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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입니까?

DCin23 2005.12.23 02:05:03
조회 1632 추천 0 댓글 20



2차세계대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입니까? 존나 감동입니다. 재발 읽어보시고 지랄거려주셔효 크리스 마스 휴전 1 우리가 '크리스마스 휴전'(The Christmas Truce)'이라고 알고 있는 사건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에 벌어졌다. 여느 때처럼 참호 속에서 추위에 떨며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독일군의 공격에 잠시도 긴장 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영국군 병사의 귀에 독일군의 노래소리가 들려왔다.영국군들의 기록에 따르 면 그들은 처음에 이 노래소리가 영국군의 사기를 더 떨어뜨리기 위해서 독일군이 심리전을 펼치는 것으 로 생각했다. 하지만 점차 합창으로 변해가는 그 노래소리는 독일어로 부르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었다. 영국군 쪽 에서도 한두 명씩 영어로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한낮까지 총격과 포격이 교환되던 전선은 수 많은 양쪽 젊은이들의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으로 가득찼다. 밤새 주거니 받거니 독일어와 영어로 캐롤이 울려퍼지던 전선에 조금씩 동이 터왔다. 시야가 완전히 분간 될 무렵 한 독일군 병사가 참호 밖을 빠져나와 영국군 쪽으로 조심스럽게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방아쇠에 손이 간 영국군 병사들은 그 독일군 병사의 손에 들려있는 것을 보고 잠시 의아해했다. 그것은 작은 나무에 초를 단 크리스마스트리였던 것이다. 순간 영국군 참호 속에는 동요의 빛이 흐르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몇 몇 병사들이 참호 밖을 빠져나가 그 병사 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양측 지휘관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병사들은 참호를 기어올라 상대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고 마침내 대부분의 병사들이 중간지대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크리스마스 인 사를 나눴다. 죽음의 땅인 노맨스랜드를 멀쩡히 서서 산보하듯 돌아다닐 수 있다는 사실은 그들도 믿기 어려웠다. 인사 를 나눈 그들은 그제서야 들판에 무수히 널려있는 양쪽 병사들의 시체들을 보게 되었다. 양측 지휘관은 시체들을 수습하기 위해 잠시 동안 휴전을 하기로 합의를 했고 그때부터 병사들은 전사자들의 시신을 날 라다가 땅에 파묻기 시작했다. 전사한 병사들을 묻기 전에 잠깐 동안 기도를 드리는데 영국군 병사들을 묻을 때는 곁에 있던 독일군들이 독일어로 함께 기도하고 독일군 병사를 묻을 때에는 반대로 영국군 병사 들의 명복을 빌어주었다. 더 흥미로운 것은 전사자들의 시체가 치워진 들판에서 양측 병사들의 축구경기가 벌어졌다는 것이다. 눈 이 녹고 내리고를 반복한 진흙벌판은 공을 차고 쫓는 병사들의 함성소리로 가득찼다. 축구경기가 끝난 후 에는 병사들끼리 기념사진을 찍고 서로 지급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교환하기시작했다. 들판에 삼삼오 오 모여 앉아 통성명을 하고 가족들의 사진을 서로 보여주며, 가족들로부터 온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가 지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191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은 전쟁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병사들에 의한 비공식적인 휴전이 이루어졌다. 비록 상대를 죽여야만 하는 적군이었지만 같은 상황에서 갈수록 무의미한 전쟁을 치르던 젊 은이들에게 잠시나마 인간적인 공감대와 유대감이 형성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사실은 전쟁을 수행해야 하는 양쪽 군수뇌부를 경악하게 했다. 곧 최고사령부로부터 적군 병사 와 어떤 형태의 접촉도 금한다는 강력한 명령이 내려왔다. 일선의 지휘관들에게는 참호를 벗어나 적군 병 사에게 접근하는 경우에는 현장에서 총살해도 좋다는 지침이 하달되었다. 평화는 쉽게 깨졌다. 어느 날 밤 독일군 진영에서 여느 때처럼 합창 소리가 들려오자 현장의 영국군 지휘 관에게 포격 명령이 떨어졌고 집중적인 포격 이후 독일군 진영에서는 노래소리가 아닌 사지가 병사들의 처절한 울부짖음 소리만 울려퍼졌다. 이 비명소리는 잠깐 동안 휴머니즘이 지배했던 전장이 야만의 전쟁 터로 돌아감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크리스마스 휴전 2 1944년 12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가장 치열했던 발지 전투때의 일이다. 연합군의 공격으로 계속 밀리 던 독일군은 폰 룬트슈테트 원수의 지휘로 마지막 힘을 다해 반격에 나서고 있었다. 전투 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벨기에와 독일의 국경 근처의 휘르트겐 숲속에 작은 오두막이 있었다. 여기에 열 두 살 먹은 독일인인 프리츠 빈켄(Fritz Vinken)이라는 소년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고 향인 아헨이 연합군 폭격기들로부터 공습을 받게 되자 빈켄의 아버지가 이곳으로 그들을 피난시킨 것이 었다. 