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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이란 결국.

2006.04.13 23:58:14
조회 1919 추천 0 댓글 13


보라돌이 님 글 보고 와카쓰키 야스오라는 일본교수가 쓴 일본 군국주의를 벗긴다 책의 내용을 요약해 올려봅니다. 많은 일본군의 전쟁 체험수기를 보면 비겁한 행동으로 전우의 비웃음을 사는 것, 추태를 드러내는 것 적 앞에서 도망치는 것 등등.. 이런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 특히 일본군의 사망비율을 보면 하급장교의 사망율이 가장 높은데 이는 격전이 되면 병사들은 반드시 지휘관을 따르기 마련이니 지휘관이 앞장서서 돌격해야 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 있죠. 또는 일본인은 죽은 자와 연대의식이 강해서 생사의 경계를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넘을 수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서양인의 눈으로 이런 것이 강하더군요.) 실제로 특히 사상자가 많아진 전쟁말기에는 일종의 죽음의 도취 가 행해지게 되죠. (죽음을 신성하는 것... 죽음이 신성할 수 있단 말입니까? 사람 사는게 연속극도 아니고... 이건 마치 전우가 죽으니 나도 살아날 명분이 없어서 죽겠다. 라는... ) 또는 무사도. 실제로 일본인들 특히 청소년 들 사이에 이 무사도가 어느정도 작용을 했을 겁니다. 사극에 나오는 사무라이의 순결한 죽음. 군주를 향한 일방적인 몰아적 충성... 등등... 대표적인 예의 하나가 미국에 있던 일본인 2세들이 유럽전선에서 보여준 전투들이죠. 1인 평균 3회나 사상당할 때까지 역전 감투해 루즈벨트 대통령을 감격시켜 특별 성명으로 그들의 무용을 찬양하기 까지 하죠. 하지만 이런 것은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에게 그리 큰 비중을 가지지 않습니다. 일단 병사는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 입니다. 그가 속한 사회 집단의 영향력으로 병사의 자질이 결정되는 것이죠. 그리고 병사가 되기전의 사회구성 역시 병사의 자질에 큰 요소를 작용합니다. 무슨 소리인고 하니.. 일본의 병사란 것은 그가 제대한 계급에 따라 사회적 위치가 달라질 정도로 군대의 요소가 강했습니다. 즉... 우리나라로 치면 병장 제대하면 잘난 놈이고 상병 혹은 일병 이병 제대하면 가문의 수치, 더 나아가 그 지방의 수치가 되는 것이죠. 이때문에 러일 전쟁때 포로가 된 일본 병사 중 많은 수 는 고향에서 살기 어려워 하와이로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즉 세상의 의리 때문에 죽음을 각오한다는 의식이 강햇습니다. 무엇보다 일본군에게 가장 좋지 못했던 점은 군대내의 규율입니다. 즉 규율유지를 위해 일본군은 폭력을 정당화. 아니 합리화 시킨 군대였죠. 사실 폭력을 휘두를려고 하면 이유가 부족할리 없지 않겠습니까? ... (군전역자들은 잘 아시겠죠..) 그래서 일본군 나오는 드라마에서 주로 나오는 관동군들은 맨날 얻어 터지는 겁니다. (특히 조선출신들이 얻어 맞는 걸로 나오죠.. -_-) 여튼...이런 직접 폭력은 병사=병사 사이 병사와 =하급사관 , 그리고 넓게 장교까지 폭넓게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병사들은 적보다 군대내의 고참을 더 무서워한 것이죠. 이는 병역기피로 나타났고,.... 상당한 숫자의 청소년들이 도망 실종 탈영. 혹은 팔을 부러뜨리거나 심하면 눈을 찔러 장님을 만들어 병역을 기피했습니다...문헌을 보면 간장을 통째로 들이키고가서 심장병을 일으켜 병역을 면제 받은 것도 있더군요.    이런 전근대적인 군대유지방식으로 인해 일본군은 규율조차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 비능률과 무능이 판치는 곳이 바로 일본군대였죠. 즉 내려진 명령을 확실히 수행만 하면 되는 것. 그러니까 명령에 들어가지 않는 건 상관없다는 식. 이게 얼마나 비능률적이 되는지 군경험하자님은 잘 아실 겁니다. 대한민국 군대도 이런 비능률이 엄청 많죠. 