회답조차 보내지 않았다. 관동군의 계속되는 독주에 침묵으로 응수한 것이다. 기다리다 못한 관동군 사령관은 10일 밤, 애원과 위협이 뒤섞인 제안을 참모본부에 타전했다. "본 관동군은 현재 전례없는 곤경에 빠져 있음. 이러한 곤경을 타개하는 길은 오직 군대가 생명으로 하는 과감한 작전을 단행하는 데 있음. 그러나 정략상으로 우세한 적을 목전에 두고도 작전의 제한을 받고 있으므로 본 관동군은 눈물을 머금고 병력 증원을 요청했음. 만일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관동군은 독단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감행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기 바람." 그러나 육군 중앙부는 이 제안에도 아무런 응답없이 침묵했다. 이러한 중앙부의 태도를 본 관동군 막료들은 흥분하기 시작했고 이시하라참모는 독단적으로 제 2사단의 출동 준비를 사령관을 통해 명령하고 이 사실을 본국에 통보했다. 이런 상황에서 만철 총재 우찌다가 나타났다. 그는 혼쇼오와 만나 흑룡강군과의 전투를 감행할 것이라는 것을 듣고 그 자신 또한 극단적 급진파였던 터라 이에 찬동하고 하야시 봉천총영사와 오오바시하얼삔영사를 만나 비밀회담을 가졌다. 그 결과 하야시 총영사가 본국으로 건너가 수상과 외상 등에게 치치하르 출병을 허용토록 설득하자는 결론을 내렸다. 원래 하야시는 확대반대파였으나 이 시기까지 와서는 이미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는 판단을 한 듯 이에 순순히 따랐다. 일본정부의 태도변화 그러나 태도를 바꾸기 시작한 것은 하야시 총영사만은 아니었다. 일본 내각 자체도 북만주에 대한 태도를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원래 일본 정부의 불확대방침은 국제적 이목과 도덕성 때문은 아니었다. 일본은 북만주 침공시 소련과의 전쟁으로 돌입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 때문이었다.그러던 것이 10월 사건이란 군부의 정계에 대한 쿠데타 겸 테러행위와 관동군의 끈덕진 독주가 내각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육군 중앙부를 무력화시킨 것이다. 11월 11일, 육군참모본부는 북만주문제-특히 마점산에 대한 교섭내용을 다음과 같이 결정하고 이것을 관동군에 하달했다. ①마점산은 치치하르 이북으로 철퇴할 것 ②마점산군은 동중철도 이남으로 병력을 출동시키지 말 것 ③종아철도는 동 철도국으로 하여금 운행하게 할 것 ④위의 조건을 11월 15일부터 10일 이내에 실행하도록 할 것 ⑤일본군은 위의 조건의 실행 여부를 확인한 후 즉시 조남 이남과 정가돈 동쪽으로 철수할 것 이와 동시에 참모본부는 만일 마점산군이 이를 거부했을 경우 관동군은 독자적 무력행동을 취해도 무방하다는 내용의 훈령을 내렸다. 이것은 당초에 관동군이 요구한 것보다는 모자란 것이었으나 지금까지 불확대방침을 고수하던 육군중앙부로서는 상당한 양보를 한 것이었다. 이 명령을 받은 관동군은 또다시 교묘한 술책을 썼다. 14일에 하얼삔 특무기관으로 하여금 마점산에게 이 요구안을 전달하도록 하였는데 이 요구안에 덧붙여 16일 정오까지 회답을 할 것을 별도로 요구했던 것이다. 이들이 기한을 정한 것은 이유가 있었다. 본국 정부가 16일에 치치하르 점령 승인여부를 결정하는 각의를 연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었다. 만일 이것이 부결될 경우에도 관동군 독자적으로 치치하르를 점령하기 위한 술책이었던 것이다. 관동군이 바라던 대로 16일까지 마점산은 회답을 보내오지 않았다. 18일 새벽. 관동군은 제 2사단을 동원하여 육군중앙부의 지령을 기다리지 않고 공격을 개시했다. 새벽부터 공격을 받은 흑룡강군은 치치하르 일대에서 치열한 방어전을 벌였으나 정오가 가까워질 무렵에는 방위선이 무너지기 시작하여 철수를 개시했다. 이리하여 치치하르는 19일 관동군 제 2사단에 의해 점령당하고 말았는데 이 전투에서 관동군은 사상자 180명과 동상자 1,000명의 피해를 냈다. 그러나 치치하르 점령 후에도 중국군의 게릴라활동을 끊이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치치하르에 주둔한 일본군의 병력은 날로 소모되어 한때는 500명에 지나지 않는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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