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라가오의 비극 - HIJMS 후소 자매 Ver 1.2

티안무 2006.03.08 17:48:25
조회 7915 추천 0 댓글 92

스라가오의 비극 연합함대의 노장 제국해군 HIJMS 후소(扶桑) 자매 Imperial Japanese Navy His Imperial Japanese Marjesty's Ship  Fuso class battleship 1. 노급전함 시대의 개막 러일전쟁 이후, 서구만의 전쟁인 제1차대전을 통해 경제호황을 누리게 된 일본이었으나 기실 제국의 기반을 유지해온 해군은 상당히 곤란한 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전의 모든 전함들을 고철로 바꿔 놓았다는 노급(弩級)전함의 탄생이었고 부랴부랴 카와치(河内), 셋츠(摂津)를 건조하기 시작했으나 대형화, 고성능화되는 세계의 건함추세에 따라가기에는 자국의 기술력만으론 이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결국 예전에도 그러했듯, 기술력을 습득을 위해 전통적인 우방 영국에 새로운 노급전함을 발주한 일본은 뛰어난 순양전함 설계자이자 여러 건함 프로젝트를 맡아온 조지 서스턴(George Thurston) 경(卿)이 설계한 당시 최대구경인 14인치 함포 8문을 장비한 공고(金剛)를 빅커스(Vickers) 사에서 수입, 즉각 그 자매함인 히에이(比叡), 기리시마(霧島), 하루나(榛名)를 국내생산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입니다. 공고 자매의 건조로 초노급전함의 자국화에 자신감을 얻은 일본은 이제 순양전함이 아닌 본격적인 주력전함의 건조에 착수, 공고 자매 마지막 함 기리시마가 준공된 1915년 4월에서 불과 7개월 후인 1915년 기공에 들어가 영국이 일본의 자체적인 초노급전함 건조에는 이후 3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예상을 뒤집어엎는 놀라움을 보여줬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KDX-III를 건조한 것이 더 기적 같다는. 실질적으로 겨우 소형 수상함정 몇 척만 만들어 오던 나라로서는 엄청난 발전이라고 봅니다.) 2. 그 설계 - 전함의 화력에 대한 유효성의 검토 그 설계자는 영국 그리니치 해군대학 조선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일본 전함설계를 주도한 기술장교,  곤도 모토키(近藤 基樹) 중장이었습니다. 먼저 이 새로운 전함의 설계에 가장 큰 중점이 된 것은 바로 화력문제였습니다. 이전에도 빅커스로부터 공고의 주포를 3연장으로 설계하겠다는 제의를 받은 일본이었으나 당시는 기술적인 문제로 보류. 다시 미국의 실례(實例)로부터 3연장 포탑을 고려했으나 방어중량을 경감한다는 이점 대신 주포의 살포계와 기구적 신뢰성의 문제로 공고와 같은 14인치 2연장 주포를 채택. 연장 6기, 도합 12문을 장비해 화력을 증강하고 다수의 함을 상대한다는 방향으로 설계를 추진합니다. 먼저 6기의 포탑은 전부 중심선상에 배치하는 것은 기본으로 전방, 중앙, 후방이 2기의 포탑을 분배. 그 사이마다 기관실, 탄약고등을 나눠 완전히 분단시키는 설계를 꾀했습니다. 물론 이 연장 포탑의 선택은 여러 가지 말이 많으나, 당시 기술적으로 완성된 3연장 포탑을 보유한 것은 오직 이탈리아 정도로 미국의 3연장 포탑은 각 포의 개별가동이 불가능해 모든 포가 일제사격을 할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따르는 장전과 살포계의 문제, 포탄의 상호간섭에 의한 명중률 문제가 있었기에 2연장에 비해 결코 우월하다고 볼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미 최초의 3연장 포탑 전함 네바다(Nevada) 자매가 3연장 2기, 연장 2기의 함포배치를 선택한 것은 이러한 이유가 크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14인치 연장 6기라는 일본의 선택은, 기술적으로 부족한 당시 상황에서 매우 신뢰성 있는 선택이 아닌가 하군요. 