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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자동화에 대한 단상

ㅇㅇ(121.125) 2018.11.27 14:14:28
조회 137 추천 4 댓글 3
														

인공지능이 즉 과학이 인간을 넘어서는 전환점을

난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겼을때라고 봐

현재 웹이나 핸드폰에 쓰여지는 구글의 인공지능활용은

 개인적으로 두렵기 까지해

기계가 편리함을 무기로 인간을 넘어섰고 

이미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하찮은개인의 생각이 큰 흐름을 바꿀수는 없겠지

그래서 과거의 기억이나 추억이 더 소중하고 행복했다라고 느끼는 것 같아

왜 더 행복하다고 느끼냐면

아파트와 개인주택의 삶을 나 어릴때 살던때와 비교해보니 그래

편하기는 한데 딱히 할일없고 정형화 돼 었는 아파트

 주택에 살며 동네 친구들과 해지는줄 모르고 놀던 어린시절

 겨울에 눈오면 동네골목 눈도 치우고 눈사람도 만들고 동네 애들과 눈싸움도 즐기고 ㅎㅎ

 가난했던 부모세대에서 아날로그의 마지막 시대를 보내고

디지털 초입에서 현시점까지 편리하기는 한데

편리하다는 것이 꼭 행복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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