거기다가 폭력을 동반한 규율은 병사들의 자의식을 뺏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아프사람 말하라고 해놓고 아프다고 하면 정신이 빠졌다고 패버립니다. 그럼 그 병사는 아파도 아프다고 못하겠죠. ... 그러다가 진짜로 아프면... 이섹히 말안했다고 줘 패버립니다. ..-_-;;(어쩌라는거야..) 상관으로부터 질문을 받으면 다 아는 것 처럼. 목소리는 언제나 크게 . 상관이 만족할 때까지 재주고 아양이고 다 떠는 그런 조직... 무거운 건 하급병사가 매고 고참은 쉬고, 고참의 빨래를 대신 해주고 구두를 닦아주고. 전선에서는 앞장서서 돌격해야하고... 실제로 태평양의 메레욘 섬에서 보급이 끊기고 많은 장병들이 굶어 죽어갈때 .... 굶어죽어가는 사람은 계급에 비례하고 있었답니다.... 이등병부터 죽어 나갔다는 거죠... 전쟁이라 생사고락을 같이해야 할 전우들이 몽땅 이런 놈들인데.. 전우애라는 것이 있엇을지 ...    이런 것에 밑바탕을 둔 일본국이 썩지 않고 베길도리 있나요...   뇌물은 드문예까 아니었고 많은 고급장교들이 뇌물에 빠져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조직이 자발성을 가지는 건 무리죠.. 비자발적.. 무능... 거기다가... 들어오는 신병들은 죄다 군대가기를 지옥가기보다 싫어하는 놈들이지.. 그러니까 엄한 구타와 폭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구타와 폭력이 합리적이라는 이유가 필요하다!!!! 그것은 누구도 넘볼수 없는 절대사상으로 무장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 천황폐하 즉 천황 신성 사상입니다. 내가 널 패죽이는 건 천황폐하가 널 패는 거다! 너의 총은 천황 폐하의 하사품이다. (그 증거로 구 황군 소총은 왕실 상징 국화가 새겨져 있죠 실제로 일본군들은 도망치면서도 소총을 버리지 못했답니다.왜냐하면 총을 버리면 그보다 더한 보복을 당하기 때문이죠.) 이런 것이 계속 주입이 되니 병사들의 머릿속은 점점 천황폐하의 명령이라면 누구든 절대로 따르는 것 같은 절대적인 명령이 되어 버린 것 입니다. 그리고 구타하는 상급자도 천황폐하라는 것이 하나의 면죄부가 된다고 인식하고 자신의 행동이 전혀 잘못됐다는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이런 점은 일본의 천황 신성론의 밑바탕이 되지요. 그런데 천황이라는 일개 놈팽이 새끼 하나를 위해 충성하고 복종하고 죽으라고 하면 이해가 될까요? 하물며 죽음을 걸 만한 정열이 생길까요?여러분 노무현이 대퉁령이니 노무현을 위해 죽으세요 하면 이해가 됩니까? 무슨 중세시대도 아니고.... ;;; 개화된 일본의 병사들 역시 이해를 못합니다.  그 표현은 대단히 모호한 말이 되고.... 결국 명확한 개념없이 그저 천황폐하~ 라는 것이 주절거리게 되죠... 그러니 이런 놈들이 신념이란게 있을까요? 일본군의 신념없음은 포로가 됏을 때 가장 두드러집니다. 종전 직후 4년간 혹은 11년간 시베리아에 억류된 관동군 60만명의 소행이 그걸 잘 증명하고 있죠,. 시베리아 강제수용소에서 일본군들은 기아 중노동 추위 삼중고에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정신폭력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즉 스탈린 만세! 마르크소 만세! 이런 걸 외서 나는 노동자의 조국 소비에트를 사랑하고 이 조국을 위해 열심히 일할겁니다 따위를 외운 거죠. 근데 이런 공산주의 사상 주입에 소련이 적극적인게 아니라.. 수용소 내의 일본인이 일본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이었다는 거죠. 그래서 60만명의 일본군 중 딱 50명을 빼고 나머지는 전부다 공산주의가 되 버립니다.  -_-;;; 이 당시 독일군 이탈리아 포로들도 있었는데... 그들중 공산주의화 된 포로들은 겨우 몇명에 불과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독일 이탈리아 포로 수용소들은 민족적 긍지를 가지고 일본처럼 소련군한테 잘보일려고 사상검증 안됐다고 동료를 포로수용소에 매달아 버리고 패고 죽이고 하는 미친 짓은 절대 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이 60만명 중에는 장교, 고급장교도 한명도 빠짐없이 포함되서.. 이들은 그들이 맨날 나불거리던 천황폐하 만세는 어디에 갔다 버렸는지... 