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필력이 딸리지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의 카톡 사진 등은 전부 본인이 직접 문의했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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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관 상황부터 짧게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정식 스탭이 자신 한 명이라고 공지를 해놓고, 정작 현장에서는 전 대관 진행자가 자신을 '부총대'라고 말하며 상영 중 문제가 있으면 스탭'들'한테 연락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글쓴이는 총대가 따로 스탭을 구했는갑다. 하고 넘어가고 있었는데, 스탭이라고 알고있던 코스러 둘 뒤에서 '초등학생이 제일 맛있다!' '역시 초등학생이 최고야' 하는 개 떡같은 콜이 나오질 않나, 심지어는 SDS 및 보쿠히카 콜때 A열 의자를 발로 밟고 나가는 사람이 있었음에도 불구, 아무런 제재가 가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관이 끝나고 개인적으로 문의를 넣습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부총대'라는 사람이 있었으니 스탭은 다수라고 생각했었죠.

퇴장을 분명히 시켰다면서, 재입장한건 모른다고 합니다.

퇴장을 시켰으면 어느 좌석에 앉았는지 기억하던가 메모해두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만.. 어쨋든 다음 글을 보시죠.

정식 스탭은 본인이고 나머지는 도와주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필자는 문의 앞쪽에서만 해도 '저희' 라고 하시길래 스탭이 다수라고 확신했습니다만.. 아니라고 하는군요.

그럼 '부총대 = 부 관리자 = 도와주는 사람 A = 스탭이 아님' 이라는 얘긴데..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물론 이 문의를 넣을 당시에는 부총대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도 하지 못했고 다짜고짜 카페로 상황을 옮겨가자기에 문의할 틈도 없었습니다.

사과하는 것도 카페에서 공식적으로 항의를 하라는 한 줄만 남기고 씹어버리시더군요.

상당히 화가 났는지 본인 스스로 개최하겠다던 12월 및 내년 4월 대관은 폭파시킨다고 합니다만, 상관없습니다. NLC 대관은 영영 안 갈 생각이기 때문에..

근데 잘 생각해보니 이 사람은 NLC의 네임드고, 전 새삥 뉴비인데 카페에 와서 항의를 해라? 이것도 뭔가 이상합니다만, 일단 넘어가도록 하죠.

어쨋든 글을 쓴다고 해서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한시간이 훌쩍 지나고 총대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다음은 총대의 글 전문입니다.

여기서 좀 말이 안되는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어쨋든 항의해달라고 했으니 항의를 했습니다.

댓글로 썼다가, 너무 긴 것 같아 삭제하고 게시글로 정리를 하려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총대의 저격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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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첨부가 열 장 밖에 안되서 글을 나눠쓰겠습니다. 불편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