또한 부포는 후에 준공된 이세와 달리 1발의 타격력을 중시. 50구경 15.2cm 포를 채택했고 2번갑판 하부 3번 포탑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편현 8문, 도합 16문을 장비했습니다. 여기에 어뢰정을 막기 위해 40구경 7.6cm 단장포를 20문 장비. 순양함을 저지하기 위해 53.3cm 어뢰발사관 6기를 장비했습니다.   [최초준공 당시의 야마시로(山城). 아직은 평범한 보통(......) 전함의 모습입니다 ^^] 1912년 3월 11일에 구레(吳) 공창에서 기공, 1915년 11월 8일에 우여곡절을 겪으며 제1번함 후소가 탄생. 1913년 11월 20일에 기공한 동생 야마시로 또한 완성을 앞둔 이들 자매는 당시 영국의 QE 자매들에 비해 부족한 점은 있었으나 가상적국인 미국의 전함들에 대해서는 1~2노트 빠른 속력, 우월한 투사중량으로 우위를 점한다고 판단. 공고 이후 1년 만에 설계한 자국 최초의 근대적 초노급전함으로서 합격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 후소 자매에게 가장 큰 비극은 그 무엇도 아닌 1916년 5월 31일 유틀란트 해전이었습니다. 과거 쓰시마 해전의 규모를 뛰어넘는 영-독 양국의 주력함 59척이 격돌한 대해전. 14,000m 이상의 장거리 포격이 이뤄진 이 해전에서 왕립해군의 순양전함 3척이 독일해군의 장거리 포격, 대낙각탄에 의해 일거에 격침되고 특히 퀸 메리에 좌승한 관전무관 시타무라(下村) 소좌의 전사는 이들 순양전함을 기반으로 전함의 설계를 추진한 제국해군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본이 이로서 얻은 가장 큰 전훈은 첫째 속력이 느린 전함은 실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 둘째 원거리 포격전에서는 갑판과 상부구조물의 방어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후소 자매의 3, 4번함으로 예정된 이세(伊勢) 자매는 급히 설계를 변경하고 새로 기공에 들어갔지만 위의 두 약점은 후소 자매의 가장 큰 약점이었고 필연적으로 이들 자매가 2류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처지로 밀어넣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이 특별한 약점이라고 볼 수도 없는 것이 이런 점은 당시 유틀란트 이전에 건조된 전함들의 공통된 특징이었고 QE자매 또한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오히려 준공 당시 후소는 분명 30,000톤 이상의 배수량으로 세계 제1의 거함으로 군사력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그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보고 싶습니다. 또, 일제 사격시 엄청난 폭염이 함 전체를 뒤덮는다든가 매연이 함의 시야를 가로막는 등의 여러 사소한 문제도 골칫거리로 남아있었던 것도 곤란한 일이었습니다. 3. 태생을 극복한 철저한 개장 이미 태어난 후소 자매를 따로 처리할 수도 없었던 일본은 군축조약기를 거치며 후소 자매에게도 매우 철저한 근대화 개장을 베풀기로 결심합니다. 먼저 준공 직후 함교 양현에 7.6cm 단장 고각포를 전후 2기 배치. 사통장비와 추적장치의 개량, 함교의 삼각장(三角檣)에 플로어 신설의 소규모 개장을 실시하고 - 흔히 말하는 파고다 마스트의 시작이지요;; - 1922년 3월에는 육상 전투기의 사출실험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1928년말에는 4번 주포에 수상기 운영기구를 장비하고 배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1번 연돌에 숟가락 형태의 기구를 사용하기도 했다는군요. 1930년에 들어가, 후소 자매는 각각 구레,  요코스카에서  대대적인 근대화 개장작업에 들어갑니다. 