총소리와 비명소리, 대포의 포격 소리, 폭격기 편대의 비행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던 크리스마스 이브 저 녁이었다. 느닷없이 오두막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빈켄의 어머니가 문을 열자 뜻밖에도 적군인 미 군 둘이 문 밖에 서 있었다. 그들은 눈 위에 누운 동료 한 사람을 가리키며 영어로 말을 걸어왔다. 아마 잠 시 쉬어가게 해 달라는 것 같았다. 빈켄의 어머니는 영어를 몰랐기 때문에 프랑스어로 답변해보았고 마침 프랑스어를 아는 미군이 있어 겨 우 말문을 텄다. 사연인즉 대대에서 낙오한 그들은 독일군을 피해 사흘이나 숲속을 헤맸다는 것이었다. 철모와 점퍼를 벗고 나니 그들은 겨우 소년티를 벗은 앳된 모습이었다. 비록 적군이었지만 어머니의 눈에 는 단지 도움이 필요한 아들 같은 소년들로만 보였다. 그녀는 빈켄에게 크리스마스 이브때 쓰려고 아껴 두었던 수탉 한 마리와 감자 여섯 개를 가져오도록 일렀다. 그러고는 서둘러 부상당한 병사를 돌보아 주 었다. 얼마가 흐른 뒤 고소한 통닭 냄새가 방안에 가득 차자 또다시 누가 문을 두르렸다. '또 미군들이겠지'하 는 생각으로 빈켄이 선뜻 문을 여니 밖에는 독일군 네 명이 서 있었다. 순간, 빈켄의 몸은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적군을 숨겨 주는 것은 최고 반역죄로 총살감이었다. 빈켄 의 어머니 역시 크게 당황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곧 냉정을 되찾고 천천히 밖으로 걸어나갔다. "Frohliche Weinachten (크리스마스를 축하합니다)" 어머니가 독일어로 인사를 하자 병사들은 날이 밝을 때까지 쉬어 가게 해 달라고 간청했다. "물론이지요. 따뜻한 음식도 있으니 어서 들어오셔요." 통닭 냄새에 코를 벌름거리던 병사들은 기뻐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러자 빈켄의 어머니가 정색을 하 며 이렇게 덧붙였다. "그렇지만 우리 집에는 이미 다른 손님들이 와 있는데 별로 친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실지도 모르겠군요." "안에 누가 있습니까?" "미국군인!" 그 순간 독일군들은 총의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었다. 문 밖을 살피던 미군들도 마찬가지였다. 사방에 팽 팽한 긴장이 감도는 순간이었다. 그러자 어머니가 다시 침착한 태도로 말을 이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당신들 모두 내 아들같은 사람들입니다. 저 안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모두가 배고프고 지친 몸입니다. 오늘 밤만은 죽이는 일을 서로 잊어버립시다." 무거운 침묵이 계속되었다. 그 자리의 어느 누구에게나 그것은 참으로 긴 시간이었다. 그것을 깨뜨린 것 은 총소리가 아니라 어머니의 명랑한 목소리였다. "뭣들 해요? 우리 빨리 맛있는 저녁을 듭시다. 총은 모두 이 장작더미 위에 올려 놓아요." 네명의 독일군은 무엇인가에 홀린 것처럼 고분고분 총을 장작더미 위에 올려 놓았다. 또한 어머니는 프랑 스어를 아는 미군에게 상황을 설명했고 그 미군은 동료들에게 영어로 다시 상황을 이야기해 주었다. 미군들도 무기를 장작더미 위에 올려놓았다. 어머니가 식탁을 차리는 동안 의학을 공부했다는 독일 병사 한 사람이 부상당한 미군을 치료해 주었다. 독일군 한 사람은 자기 꾸러미에서 포도주 한 병을 꺼냈고 또 한 사람은 호밀빵 한 덩어리를 내어 놓았다. 드디어 저녁 식탁이 차려지고 모두가 그 앞에 앉았다. "주여!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이들을 돌보아 주소서." 어머니의 기도가 끝났을 때 7명의 병사들 눈에는 모두 눈물이 맺혀 있었다. 그때까지도 빈켄의 눈에 그 병사들은 어른이 아니라 단지 자기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은 소년들로 보였다. 그리고 식사 중에 독일군 4명 중 한명은 23세이고 나머지는 모두 16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정 직전 어머니는 문 밖으로 나가 함께 베들레헴의 별을 보자고 말했다. 모두들 어머니의 곁에 서서 하 늘을 올려다 보았다.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찾는 동안 전쟁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없었다. 다음날 아침, 독일군과 미군들은 오두막집 앞에서 악수를 나누었다. 독일군 병사가 미군들에게 부대로 돌 아가는 길을 상세히 가르쳐 준 뒤, 그들은 서로 헤어져 반대편으로 걸어갔다. 1979년 47살의 프리츠 빈켄은 평생 머리에서 떠나지 않던 어린 시절의 이 사건을 글로 써서 이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게 되었다. 이 두가지 애기를 보시고 공감하신다면 그때만은 서로 붉히면서 싸우지 말고 평화로운 와우세계를 만들었음 좋겠네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때 만큼은 서로 싸우지 말고 언어가 안통하더라도 감정표현을하면서(예를 들어 /포옹) 평화로운 와우의 세계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짧지 않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때만큼은 싸우지 않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수 있도록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역사를 만듭시다 3줄요약 1. 지휘관 씨바라마 2. 어머니는 위대하다. 3. 이거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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