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 안토네스쿠 (1882 - 1946)

이온 안토네스쿠는 1882년에 태어났으며 그에 가정은 중산층이고 전통적 군인 집안이었답니다. 이런 집안에서 안토네스쿠는 1904년에 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여 1911년에 기병장교가 됩니다. 젊을 적부터 농민봉기를 진압하여 대위까지 승진했고 1913년 제2차 발칸 전쟁에서 장성까지 승진하는데 실용적 전술과 냉정함을 소유하 자로 알려집니다. 안토네스쿠는 1차 대전에도 참전하여 Constantin Prezan 원수에 참모를 맡는데 이때 뛰어난 방어전으로 유명해 집니다. 종전 후 프랑스, 루마니아, 영국 대사관 육군 무관을 하게되었고, 국방부 장관, 총사령부 부장을 하게됩니다.
1940년에 수상이 되지만 국왕 카롤2세가 세상을 떠났고 어린 미카엘1세가 왕이 됩니다. 안토네스쿠는 실세가 되어 왕을 상징으로 전락시키고 자신이 지도자가 되어 파시즘을 선봉하며 나치 독일과 그 협력국들과 동맹을 맺습니다. 점점 강력해진 안토네스쿠는 원수에 명해졌고, 반 유대주의 정당 Iron Guard와 협력하여 유태인 탄압을 하지만 세력이 강해진 Iron Guard 당은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안토네스쿠는 반란을 진압하고 Iron Guard당을 추방시킨 뒤 독일과 협력하여 소련으로 군대를 보냅니다. 이때 참전한 루마니아군은 독일군과 함께 소련 도시 오데사에서 오데사의 만행을 저지릅니다. 그러나 안토네스쿠는 스탈린그라드에서 루마니아군이 항복한 사건으로 그에 지지는 하락하고 결국 미카엘1세의 명으로 그는 최고 지도자에서 쫓겨났으며 더불어서 그는 체포됩니다. 종전 후 감금된 그는 정권을 잡은 공산당원들에 의하여 소련으로 소환되었고 1946년 소련으로부터 사형을 선고받아 죽는데 그에 부탁으로 총살을 당했답니다.

독일 공군 총사령관 괴링과 안토네스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