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횐님덜..^^*~

디씨..라이프가 없어지니까.. 억떡게.. 글을 쓰야할지몰라...

결국 콤퓨터로 글을 씁니다.ㅎㅎ..

37기 뜻깊은..봉사에 참여할수 있게되어.. 굉장히...기분이 좋았읍니다..ㅎㅎㅎㅎ..

전 날.. 잠이안와서 새벽 5시까지.... 콤퓨타하다가.. 잠이들어 8시에 기상했는데...

아가들 볼 생각에 호다닥...짐을 싸서 나왔읍니다..^^

잠이 너무와서... 스타렉스 타자마자 굿잠자고...ㅎㅎㅎ.. 저는 희망이방에가서.. 갓서랑 놀고싶었으나..

선생님께서.. 가영이를 부탁하셨읍니다..^^

제가..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하엿을때가.. 엊그저께 같은데..ㅎㅎㅎ 가영이 어렷을때 참 이뻤었는데...

몇년이 지나.. 그 자리에서.. 다시 만나니... 참.. 많이 자랐고...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싶었읍니다..^^

가영이는... 많이 똑똑해서... 일반 초등학교 시험도 굉장히 점수가...잘..나올정도라고 해서..

참..해준건 없지만.. 뿌듯하였읍니다..^^

가영이가 고집만....부리지 안코.. ^^ 조금..배려 하고 양보하는 것 만 배운다면...^^

확실히...더..좋은 환경에서... 필시...ㅎㅎ ..,, 공부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들었읍죠..~^^ (뿌듯)

그리고.. 가영이가.. 언니이름이 무어냐...물으고.. 좋아하는것이 무어냐...물으고...

내이름도 불러주면서..^^ 참 좋았읍니다..^^

그리고.. 가영이가 응가가 마렵다그래서..^^ 응아도 닦아주었읍니다.....^^;;;;;;;;;;;;;;;

친척..동생덜을... 많이봐서.. 똥귀저기를 많이 갈아보아.... 똥닦는거는 ... 별 거리낌이 없었읍니다..^^

희망이 방에 돌아가서...,,, 아이덜을 다시 봐주기 시작하였는데....

선생님이 매니큐어도 발라주시었고....ㅎㅎㅎ...규리가 저의 궁댕이를 붙잡고...

놔주지 않았읍니다... 그러더니..갑자기... 제 빵댕이를...찰지게 찰싹찰싹 때리기 시작하였는데...

제 빵댕이임에도... 너무나도 찰져...^^ 웃음이 났읍니다,...ㅍㅎㅎㅎ~

결국 선생님이 규리를 잡아서 앉히셨고... 저는 예서와 퍼즐놀이를 하엿읍니다...

그러다가 다시 규리가 저에게 왔고... 저를 때리자.. 예서가... 저를 지켜주고자..^^

엄마 규리가 언니 엉덩이때려요 일러주었읍니다..^^ ㅎㅎㅎ 고맙다...녀석..^^

예서랑 붙어서 예서엉덩이 팡팡도 해주었고...^^

예서가 풍선껌을 불진 못하였지만...계속 불려고하는거...칭찬해주었읍니다...

한 오백번 칭찬해준것 같읍니다..^^ 계속 풍선껌 부는것을 강조하덥디다..^^

그리고.. 예원이랑 세이랑 잠시 복도 산책에 나섰는데...

하...세이 고놈참...^^ 말량광이 소녀가...^^ 

예원이도 챙겨주면서도... 장난치면 잘 받아주고..^^

예서가 딸랑구같은 느낌이라면 세이는...친동생 같은 느낌...ㅍㅎㅎㅎ..

예원이는 이제 서투르지만 잘 걸어다녀서... 참 다행이다 생각 들었읍니다..^^

그리고.. 봉사를 다 마치고.... 돈까스를 먹고..

아~..^^ 가격이 비싸지만 참..맛나던..^^ 추억의 그 맛...

뒷풀이를 가고싶지만... 통금이라는 것이 있기에.. 저만 뽈뽈뽈 집에 기어들어갓읍니다...^^

항상.. 같이가던.... 친구가업으니까... 외롭기도하나..^^

삼촌같은 분들이.. 잘 챙겨주어 행복했읍니다..^^

38기봉사에서도.. 횐님들 꼭~~~.. 만낫으면 좋겠읍디다...~^^

사랑합니다 횐님덜...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