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많은 햏들은 대게 독일의 기술의 환상을 가지신듯 하지만 난 그렇게 보지 않소. 항공기들의 경우 엄청 짧은 항속거리를 가진데다가 독일조종사들의 회고에 따르면 그리 성능이 좋지 않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소....하다못해 엔진시동걸때 손으로 프로펠러를 힘껏 돌려야 하고 추울때는 시동이 잘 걸리지 않았다하오. 반면에 미국애들껀 돌려줄 필요도 없고 환경이 험해도 신뢰성이 높았다 하오. 탱크가지고 말이 많은데 쌀국아이들이 셔먼보다 강력한 탱크를 사용하지 않은것은 수송을 위한 열차규격에 맞추기 위해 그랬다하오. (쌀국은 땅떵이가 엄청크고 바다를 건너거야 하기 때문에 열차와 수송선 규격에 맞춰야 하고 독일은 방어전이라 생산즉시 전장으로 향할 수 있다는 점을 많은 햏들은 무시하는 듯 하오.) 항공기술이나 조선기술로 본다면 독일애들도 왜인들에게 배울점이 꽤 있었을 것 같소. 국내반왜감정때문에 약간은 부정적인 평가를 하지만 난 왜인들의 제로나 쇼키같은 기체가 영국본토 항공전에 사용되었다면 bf보단 좀 낫지 않았을까 싶소. 머스탱도 쌀국 설계에 영길리엔진 달은 것인데 제로에다가 독일이 엔진은 자기들이 개조하고 단점이라는 방탄판과 연료봉입장치정도만 해주면 어떨까하오. 소시민햏의 글을 읽어보니 스핏을 개관광시켰다하고 영국항공전 최고의 문제점이었던 항속거리는 절대 문제 없었을테니 말이오. 잠수함의 경우만 봐도 독일애들이 최고라고는 하지만 왜인들도 만만치 않은 기술이 있어 소음이 심하긴 하지만 유럽전선과 달리 규모가 크고 속도가 빨랐다하니 도움이 되었을 듯 싶소. 하지만 항모 제페린 외에는 독일아해들이 왜인들을 불러다 배웠다는 이야기는 없고, 왜인들이 뭣좀 배우러 오면 엄청난 돈을 요구하니 동맹치곤 치사한듯하오... 결국 전세가 거의 뒤집혀진 44년에나 양측이 조건없는 기술이전에 합의했다하니 넘 늦었고, 독일애들이 너무 왜인들의 기술을 무시한 것이 아닌가 싶소... 독일이 해군항공대를 만들어 항모는 없더라도 제로같이 항속거리가 긴 제공기를 운영했다면 필시 영국항공전의 결과에 영향이 있었다보오... 왜인들 또한 육전에서 그러한 뻘짓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독일의 입장에서는 왜인들이 로스케를 치는걸 바랬다는데, 그러려면 왜인들에게 탱크와 각종 야포를 전수하는것이 중요했을 것이오... 여러햏들의 의견은 어떻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