천황을 죽여버리고! 제국주의를 타도하자! 라고 외치며 천황기를 불태우고 병사들을 선동하는데 앞장섰답니다. 재미있는 통계가 있는데 전쟁이 패전으로 치닫을 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입에 나물거리던 할복을 했을까요? 육-해군 대학교를 졸업한 고급장교중 패전으로 자결한 놈은 육군이 14명 해군은 단지 4명 뿐이랍니다. 교육받은대로 ... 혹은 병사들에게 가르친대로라면 장교놈들은 다 자결해야 될텐데.. 참으로 아찔한 수치라여깁니다. 아 몇가지 일례가 더 나오는데... 요시다 미쓰루가 소위가 쓴 전함 야마토의 최후라는 글의 부분인데 인용해 보죠. 내일로 다가온 출격을 앞두고 사관실에서는 생과 사에 관한 진지한 토론이 벌어졌다. 해군병학교 출신의 군인들은 입을 모아 같은 말을 하였다. "나라를 위해, 자네를 위해 죽는다. 그래서 좋은 것 아닌가. 그 이상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이로써 눈을 감으면 되는 것 아닌가? 학생 출신의 사관들은 안색을 바꾸어 반문하였다. 이와 같이 본심으로 토론할 수 있었던 것은, 눈앞에 명확해진 죽음을 앞두고 군대적 수사와 허식, 그리고 군대내의 서열이 퇴색했기 때문이었다. "군국을 위해 산화한다. 그것까지는 알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대체 무엇으로 이어진단 말인가? 나의 생명, 나의 죽음 , 또 일본 의 패배, 그것을 다시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어떤 가치와 결부시키고 싶은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무엇 때문에 있는 것인가?" 해군병학교 출신자도 이에 반격했다. "천항폐하만세! 하고 죽을 수 잇다면 기쁘지 않은가.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무엇이 더 필요한가?" 이렇게 해서 마침내 주먹 싸움이 버러지고 난투의 수랑장이 되었다고 한다. 해군병학교 사관은 분명 늘 배워 온대로 죽기 전 자신의 죽음이 명예롭고 만족해야 한다고 믿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학생사관들은 이에 대하여 비록 전시라하여도 군국을 위해 천항폐하를 위해 라는 이유로 죽을 수 없다는 뜻이었겠죠. 아니 그 점을 납득하지 못한 것이겠죠. 저 학생사관은 분명 학교에서 배운 대로 그런 허구가 아닌 궁극적 인 이상을 위해 죽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예를 들어 자유를 지키기 위해! 혹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미국에 고통받는 일본국미을 위해! 라는 식으로요. 솔직히 일본병들에게 천황폐하라는 것은 그렇게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자신만의 어떤 명분을 만들어 죽음을 각자 합리화 시키려 했죠. 폭탄을 끌어 안고 날아간 카미가제나 만세 돌격을 한 병사나 폭탄을 끌어 안고 탱크에 돌진한 병사나.. 저런 명분으로 죽을 수 밖에 없다라는 명분을 주입시킨 것이 안타깝군요... 차라리 내 나라, 조국을 위해서라고 했다면... 어느저도 죽어가는 이들에게도 명예까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저런 짓을 저지른 천황은 왜 살아 있는 걸까요? 맥아더가 살려 줬어도 부끄러움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많은 젊은이들이 외친 천황폐하가 누구 때문에 생겨난 것일지....  그래서 일본 왕실은 참으로 웃음거리라 여깁니다. 그리고 일본 왕실은 아직도 일왕앞에서 대신들이 굽신거린다면서요? 대체 왜 그러고 산대요..낄낄.. ..자세한 건 책을 보도록 하고... 일본군에 대해 무슨 생각을 가지는지 그건 자유라고 여기지만... 반자이 돌격이나 만세 돌격을 보고 그 의미를 한번 쯤 생각해 보고 저런 시대를 만든 일본이란 나라의 국민과 지도자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우리나라가 뭘 배워야 될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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