일본의 구식전함 개장작업은 모두 성공적이었다고 보지만 특히 이 후소 자매의 개장공사는 눈부실 정도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중앙이 야마시로, 그 위가 후소. 맨 위가 하루나(榛名)입니다. 1930년대의 도쿄에서 사진인데 안개 낀 바다의 전함도 꽤나 운치 있군요. 후소와 야마시로도 약간 함교의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주포, 부포의 양각을 30도에서 43도로 확대, 사정거리를 증대시켰고 포탑의 장갑도 측면 11인치, 천개 6인치, 바벳 12인치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특히 갑판장갑의 두께를 6인치로 늘리고 함교의 장갑도 후소가 12인치, 야마시로가 14인치로 당시 비슷한 시기에 준공된 QE, 네바다 자매에 비해 상부구조물의 방어력은 우위였고 측면장갑은 12인치로 유지하는 대신 함미를 연장해 어뢰방어와 대공방어능력을 향상, 방어구획을 확장해 방어중량은 이전의 8,558톤에서 12,199톤으로 늘어났습니다. 또한 동력도 중유-석탄 혼합 연소관에서 중유 보일러로 대체하여 제1번 연돌을 폐쇄, 제2번 연돌을 대형화시켜 악평이 자자하던 배연(排煙)문제도 해결하게 됩니다. 또한 연장된 함미부로 항행능력은 대폭 향상되어 개장전함으로서는 매우 빠른 24.7노트의 최고속력을 끊었습니다. 당시 비슷하게 개장된 열강의 구식전함들에 비교해 QE의 최고속력은 23.5노트, 네바다 이하의 미 전함들이 20노트의 속력을 기록한 것에 비해 후소의 개장은 무척 우수한 성과였죠. [근대화 개장을 완료한 후소. 함교가 참 멋지게 생겼군요] 후소의 개장은 1933년 5월 12일에, 야마시로의 개장은 1935년 3월 50일에 마무리되는데 후소와 야마시로의 차이는 후소의 제3번 포탑은 전방으로, 야마시로의 포탑은 후방으로 향해있다는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4. 태평양 전쟁과 후소 자매 대미개전이 시작되고, 타카스 시로(高須 四郞) 중장 휘하 제1함대 제2전대에 이세 자매와 함께 배속된 후소 자매는 한동안 주력부대로 일본본토에서 계속 계류하며 다른 전함들과 함께 훈련이나 연습, 항공대의 표적함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1943년에 트럭으로 잠시 진출했던 후소 자매는 본토로 돌아온 1944년. 제1함대가 해체된 후에 연합함대 직속으로 재배치됩니다. 이후 항모로의 개장이 고려되었으나, 포탑 손실 사고가 발생했던 이세가 항공전함으로 개장이 결정되자 후소 자매는 제2함대 2전대 니시무라 쇼지(西村 祥次) 제독 휘하에 배치, 1944년 10월 22일 첩(捷)1호 작전 - 레이테 해전에 투입됩니다. 동생 야마시로는 니시무라 제독의 기함으로 활약했는데 니시무라 제독은 레이테 만에 보다 일찍 돌입하기 위해 단거리인 스라가오 해협을 경유하는 위험한 항로를 택하고 - 그것보다는 동기지만 직책은 위였던, 데스크워크로 출세해 니시무라가 지독히 싫어하던 시마 키요히데(志摩 淸英) 제독의 지휘를 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였다는 말도 - 제2전대는 전함 6척, 순양함 8척, 어뢰정 다수로 이루어진 미 함대의 요격을 받아 불침함으로 소문난 시구레(時雨)를 제외하고는 모두 전멸. 후소는 구축함과 어뢰정 떼거지의 뇌격에, 야마시로는 그 뇌격에 빗발치는 함포 사격까지 몸으로 받아내고 격침됩니다. [스라가오에서 열나게 다굴당하고 있는 후소입니다 -_-] 일본최초의 근대적 초노급전함으로서 태어난 이들 후소 자매는 그야말로 힘들고 역경으로 가득했던 안습의 인생에서 마침내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되었겠지요........ㅜ.ㅜ 후소와 야마시로의 생존자는 각각 10명. 니시무라 제독이 마지막으로 남긴 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어뢰를 받겠다, 각 함은 우리를 돌아보지 말고 전진하라!!” [그로테스크한 맛이 있는 후소의 함교입니다. 