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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의 저격수 양성 훈련

벹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1.27 18: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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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첫 해에 저격수들의 개인 훈련을 중단한 것이 아프가니스탄의 군사 작전 수준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산악 지역의 상황은 그 문제를 더욱 악화시켰다.
무자헤딘들은 특별한 준비도 갖추지 못한 소련군들을 특별한 무기나 광학 조준경도 없는 일반 소총으로도 뛰어난 저격술로 소련군에게 눈에 띄게 피해를 입었다.
전쟁 처음 2년 동안 이 문제는 너무 심각해서 소련군 입장에선 긴급하게 해결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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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적으로 몰래 접근하고, 총을 쏘고, 도망칠 수 있는 훈련받은 개인이나 전문 저격수들이 절실해지자 스페츠나츠 출신이였던 안드레이 키토프 중장은
소련군 지휘관들에게 전문 저격수 훈련을 재개하도록 강요했다.
그것에 대한 첫번째 단계로 이전에 해임시켰던 전문 저격수 훈련조교들을 다시 등용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그들은 대부분 SVD 드라구노프 사수였던 사람들이였다.
스페츠나츠 중장 안드레이 키토프는 병사들이 그들에게 최소 6개월 씩, 될수 있으면 2주 또는 3개월 씩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기간 동안, 소련군 참모본부도 물질적인 부분, 조준 규칙, 무기 획득 등을 연구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은 없었다. 참모본부 역시 경험이 부족했다. 게다가 그들도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게다가 훈련 과정에서 저격수들은 탄약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엄격한 규정까지 있었다.
전문 저격수를 양성하는 데 10~15개월이 걸리기 일쑤였다.
하지만 매일, 이상적으로 육성시킨 결과, 소련군은 2년 반 안에 훌륭한 저격수를 양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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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모든 군대에서 저격수가 가장 뛰어난 전문적인 살상병기라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들의 손, 뇌, 눈은 항상 작동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그들의 훈련은 늘 통제되었다.
특히 중앙아시아의 한 작은 나라에서 복무했었던 산악전 훈련을 거의 받지 않았던 붉은 군대에선 더욱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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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 스페츠나츠 소장 유리 크노티코은 전문 저격수 팀을 기반으로 한 교육 연대에서 복무했다.
그는 저격수 선발 과정에서 저격수들의 본분을 분명히 교육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지를 선발된 병사들에게 분명히 교육시켰다.

그 준비는 6개월 동안 계속되었다. 저격수는 일반적으로 첫번째 훈련 기간 동안 자신의 능력을 잘 보여 준 사람들 중에서 뽑았다.
원거리 사격실력을 포함하여 일 주일에 한번씩 임무를 부여하여 임무를 완수하게 하였다. 특히 그들은 체력단련, 산악 훈련에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다.
그것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소련군 저격수에게는 필수였다.
그러나 실전에서 배운대로 총을 잘 쏘는 자들은 드물었다. 많은 병사들에게 실전에서의 심리적 압박이 전투에 큰 장애 요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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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озрождение Отказ от индивидуальной подготовки снайперов губительно сказался на уровне боевых операций в Афганистане.

Особенно в первые годы после ввода Ограниченного контингента советских войск.


А горные условия местности еще более усугубили эту проблему. Не имея специальной подготовки,

специального вооружения и оптического прицела, моджахеды подкрадывались к позициям шурави, как они называли советских солдат,

и меткими выстрелами наносили ощутимый урон. В течение первых двух лет проблема настолько обострилась,

что решать ее пришлось в экстренном порядке. Андрей Китов, ветеран спецназа Появление у моджахедов обученных

одиночек или групп стрелков, способных незаметно подкрасться, произвести выстрел и скрыться, вынудило наше военное

руководство снова обратиться к подготовке снайперов. Первым шагом стало возвращение этой штатной должности в подразделения,

в которых они раньше отсутствовали.


Однако назвать их снайперами можно было с очень большими поправками. Скорее, это были люди, вооруженные СВД.

Андрей Китов, ветеран спецназа  Снайперов раз в полгода стали привлекать на двух трехнедельные или месячные сборы.

В течение этого времени изучали материальную часть, правила прицеливания, выверки оружия и т. д. Однако не было должного

подхода к самому понятию: снайперская стрельба. Они не получали достаточной практики. Да и не всегда обучение проводили грамотные

специалисты. К тому же при проведении учебных стрельб столкнулись со строгим лимитом н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найперских патронов…

Снайпер должен стрелять каждый день.


10–15 выстрелов вполне достаточно. Но ежедневно. В идеале хорошего специалиста можно подготовить за полтора два года.

Неслучайно во всех спецподразделениях мира снайпер это профессионал. Его руки, его мозг, глаза должны постоянно работать.

Их обучение было поставлено на контроль. В первую очередь это коснулось учебных частей, которые готовили специалистов для

подразделений специального назначения ГРУ. Особо выделяли «учебки» Среднеазиатского военного округа, где немалое внимание

отводилось горной подготовке.


Юрий Кнотько в 1980е годы проходил службу в учебном полку на базе Чирчикской бригады специального назначения. Юрий Кнотько,

ветеран спецназа:

 При отборе курсантов у нас было право выбора. В Афганистан отправляли только добровольцев. Курсант «учебки» должен был четко

представлять, куда он отправится, чем будет заниматься и что его ждет.

Подготовка длилась шесть месяцев. Как правило, в снайперы отбирали тех, кто хорошо себя показал во время первых занятий по

огневой подготовке. Раз в неделю проводили стрельбы по мишеням, в том числе и на удаленные расстояния. Много внимания уделялось

физической и горной подготовке. Выносливость в спецназе одно из ключевых понятий.

Однако мало научить стрелка виртуозно владеть оружием. Камнем преткновения для многих становился психологический момент.

С уважением Руслан



출처: http://vsr.mil.by/2017/01/27/snajping-v-afganistane/

-> 일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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