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봉사에 참여하게 된 지응쨩입니다.우선 처음 봉사를 하는 거라 서툰 면이 많이 있었는데 파트너 분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한 거 같습니다!
저는 ㅊㅎ이라는 아이를 맡게 되었는데 착하고 잘 웃고 인사도 잘하고 너무 예뻤습니다.
눈썰매장에 가기 전에 점심 식사를 하고 갔는데 혼자서 밥도 잘 먹고 맛있게 잘 먹어줘서 고마웠습니다.
썰매장에 가서 썰매를 두 번 타고 안 탄다고 하여 옆에 있는 눈 놀이터에 가서 눈도 밟고 산책하듯이 걸어 다녔는데 눈 밟는 느낌을 좋아한 거 같았습니다.그렇게 눈을 밟고 노는 사이 시간이 다 되어 버스를 탄 후 눈썰매장에 올 때는 파트너와 같이 앉아서 와서 갈 때는 제가 옆에 앉아서 갈려고 했는데 파트너를 찾아서 같이 앉아서 가고 저는 뒤에 앉아서 갔습니다.
ㅊㅎ 이가 말도 잘 들어 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뒤풀이도 너무 좋았고 저녁 사주신 피터팬 님 너무 감사하고, 처음인 저를 많이 신경 써준 제 파트너에게도 다시 한번 너무 고맙습니다! 모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