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전투별 각국 군사 사망자 통계 (1)

학생 2006.04.05 11:50:39

조회 1631 추천 0 댓글 7

유명한 전투 별로 각국의 병력 사망자의 통계입니다. 전투가 많다 보니... 한번에 다 올리지는 못하겠군요. 시간 순서대로 올릴려다가... 희생자 숫자가 적은 순서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희생자 숫자가 적은 전투는 주로 태평양 전역과 서부 전선이군요. 동부전선은 정말 -_-;;;; 1. 영국 본토 항공전 (1940년 7월-10월) 영국: 792 항공기, 544 조종사 사망 독일: 1,389 항공기 2. 미드웨이 (1942년 6월) 일본군: 3,000 미군: 1,000 3. 2차 엘 알라메인 (1942년 10월-11월) 영국: 2,350 독일군: 1,100 이탈리아군: 1,200 4. 타라와 (1943년 11월) 미군: 1,000 일본군: 4,500 5. 1차 엘 알라메인 (1942년 7월) 연합군: 3,250 추축군: 3,950 6. Kwajalein (1944) 일본군: 8,500 미군: 373 7. 안치오 (1944년 1월 -5월) 연합군: 4,400-7,000 독일군: 5,500 8. 페렐리우 (1944년 9월-11월) 일본군: 10,695 미군: 1,336 9. 레이테만 (1944년 10월) 일본군: 10,500 미군: 2,800 10. 마켓 가든 (1944년 9월) 독일군: 4,000-8,000 영국군: 6,484 미군: 3,542 폴란드: 378 11.마닐라 (1945년 2월-3월) 일본군:16,665 미군: 1,000 12. 괌 (1943년 7월-8월) 일본군: 18,250 미군: 1,744 13. 과달카날 (1942-1943) 일본군: 25,000 미군: 1,592 14. 이오지마 (1945년 2월) -나름대로 일본군이 미군을 상대로 최대의 전과를...-_-;; 일본군: 20,000 미군: 7,721 15. 사이판 (1944) -여기서 반자이 돌격 때문에 일본군 피해의 7000명 정도가.... 일본군: 27,000 미군: 3,426 16. 벌지 전투 (1944년 12월) 독일군: 19,000 미군: 16,000-19,000 영국군: 200 17. 임팔 (1944년 3월-7월) 일본: 30,000-65,000 영국 및 인도군: 15,000 18. 시로우 고원 (1945년 4월) : 첫 동부 전선에서의 전투이군요. 스케일이 이정도는 되야 한다는...-_-;;; 소련군: 30,000 독일군: 12,000 19. 크리미아 (1944년 4월-5월) : 사망자만을 따진 것이므로, 다른 피해자까지 포함하면 훨씬 클겁니다. 소련군: 17,754 독일군: 27,500 으로 추정 20. 카르코프 (1943년 3월) : 독일군이 이 당시에는 소련군과 한 1:5-1:7 정도가 나온 것 같습니다. 소련군: 45,219 독일군: ? 21. 보로네츠-카르코프 (1943년 1월-3월) 소련군: 55,475 독일군: ? 22. 코르순 포위 (1944년1월-2월) 소련군: ? 독일군: 55,000 23. 몬테 카지노 (1943년- 1944년 5월) : 오랜만에 서부 전선 하나가 등장했군요. -_-; 연합군과 독일 합계: 60,000 24. 제 2차 발틱 (1944년 9월 -11월) 소련군: 61,468 독일군: ? 25.르포프-산도미르 (1944년 7월 -8월) 소련군:65,001 독일군: ? 26. 돈바스 (1943년 8월 -10월) 소련군: 66,166 독일군: ? 27. 레이테 (1944년 10월 -1945년 1월): 역시 오랜만에 등장하는 태평양 전역입니다. 일본군: 65,000 미군: 3,500 28. 벨고로드-카르코프 (1943년 8월) 소련군: 71,611 독일군: ? 29. 대서양 (1939년 9월-1943년 5월) : 연합군 상선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병사로 보기는 좀 힘들기도 해서 뺐습니다. 연합군 공군: 8,874 해군: 22,898 독일 해군: 29,000 30. 폴리아르노에-카렐리아 (1941년 6월-10월) : 초기 발바로싸에는 보통 이정도 비율이 나오는듯... 소련군: 67,265 독일군: 7,000 ----------------------- 다음 번에는 대부분 동부 전역이 되겠군요. 사람 목숨을 통계로 세어서는 안되는 것이겠지만... 각국의 희생자가 어디서 많이 발생했는지를 알 수 있다면 어느 정도 그 곳의 전황, 분위기 등을 파악할 수 있겠죠. 물론 소련은 예외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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