나가토와 이세와는 참 다르지요 ^^ 전 이걸 너무 좋아해서 탈이라는~ ㅎㅎㅎ] 후소 자매 상세사항 - 1935년 최종개장 이후 배수량:(常備) 39,154톤 - [야마시로 38,383톤, 이하 []내부는 야마시로의 사항] 보일러:로(Ro)호 함본(艦本)식 중유보일러 4기 , 하(Ha)호 함본식 중유보일러 2기 연료탑재량:중유 5,465톤 - [5,500톤] 전장:212.75m   전폭:33.08m   주기:4축추진 함본식 올 기어드 터빈 4기 흘수:9.69m   출력:75,000마력 무장: 45 구경 14인치 연장포 6기, 50구경  6인치 단장포 14기,  40 구경 12.7cm 연장고각포 4기 , 25mm 연장기관총 8기, 13mm 4연장기관총 2기, 수상정찰기 3기 탑재   최대속력:24.7노트 - [24.5노트] 항속 거리:16노트로 10,000해리 - [11,100해리] 승무원 정원:1,396명 - [1,447명]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모태 솔로도 구제해 줄 것 같은 연애 고수 스타는? 운영자 25/07/21 - -
83742 라팔님은 보세요 시작하죠 ^^ [8] 니뇌는폼이냐(121.182) 11.04.04 120 0
83741 나도 앞으로 꾸준글을 쓸까봐,,, 존슨네가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70 0
83740 이대갤이 Q들과 전쟁을 한지 올해로 4년차다 ㅅㅂ [2] 라팔안다무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162 0
83739 어떻게 학과 수업들으면서 학고를 연속 2번 먹을 수 있는지 의문이다. ㅁㄹㅅ(14.32) 11.04.04 113 0
83738 이론적으로 네오나치를 국가보안법으로 잡아넣을 수 있음? [1] Crs(220.93) 11.04.04 112 0
83737 2차 대전 당시 각국 분대 편제에 대해 질문 좀 여쭐 수 있을까요? [3] 명견실버(112.159) 11.04.04 153 0
83736 안네 프랑크 생각만 해도 정말 눈물이 난다 [1] 후랑(121.133) 11.04.04 96 0
83735 오늘은 만우절이 아닙니당 ~!! [60] 쎇슧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344 0
83732 나도 솔직히 이당시 일본이 웃긴게 ㅋㅋㅋ [1] 스포츠(113.130) 11.04.04 195 0
83730 이당시의 일본제국 시절에 한국이랑 대만은..... [4] ㅇㅇㅇ(113.130) 11.04.04 235 0
83729 나는 구 일본제국을 근대동양의 로마제국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1] 프라즈-에탈(220.117) 11.04.04 275 0
83728 일빠도 저정도면 기믹이다. [2] 6수고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116 0
83726 추남아저씨가 뻘글을 싸는이유. [4] F씨(218.150) 11.04.04 126 0
83725 한국과 북조선은 독일과 오스트리아처럼 분리될 가능성이 높다. [2] 몰록(220.117) 11.04.04 156 0
83724 조선이 지금도 일본에 병합된 상태였다면 [3] 안슬(220.117) 11.04.04 95 0
83723 독일군의 휴대용 로켓포 Luftfaust (루프트파우스트) 욕사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392 0
83722 이탈리아 밀덕들에 대해 좋은 사이트 [3] 욕사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130 0
83720 2차대전 일본 vs 소련 솔직한 말로 .. [4] 키퍼오브시크(220.117) 11.04.04 333 0
83719 차라리 일제시대때가 나았다 [5] 슬라네쉬준마(220.117) 11.04.04 145 0
83716 그러고보니까 [2]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90 0
83715 히아킨// 김대중 노무현도 알고보면 반란군 수괴임 [5] 쎇슧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114 0
