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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및 재탕] - 제3제국 최후의 경순양함 KMS 뉘른베르크

티안무 2006.03.13 20:45:25
조회 4910 추천 0 댓글 26

조용하지만 풍파 많은 인생 크릭스마리네 최후의 경순양함 독일전투해군 경순양함 KMS 뉘른베르크(Nurnberg) Kreigsmarine Leichter Kreuzer  Kreigs Marine Ship Nurnberg 독일 제3제국이 집권한 이래, 군비증강에 발 맞춰 수상함대의 재건을 시작한 크릭스마리네(Kreigsmarine)는 역시 함대의 주력인 순양함의 정비를 시작하고 그 시작으로 1933년도계획에 의거한 가칭 ‘F형’ 순양함의 설계를 시작하고 즉각 준공에 착수합니다. 무엇보다 전력확충이 절실했던 크릭스마리네는 완전한 재설계를 기다리지 않고 역시 쾨니히스부르크(Knigsberg)급 경순의 개량형인 라이프치히(Leipzig)급 경순의 설계를 바탕으로 개량을 이루는 방식으로 그 설계가 급속히 진행됩니다. (결국, 그놈이 그놈이 된다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그녀는 누나인 라이프치히와의 사이에 여러가지 설계개념의 도입에 대한 번복, 다시 영국이 주도한 군축조약에 의해 영국에 얽매인 크릭스마리네가 영향을 받는 통에 탄생은 라이프치히보다 거의 5년 가까이 늦어지게 되었고 그녀가 겨우 준공에 착수한 1933년은 이미 다른 열강들이 일본의 모가미(最上)급을 필두로 하여 영국의 타운(Town)급, 미국의 브루클린(Brooklyn)급과 같은 괴물(...위의 3함들에게 달리 괴물 이외에 무슨 이름을 붙이리) 경순들이 막 건조에 들어갈 무렵이라 단지 약간 좀 큰 배수량 8,000톤급의 경순으로 설계된 그녀는 애초부터 순탄치못한 운명이 예정된 것은 크릭스마리네의 함들 대부분이 그러했듯이 피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_-;; 1935년 11월 2일, 제3제국의 첫 번째 대형 수상함으로 완성된 그녀는 제1차대전 당시 맥시밀리언 폰 쉬페 (Maximilian von Spee) 백작이 이끈 동양함대 소속으로 코로넬(Coronel) 해전과 포클랜드(Falkland) 해전에 걸쳐 활약한 제1차대전의 경순양함 뉘른베르크의 후계자로서 그와 같은 명예로운 이름이 부여되었습니다. 일단 그녀는 라이프치히와 비교해 함교의 형태가 약간 달라지고, 연돌을 전방으로 앞당겨, 처음부터 수상정찰기의 운영을 고려했으며 대공방어를 위해 88mm 고각포를 장비하는 등의, 근대적인 설계가 이루어졌습니다. (다른 독일 경순양함들은 개장 후에 고각포와 수상정찰기를 장비) 특별한 것은 주포의 구경은 경순양함으로서 표준적인 6인치였으나 그 포신이 무려 60구경에 달했으며 포탑의 장갑두께는 3.15인치라는 경악스런 수치까지 달했다는 것이랄까요. 같은 시기인 1933년도에 준공된 영국의 랜더(Leander)급 경순의 주포가 50구경 6인치 주포, 포탑의 장갑두께가 1인치였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실로 토나오는 무장이 아닐 수 없군요. 이러한 경악스런 주포의 성능과 독일함선으로서는 영국의 경순양함과 거의 대등할 위치에 선 우수한 완성도를 자랑했으나 역시 비극의 과부촌, 크릭스마리네의 일원답게 태생의 한계는 어쩔 수 없었지요 -_-;; 먼저 그녀의 바탕이 된 쾨니히스부르크급 경순양함이 어디까지 1920년 초반에 착수한 구식함이고 또 그 구식함의 설계를 약간의 개량만을 거쳐 기본적으로 이어받았다는 문제와 영국의 배수량 7,000톤급 경순양함들에 대해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다시 모가미급을 필두로 제한사항을 은근슬쩍 빠지기 시작한 조약시대 에스컬레이터형 경순양함들에 대해서는 별 볼일 없는 위치로 전락하게 된 것이었지요. 또, 포탑과 상부구조물의 방어에 치중해 측면장갑은 1.97인치, 갑판장갑은 0.98인치로 비교적 얇은 편이었고 이는 기본이 측면장갑 4인치였던 편법형 거대 경순양함들에 비하면 종이장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일본과 마찬가지로 질적우위를 위해 3연장주포 3기, 어뢰발사관을 3연장 4기나 장비하는 등의 배수량에 지나친 중무장을 했으나 대양해군이 해체되고 제대로 된 건함기술을 쌓을 수 없었던 크릭스마리네에게 이는 실패로 나타났습니다. 