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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zerfaust의 조준 방법

브란덴부르크 2005.09.13 16:19:17
조회 2198 추천 0 댓글 7


그저께에 올렸던 내용에 이어서 판저파우스트의 내용을 올리기로 하겠쏘. 소햏이 판저파우스트 30발사 순서 동영상을 보았는데.... 조준경수직-격발장치 활성화 - 안전장치해제 까지 몇초 안걸린다는것을 알았소. 40메가짜리에 대전차포, hhl, 판저쉬렉 이딴게 다들어가 있어 얼마 확인은 못했소만... 격발시간이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더라는 것을 확인하였소.... 다음에는 그 동영상을 캡처해서 간단하게나마 글을 써보겠소. 물론 소햏이 이전에 hhl에 대해서 올린글이 밀갤에 있는데 보기쉽게 수정하고, 좀더 그림을 보태서 같이 올려보겠소... 어쨌거나 소햏이 올린 글 중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거든 지적 부탁드리겠소. 어젠가 판저파우스트의 추진장약과 재장전, 그리고 격발시스템에 관해 질문이 하나 올라와서 소행이 아는대로 답을 달았는데...... 소햏도 잘모르는 부분이구료.... 아시는 햏있으면 좋은 글 부탁드리겠소... ========================================================================================= 판저파우스트 30의 격발해제 방법 가. 그림은 격발가능한 상태의 판저파우스트30m의 격발을 해제하는 방법이오. 먼저 그림처럼 안전장치를 안전에 놓고 격발장치를 꾹 누르고 있는 것이오. (상태유지) 두번째로 나. 그림처럼 격발버튼을 눌러주고 격발장치를 누르고 있던 손을 떼는것이오. 안전장치를 안전에 꼭 놔야하는지 소햏도 정확하게는 모르겠소만....어쨌건 그림은 안전상태에서 하는것으로 되어있으니 아마 원래 그럴것으로 보오. 사실 격발상태에서 버튼을 누른다는것도 좀 아햏햏하고 말이오. 판저파우스트 30의 조준방법 1 그림은 Panzerfaust 30m의 조준장치를 보여주는 것이오. 아시다시피 40, 30, 20미터의 사거리가 표시된것으로 보아 개량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소. 2번 그림은 판저파우스트 30의 조준방법이 나와있소. 보는것 처럼 탄두의 가장자리 테두리를 조준구멍의 가장 좁은부분과 일치시키면 되오. 근데 40,20미터의 조준은 잘 모르겠소. A. 정면조준 그림은 잘 보면 아시겠지만 Panzerfaust 60m의 조준 방법이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조준구멍을 통해서 조준하는 방법은 거의 차이가 없소. 다만 판저파우스트 60m은 가늠쇠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오. 보이는데로 탄두의 가장 넓은 테두리에 가늠쇠가 달렸소. 어쨌거나 이 그림은 정면에서 오는 목표물을 조준하는 방법이오. 빗맞을 가능성이 별로 없어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오. 사거리만 고려해서 발사버튼을 누르면 그만이오. 확실하지는 않은데..... 정면조준을 한 판저파우스트 60m으로 전면장갑을 뚫을 수 있는 모양이구료. 저렇게 조준하는 것을 보니.... 추측컨대 60m이 가능하다면 30m도 가능할 것이오. 소햏이 알기로는 30m과 60m은 탄두에서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있기 때문이라오.  차이는 발사체를 멀리 투사할 수 있는 추진장약의 차이가 아닌가하오. 참고로 200밀리미터의 장갑을 뚫을수 있다고 하오. 소햏생각이오만 이만하면 뚫지 않겠소? B. Panzerfaust 60m 조준장치 세부그림 Panzerfaust 60m 조준장치의 세부그림이다. 30m 60m 80m로 표시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소. 홈이 파져있는 부분과 탄두의 침(Korn)을 일치시키면 되오. 안전장치는 Kar98k와 전혀 다른 방식이지만 조준방법은 Kar98k와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오. 자세한 내용은 D항목의 그림을 보시면 되겠소. C. 수평이동 목표물 조준 그림에서도 전차는 시속 15km로 수평이동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소. (왜냐면 그림의 좌하단에 시속 15km라고 단정을 지어놓았기 때문이라오.) 조금만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30m, 60m, 80m로 표시되어 있는 것은 조준하고 있는 사람과 기동하는 적 전차의 거리에 따른 조준점을 지칭하는 것이오. 이런 수평이동 목표물이 있을 때는 몇 가지 고려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아래와 같소. 1. 공격자와 목표물의 거리를 고려해야하오. (무기의 사거리 안쪽인가?) 2. 시속 15km로 이동하는 전차는 초당 4.16미터를 이동하오. 3. 발사체의 비행속도는 PZF30m은초당 30미터이며, PZF60m은 초당 45미터요. 이미 알고 있겠지만 위의 내용을 통해서 무기의 종류에 따라서 발사체의 속도가 다르다는 것도 확인했소. 쉽게 말하면 30m은 3초 만에 90m를 날라가지만 60m은 2초 만에 날라간다는 소리요. 따라서 45m 떨어진 사수가 수평으로 이동하는 전차의 엔진부위 직접적으로 노리고 쏜다면 발사체는 1초 후에 전차가 지나간 맨땅에 사정없이 대가리를 쳐박게되고, 잠시 후 팬저파우스트 사수는 T-34에 의해서 안드로메다로 관광을 떠나야만 할 것이오. 따라서 T-34와 60m 떨어진 사수가 흰색으로 ○표시가 된 지점을 맞추고 싶다 전차 진행방향의 1배되는 + 지점을 조준해야 한다는 것이오. 어쨌거나 이 무기는 표적전차 속도에 많은 구애를 받게되니 머리를 잘 굴려야 안드로메다로 관광을 떠나지 않고, 전차격파장도 받을 수 있을 것이오. D. 조준장치의 종류 98k 소총과 30, 60의 조준스타일을 보여주는것이오. 잘 보이다시피 60의 조준방법은 소총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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