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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활성화를 위하여! 일본의 전쟁영웅 야마모토 이소로쿠를 소개.

올드보이 2005.07.22 11:20:16
조회 1866 추천 0 댓글 15


2차대전하면 주요 참전국이 미국 영국 독일 소련 일본 요렇게 5개국인데...... 일본쪽이 너무 소홀한가 해서. 아이러니한건 존내 잘 싸운 독일 일본은 결국 패전국이 되고 존내 못 싸운 프랑스 중국은 승전국이 돼 오늘날도 떵떵 거리는게....... 어쨌든 동양인도 세계대전에 거하게 명함을 내밀었다.........대학살과 함께지만. 일본의 중국인 학살. ====================일본 전쟁영웅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 1. 소개할 전술가 옛 일본해군 연합함대의 최고지휘관이자, 1941년 12월 7일에 실시되어진 진주만 공격을 성사시켰던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을 소개합니다. 2. 주된 전략이나 전술 야마모토 제독은 일본이 메이지 유신 등에 의하여 강대한 국가를 넘어서 제국주의국가로서 성장하던 시점인 1884년에 태어났습니다. (이름이 특이하게도 "56"인 이유는 그의 아버지가 "56세 때에" 그를 보았었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다 늙어서 얻은 늦둥이 자식"이었던 셈이죠.) 그는 당시 자기 집안 내에서 큰 기대를 받던 친척이 사망하여, 그의 아버지가 "가문을 빛낼 인물이 사망했다"면서 한탄하자, "그렇다면 제가 가문의 영광을 이루겠습니다!"라고 결심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 그는 1905년에 벌어진 러일전쟁의 하이라이트였던 "대한해협해전"(일본명 "쓰시마해전")에 참가하여 손가락 두개를 잃어버리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서 아마도 당시의 대함거포주의(大艦巨砲主義)에 더하여 어뢰와 기뢰 등을 중시하던 도조 헤이하치로 제독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즉, 거대한 대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물론 당시 일본군은 대포를 많이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본군의 대포의 포탄은 여기에 더하여 "시모세"라는 인화성이 강한 화약을 폭발약으로 사용함으로서 로제스트벤스키 제독이 이끌던 러시아 함대를 말 그대로 불지옥 함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짜르의 마지막 함대"라는 책에서 그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다보면, 가히 "대구지하철사건 당시의 상황이 이렇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죠.) 어뢰나 기뢰 등을 사용하여 - 구축함이나 어뢰정 등의 작고 빠른 배를 이용하는 것 만으로도 - 적의 거대 전함을 박살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발틱함대와 대한해협에서 싸우기에 앞서서 이미 마카로프 제독이 이끌던 뤼순항의 함대는 어뢰와 기뢰로 격파당하거나 봉쇄당하여 싸우는 것이 불가능하였고, 또한 블라디보스톡의 소함대도 기뢰에 의하여 출동을 봉쇄당하였다고 합니다.) 그 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발전되어진 항공기를 이용하여 해군작전을 펴는 것에 대해서 큰 관심을 기울이게 됩니다. 이는 기실 1921년에 나오기 시작한 미국의 빌리 미첼 장군이 실시한 실험을 그가 1920년대 초반에 외교관의 신분으로서 - 미국의 석유자원에 대한 연구 등도 겸하여 - 미국을 여행하는 과정에서 접하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미첼 장군의 경우 자신의 뜻을 펼쳐보지 못하고 결국 미국 육해군 내부의 보수주의자 "꼴통 노인네들"에 의하여 무너졌던 것에 비하여, 그는 이후 일본 해군 내에서 여러 힘 있는 직책들을 맏게 되면서, 자신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게 됩니다. 마침 그에게는 이 외에도 운이 더 트이고 있었으니, 바로 일본 해군의 힘이 점점 강성해지던 것을 못마땅해하던 (그런데 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만 해도 러시아나 독일 등을 견제하기 위하여서라도 일본군이 강성해지던 것을 환영하던 입장이었던) 미국과 영국이 일본에게 "전함보유량을 줄일 것"을 요구하는 "워싱턴 조약 내용에 서명할 것" 등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 결과, 당초 전함 혹은 순양함 등으로 건조 혹은 건조가 목적되어져 있었던 많은 함정들- 나중에 진주만 공격대에 참가하게 되는 함정들도 여럿 포함 -이 이 과정에서 항공모함으로 개조되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외국비행기들을 수입해서 사용하던 일본의 비행기 제작기술도 일취월장(日就月壯 -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몰라 볼 정도로 크게 발전한다.)이라는 말로 표현해야 할 정도로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는... (1) 항공모함으로 목표로 삼은 적의 함대 혹은 적의 기지(요새) 근처까지 항공모함을 주축으로 하는 함대를 이동시킨다. (2) 가급적 적의 함대 혹은 적의 기지(요새)에서 좀 먼 곳에서 - 비행기의 항속거리 한계지점에서 - 비행기들을 발함(發艦)시킨다. (3) 주력함대가 나설 필요가 없이 - 제2차 세계대전 전의 일본해군의 대체적인 전략도 어차피 주력전함들이나 순양함들을 동원하여 전투하기에 앞서서 잠수함이나 항공기 혹은 구축함의 어뢰 등을 사용하여 적의 주력전함이나 순양함들을 파괴 혹은 손상시킨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항공모함에서 발진한 비행기들이 적의 주력함대 혹은 적의 강력한 기지(요새)를 공격 및 파괴한다. (4) 이렇게 하면, 일본해군은 주력함대를 전혀 손상당하지 않고서 - 단지 항공기 몇대와 조종사 몇명 정도를 잃어버리는 선에서 - 승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주력함대를 위시한 본대(本隊)가 가서 "목표한 지역을 장악"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한 그의 생각을 실현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중요 전투 소개와 전투의 내용 1941년 12월 7일의 진주만 기습... 