연료탑재량이 줄어들어 이 때문에 따로 순항용 항해기관을 추가해야 해, 함 자체에도 여러 가지 부담이 늘어나게 됩니다. (뭐, 어쨌든 항속거리는 상당히 늘어났으니 이건 성공이군요.) 크릭스마리네는 나름대로 많은 기대를 걸고, 여러 가지 신개념을 도입해 그녀를 진수했으나 그녀가 준공된 1935년부터 그녀가 가져야만 했던 시대를 잘못 타고난 팔자는, 팔자였지요 -_-;; 크릭스마리네 또한, M형 경순양함이라는 계획으로 왕립해군의 타운급 경순에 대항한 순양함의 설계를 추진하나 이 또한 해군의 예상보다 더 빠르게 전쟁이 진행되자 취소,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애드미럴 히퍼(Admiral Hipper)급 중순과 M형 경순양함의 6인치 주포를 구축함에 장비하여 건함계획을 정정하게 됩니다. 즉, 구축함에 경순의 주포를 단 포켓 순양함급 Z시리즈 구축함들과 거대한 중순양함으로 왕립해군을 압박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그 결과는 이미 역사가 말하고 있는 것을 제가 무엇을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이미 크릭스마리네 내부에서도 6인치 주포의 구축함들이 등장하고 거의 포기하다시피 된 경순양함들은 대전 기간 동안에도 거의 초계임무나 선단호위 및 훈련, 실험임무에 쓰였을 뿐이지만 그나마 가장 신조함이던 그녀 뉘른베르크는 그나마 다른 사촌누나들에 비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았다(......)고도 할 수 있었군요. 1936년 8월, 스페인 내전 당시에 라이프치히, 쾨니히스부르크와 더불어 초계임무에 종사한 후 그녀는 2년간 신병들을 위한 훈련업무에 종사하다 폴란드 침공 시에는 사촌언니 라이프치히와 함께 기계수뢰를 부설하던 도중, 영국 잠수함 살몬(Salmon - 연어 -_-;;)에게 뇌격을 받고 손상을 받습니다. 다만 이 수리기간 동안, 크릭스마리네의 구축함들과 순양함들이 떼거지로 워스파이트(Warspite) 이하의 왕립해군에게 몰살당한 나르빅(Narvick) - 노르웨이 해전을 피해갈 수 있었으니, 실로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무엇인가를 증언하는 대표적인 예로군요 ^^;; [노르웨이에서 독일 구축함들을 복날에 개 잡듯이 사냥한 워스파이트. 이탈리아와의 해전에서도그 용명을 떨치는 왕립해군 제1의 투사입니다.] 이때 크릭스마리네가 나르빅에서 입은 손실은 한 마디로, “쌌다!”로 1차대전 이후 그나마 근근히 긁어모아온 해상전력이 실질적으로 붕괴되는 결정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추태는 어드미럴 히퍼급 중순 2번함인 블뤼히(Blucher)가 노르웨이 해안의 해안포대에 대파되고, 어뢰정에 격침되는 참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의 손실로 크릭스마리네는 제대로 된 함대를 운영할 수 없는 비참한 지경으로 추락합니다. 원래 크릭스마리네에 “함대”라는 것이 존재했는지 그 자체가 의문이지만 말입니다;; 아마 연합함대 말기의 전력과, 크릭스마리네 전성기의 전력을 비교한다고 해도 연합함대의 우위일 겁니다 -_-;; 그 후에는 무리없이 독일본토와 노르웨이 사이를 오가며 통상파괴작전과 여러 잡역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던 여유로운 그녀와는 달리, 크릭스마리네는 한창 발에 불똥이 떨어져 안절부절 할 수도 없는 상황에 빠집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총통께서 직접 밀어주시어, 유럽최강으로 건조해 놓은 비스마르크(Bismark)급 전함 가운데 1번함인 비스마르크는 잘 나가나 싶더니만 몰매 맞고 격침되고 동생인 티르피츠(Tirpitz)도 찌그러져 북해로 달아다는 팔자가 되자 별로 밀어 주지도 않았는데 기세등등하게 영국을 위협하는 U-보트 전대를 보고 최근 북아프리카와 러시아 카지노에서 재미를 보지 못하신 총통께서 수상함대를 곱게 보지 않으셨기 때문이었지요 -_-;; [1938년, 헝가리의 독재자 미크뢰스 홀시(Miklos Horthy)와 함께 U-보트 전대를 시찰 중인 퓌러(Fuhrer). 동네북으로 전락한 수상함대와 달리, 왕립해군의 전함과 항모를 격침시키며 혁혁한 전공을 세운 U-보트는 전폭적인 지지를 얻게 됩니다.] 결국 에를리히 뢰더(Erich Raeder) 원수는 그 날도 총통에게 불려나가 졸라 들복이는 처량한 신세로, 샐러리맨의 비극적인 신세를 한탄하다 히틀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 작전을 지시합니다. [독일 수상함대의 아버지이자, 대표적인 거함거포주의자인 뢰더 제독. 