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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의 어용가요 논개(이동기)앱에서 작성

C6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1.28 21:02:34
조회 253 추천 3 댓글 2
														








이동기의 논개 는 5공정권에서 대놓고 밀어준 티가 팍팍나던 어용가요 였다.

1983년 봄이었지 사람들은 논개라는 노래 이동기라는가수 관심도없었는데 허구헌날 테레비틀면 라디오틀어면, “몸바쳐서~” 만 재탕삼탕하고 짜증냈었던거같다.

그러다가 동년 여름무렵에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이 인기끄니까 이동기는 최단퇴 어용가수라는 오명을 남겼지.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 은 정권의 프로파간다 를 내포했어도 시대상을 적어도 반영했던 건전가요였지만

이동기의 논개는 1983년정초에 당시 일본수상 나카소네 야스히로가야스쿠니신사참배하고 고등학교 일본사교과서에 침략미화기술, 독도 영유권 주장 한것에 당시 5공정권이 대항목적으로 대놓고 밀어준 건전가요인데,

아무리. 일본이 나쁘고 애국심 고취하자는 의미는 누가부정안하는데
꽃말도 여러번하면 지친다고, 그시절 테레비,라디오만 틀면 귀아프도록 이동기의 논개를 재탕삼탕했고. 관변행사 초대가수는 이동기의 논개가 고정이었으니까

어지간히 논개 삼탕해야지 그당시 내가 목욕탕 갈때도 테레비에서 또 이동기.논개 하면 어른들이 아 듣기싫다 딴데 틀어라고마!

할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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