83714 친일파 재산 환수 하는건 상관없는데 [20] 쎇슧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190 0
83713 헌재에서 친일파 재산환수를 합헌으로 판결했던데. [3] 키퍼오브시크(220.117) 11.04.04 77 0
83712 친일반민족의 부당성 [3] 슬라네쉬준마(220.117) 11.04.04 49 0
83711 민족반역이라는 게 도대체 뭐냐? [3] 키퍼오브시크(220.117) 11.04.04 61 0
83710 조선은 일본의 일부야 [8] 슬라네쉬준마(220.117) 11.04.04 110 0
83709 추남이다! 추남이다! [2]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99 0
83708 나는 구 일본제국을 근대동양의 로마제국이라고 본다 [9] 갈증의 그녀(220.117) 11.04.04 147 0
83707 일본 사극 로마전 아츠히메 보는데 꽤 괜찮다. 추천 [2] 암흑의 왕자(220.117) 11.04.04 112 0
83706 일제시대 일본인에 의해 조선인 800만명이 학살되었다는 주장 [4] 갈증의 그녀(220.117) 11.04.04 312 0
83704 일본은 센카쿠열도 지켜도 한국은 독도 못지키는 이유 [2] 암흑의 왕자(220.117) 11.04.04 107 0
83703 한국이 왜 재판 안가고 ' 조용한 외교 ' 를 한다고 생각하냐..? [3] 갈증의 그녀(220.117) 11.04.04 81 0
83702 일제시대 조선인 친일파들은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4] 암흑의 왕자(220.117) 11.04.04 98 0
83700 야, 방금 지나간 아저씨 얼굴봤냐? F씨(218.150) 11.04.04 35 0
83699 일제시대에 '조선인들에 대한 무자비한 수탈' 은 역사왜곡 [2] 스카브란드(220.117) 11.04.04 56 0
83697 일제시대 조선인이 차별 당했다..이것은 팩트인가? [2] 스카브란드(220.117) 11.04.04 70 0
83696 차별이라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에서부터 발생한다. [2] 카이로스(220.117) 11.04.04 43 0
83695 대한민국의 뿌리와 원류는 오히려 구 일본제국이다 [2] 카이로스(220.117) 11.04.04 47 0
83694 로마제국은 인정하고 일본제국은 인정안한다? [3] 스카브란드(220.117) 11.04.04 80 0
83693 우리나라 2천년 역사동안 외세의 힘으로 독립을 2번일구었지.... [2] 마스크(220.117) 11.04.04 89 0
83692 한국인들의 일제교육에 대한 이중성 [2] 데모넷(220.117) 11.04.04 69 0
83691 정말로 친일파가 민족을 배신하고 자기 권력을 이용해서 조선인 [2] 마스크(220.117) 11.04.04 81 0
83690 친일파에 대한 이미지 왜곡이 왜 생겨 난 것일까? [2] 데모넷(220.117) 11.04.04 48 0
83689 일본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 [2] 마스크(220.117) 11.04.04 64 0
83688 친일파란 없다.. [2] 데모넷(220.117) 11.04.04 40 0
83687 친일파의 학문적 의미를 모르는가 본데.. [2] 암흑의 왕자(220.117) 11.04.04 63 0
83683 탄성 방어에 대해 질문 좀 할까 합니다. [1] 명견실버(112.159) 11.04.04 89 0
83670 내가 하는 보드게임중에 빨리 나왓으면 하는게 있는데 meltyhonn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85 0
83667 포르셰티거 [3] 요하임 파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4.04 165 0
83665 학교 도서관 폐기서적 배부회 하는데서 타임라이프 건짐 [1] ㅇㅇ(114.207) 11.04.04 186 0
뉴스 성시경, ‘ 726만원’ 피부과 관리 바가지 논란…무슨 시술 받았길래? 디시트렌드 07.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