유틀란트 해전에서도 활약한 그는 원수의 계급을 부여받았으나 그의 말처럼 크릭스마리네의 수상함대에게는 “멋지게 망하는 것”만이 남고.......] “씨바, 이러다가 스폰서가 사업자금 중단하겠다. 이제 곧 새해인데 중순양함 1척에 구축함 6척 데리고 적당한 상선단이나 때려부수고, 눈칫밥도 덜자.” 라는, 독재국가답게 참 신선한 발상으로 2만톤에 가까운 거대 중순양함 아드미럴 히퍼를 이끌고 수송선단을 때려잡기 위해 출동합니다. 2만톤에 달하는 거함이 고작, 상선공격에;; 그러나 경순양함 쟈마이카(Jamaica)와 쉐필드(Sheffield)를 주축으로 한 호위함대는 “단, 어드미럴 히퍼가 격침되면 X되니 알아서 해라.” 란 뢰더의 지시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못하는 독일함대를 복날에 개패듯이 패고 구축함 1척을 격침시키는 전공을 거둡니다. 결국, 아프리카 카지노에서 판돈을 잃고 소비에트 카지노에서, 옆집 복덕당 주인인 스탈린 아저씨와의 짤짤이에서 본전도 못 건지게 생긴 총통께선 이 바렌츠 해전의 패배로 뢰더 원수의 사임과 새로 해군새령관에 부임한 카를 되니츠(Karl Dnitz) 원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순양함과 구식전함들을 퇴역시키거나 훈련함으로 만들어 대서양 장벽에 부품으로 쓰게했고 뉘른베르크는 겨우 훈련함으로서 그 목숨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본토로 돌아와 죽치고 있던 그녀는 1945년, 독일의 패전에 임박해 어드미럴 히퍼급 중순 프린츠 오이겐(Prinz Eugen)과 함께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출동하여 상륙을 저지하기 위한 기계수뢰 부설을 실시하다 다시 덴마크 잠수부에 의해 기뢰에 격침될 뻔한 위기를 겪으며 그 해 5월, 패전을 맞고 영국군에게 포획되는 것으로 제2차대전을 끝냅니다. 전후 배상함으로 배분된 크릭스마리네의 수상함들은, 그 우수함으로 각국에서 귀하게 대접받았던 U-보트들과 달리 거의 퇴물로 취급받으며 이내 표적함으로 사용되거나 분해되는 것으로 생을 마감했으나, 경순양함 가운데 가장 함령이 젊고 우수한 중무장을 채택했던 그녀는 상처하나 나지 않은 몇 안되는 함이라는 덕분에 다시 해상전력이 부족했던 소련으로 넘어가 발틱함대에 편입, 1946년 2월 15일 휘하 제8전대의 기함을 맡고 새로이 어드미럴 마카로프(Admiral Marov)란 이름을 부여받아 제2의 삶을 시작합니다. 전후, 추축국의 배상함 대부분이 고철로 폐기되거나 좀 괜찮으면 핵실험에 투입된 것에 비해 함대의 기함으로 영전된 함은 중화민국 해군의 기함 단양(丹陽)이 된 연합함대의 유키카제(雪風)와 크릭스마리네의 뉘른베르크 단 2척 뿐이라는 것은 대전 기간 내내, 속절없이 풍랑이 가득한 크릭스마리네의 역사를 굳건히 버텨낸 그녀에게 돌아온 당연한 안락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 후 11년간 제8전대의 기함을 맡아온 그녀는 1957년 2월 11일 기관고장으로 일선에서 물러나 연습 순양함으로 분류되고 그 후 2년, 1959년 2월 20일 퇴역하여 61년 2월에 해체되어 크릭스마리네의 수상함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로서 그 운명을 영원히 마감하게 됩니다. 배수량 : 8,910톤 보일러 : Schulz 중유보일러 6기 연료 탑재량:중유 1, 055톤+(순항용 디젤 255톤) 전장 : 181.00m   전폭:16.31m 주기 : 2축추진 크루프(Krupp)식 기어드 터빈 2기 , 2축 추진+(순항용으로 1축추진 만(MAN)사제 7기통 디젤 엔진 4기) 흘수 : 5.03m 출력 : 66,000마력+(디젤 12,400마력) 무장 : 60구경 6인치 3연장포 3기, 76구경  8.8mm 연장고각포 4기,  69구경 37mm 연장기관포 4기 , 65구경 20mm 기관포 6문, 21inch어뢰 3연장발사관 4기, 수상정찰기 2기 탑재   최대속력:32. 0kt 장갑 : 현측 - 1,97인치, 갑판 - 0.98인치, 포탑 - 3.15인치, 함교 2.36인치 항속 거리:15노트로 7,000해리 (디젤기관 순항 10노트로 3,900해리) 승무원 정원:9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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