이는 따로 소개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명하니 더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 전투에는 아쉽게도 야마모토 제독이 직접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성격이 다소 우유부단하고 소심하였던 (그의 부하) 나구모 제독이 작전을 일선에서 지휘하면서, 진주만 내에 있었던 조선소와 유류저장소 등을 폭격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의 태평양 함대가 좀 더 빨리 손실을 만회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또한, 1942년 6월 5일에 있었던 미드웨이 해전에서... 그는 이 때에는 기함(旗艦)인 전함 야마토를 타고서 직접 참가했지만, 진주만에서 얻은 자신의 이상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었던지, 그만 "항공모함들을 앞세우고서 뒤에서 관전을 하는" 그러한 포진자세를 취하였고, 그 결과, 귀중한 주력항공모함들 및 조종사들을 상실하였습니다. (이 시대에는 비행기를 만들어내는 일은 일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조종사 양성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까다로웠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당시 일본군의 조종사 양성 코스 또한 다른 나라에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대단히 까다로웠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Daum Cafe "에뜨랑제의 태평양 전쟁사"에 나오는 "사카이 사부로의 자서전 - 대공의 사무라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 배울점 비록 패전을 한 장수로서 그는 역사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미군은 그를 암살하기 위하여 적의 통신을 감청하는 통신부대, 암호해독부대, 그리고 당시로서는 육군항공대의 최신 전투기였던 P-38 라이트닝 전투기 8대 및 우수한 조종사 여럿들을 동원하였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물론 당시 야마모토 제독이 타고가던 수송기를 격추시켜서 그를 암살하는 작전은 성공하였습니다. 필리핀의 어느 정글에서 야마모토 제독은 군도를 손에 움켜쥐고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상태의 시체로 부서진 비행기의 잔해 속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일본군은 그가 죽은 때를 기점으로 하여 사기가 저하되면서 결국 졸렬하다 싶을 정도로 - 가미카제까지 동원해가면서 - 한심스럽게 싸우다가 무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역시 그가 배울 점이 많은 인물임을 가르쳐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는 (1) (물론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도조 헤이하치로 제독"에게서 배운 것이었겠지만) 동시대의 사람들이 거의 모두 "진리처럼 믿던" 전술과 전략에 대해서 비판을 가할 줄 알았으며, (2) 새로운 전략이나 전술 등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그리고 그것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적극적이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좋다는 평을 받는 것이고 또한 남들이 다들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그것에 목을 메는 것이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를... 남들이 가지 않으려하거나 혹은 비웃는 행위 혹은 직업이나 방법일지라도... 만약 "나 자신이 그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그대로 시행할 것... 그것이 바로 야마모토 제독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5. 기타 자신의 아내를 사랑하여 부하들에게 반드시 취하게 하였던 "사막지역에서의 30분 동안의 정오의 낮잠"조차도 자지 않고서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거르지 않고 매일 쓰셨다는 롬멜 장군... 그와 마찬가지로, 야마모토 제독도 - 위대한 해군 제독이기에 앞서서 - 오직 한 여인의 남자이기도 했습니다. "나는 단지 도구일 뿐이라오. 마음이 몹시 불편하군. 나는 이제 완전히 지쳤다오. 외로워할 그대를 위로하려고 펜을 들었는데 도리어 그대 품에 안겨 울고 싶다니 대장부로서 부끄러울 따름이오." (클라시커50 승리와 패배, Page210.)라는... 그가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에 의하여 일본의 해군력을 노골적으로 증강시킬 것을 전세계에 과시하려는 내용의 회담에 사실상 반강제로 참가하게 되었을 때, 그가 그의 연인에게 보냈었다는 편지의 내용입니다. 야마모토라는 희대의 거함도... 결국 하나의 항구에 정박하여 보급과 휴식 그리고 정비를 받지 않으면 안되는 존재였음을 보여줍니다. 물론, 일본의 군국주의자들은 그가 암살당한 뒤 그를 완전한 군신(軍神)으로서 일본인들 모두에게서 떠받들어지도록 만들기 위하여 그가 쓴 연예편지 등을 모두 없애버리라고 그의 연인에게 압박을 가하였지만, 그 여인은 이를 끝까지 거부함으로서 결국 야마모토 제독의 인간적인 모습을 후세에 남겼습니다. 참고로, 야마모토 제독은 군국주의자들을 지독히 싫어하였습니다. 심지어, 그를 아꼈던 그의 상관들 중에는 그가 마치 오늘날 우리나라의 "노빠"나 "X나라당 알바" 같은 군국주의를 심봉하던 극우파 젊은이들의 "칼침"을 맞지 않도록 해주기 위하여 그를 연합함대의 제독으로 임명하여 바다로 내보냈었다고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에서는 그 누구도 자네를 암살 할 수 없을 것일세." 라는 말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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