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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팬픽] 다무엘 - 주인과의 이별 후...

유스톡스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7 2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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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무엘 - 주인과의 이별 후



나는 오틸리에, 베르틸데, 필린느, 유디트와 함께 로제마인님과 페르디난드님을 안내하듯 앞으로 걸어나온다.

오틸리에와 베르틸데가 다과회실 문을 활짝 열고는 다시 대열에 선다.

우리는 무릎을 꿇고 떠나는 주인에게 인사를 한다.


"로제마인님, 새로운 길을 갈 때가 되었습니다 .이별의 여신 유게라이제가 보여주는 새로운 길과 여정에 축복을 기원하는 것을 허락해 주십시오."

"허락하겠습니다."


"이별의 여신 유게라이제여, 부디 주인의 길을 지켜주십시오."


주인과의 이별을 아쉬워 하며 반지를 통해 축복의 빛을 보낸다.


로제마인님은 페르디난드님과 함께 에렌페스트의 다과회실 밖으로 발을 내디뎠다.


로제마인님의 모습이 사라지고 여운이 가시지 않는 우리들을 대신하여 노르베르트님께서 문을 닫으신다.

문을 닫는 소리에 주인과의 이별의 감상에서 깨어난다.


"그대들은 아침 일찍 바빴겠지? 귀환해야하는 사람은 오전동안에는 기숙사에 쉬었다가 점심식사를 하고 귀환하도록. 다무엘은 칼스테드의 지시를 받아라."


아우브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다목적실로 향하신다. 나는 아우브를 따라 다과회실을 나선다.

다목적실은 문관들이 영주회의의 마지막 정비의 확인을 하고 있었다.


"아버님 때문에 고생하는구나 다무엘. 자네의 위치는 내 옆이다."


칼스테드님이 취임식에 내가 있어야 하는 위치를 지시하신다.

나는 보니파티우스님의 요청으로 로제마인님이 취임하는 모습을 보고 귀환해서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다.

아우브께서 보니파티우스님의 요청을 수락하실줄 몰랐다. 취임식 뿐이지만 영주회의에 참여하게 되는 첫 하급귀족이 되지 않을까......


*******************


오전동안 취임식과 성결식, 그리고 아우브들의 친목의 자리를 마치고 기숙사로 귀환하였다.


"다무엘 고생했다. 식사하고 돌아가거라. 아버님께 잘 설명하고."


칼스테드님은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식사하러 가셨다. 오후에도 아우브의 호위를 해야하기에 아우브와 함께 식사를 하시는것 같다.


내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 오틸리에, 베르틸데, 유디트, 필린느가 있는 탁자에 앉는다.

식사를 하면서 유디트가 물어본다.


"취임식의 모습을 알려주세요 다무엘."


필린느와 베르틸데도 궁금한듯 쳐다본다.


나는 내가 본 대로 로제마인님이 페르디난드님과 함께 입장하는 것, 각 영지의 불만사항을 구르트리스하이트로 한번에 잠재운 것, 마지막에 푸른 축복의 빛이 강당안에 펼쳐진 것을 설명한다.


"약혼식도, 취임식도 다무엘만 보다니 치사합니다!"


기껏 설명해 주었더니 유디트가 불만을 말한다.

필린느와 베르틸데도 유디트의 불만에 편승한다.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난감할 뿐이다.


"졸업식은 볼 수 있지 않을까?"


나는 머리를 굴리다가 졸업식으로 화제를 돌려본다.

필린느와 베르틸데는 졸업식은 꼭 보겠다며 다짐하는데, 유디트는 갑자기 울상이 되었다.


"저는 로제마인님보다 1년먼저 졸업하는데 귀족원에 올 수 있는 명분이 있을까요......"

"로제마인님께 초대해 달라고 하는건 어떨까? 단켈페르거의 한넬로레님은 미성년자이지만 로제마인님의 초대로 취임식에 참여하셨으니까."


"이번 겨울 귀족원에서 부탁드려야 겠어요!"


나의 제안에 유디트가 다시 기운을 차린다.


식사를 마친 뒤, 오틸리에와 베르틸데가 각자의 앞에 차를 따라주며 질문한다.


"저는 이후에 귀족원에 남아서 브륀힐데의 보조를 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은 영지로 귀환해야되죠? 오후부터는 어떻게 지내실건가요?"

"저는 성의 집무실에서 우선 보니파티우스님께 보고해야합니다. 그 뒤에는 보니파티우스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까요?"


나는 로제마인님이 보니파티우스님께 부탁해주셔서 보니파티우스님의 측근이 될 수 있었다.

필린느와 함께 필린느가 성인이 되면 알렉산드리아로 이동하게 되어있어서 다른 영주일족의 측근이 되기 어렵다.

영주일족의 측근을 빼앗아 갔다는 영지간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티파니우스님은 공식적으론 은퇴하셨고 로제마인님의 친족이라는 점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저는 서쪽 별관에서 언니의 측근들과 인사를 나누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언니의 시종이 되어야 하니깐요."

"저도 베르틸데와 서쪽 별관에 갈까 합니다."


베르틸데와 유디트는 브륀힐데의 측근이 되기로 예정되어 있다.

베르틸데는 로제마인님이 에렌페스트를 떠나는것이 결정되었을때, 자신의 언니이자 아우브의 2부인이 되는 브륀힐데의 견습시종이 되기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유디트는 알렉산드리아에 갈지 에렌페스트에 남을지 자신의 거취를 정하지 못하였다. 자신의 거취를 정할때 까지는 브륀힐데의 호위기사로 활동한다고 한다. 브륀힐데는 아우브의 2부인으로 약혼관계이기에 영주일족에 준하는 지위가 되긴 했지만, 아직까진 공식적인 영주일족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에 알렉산드리아로 가게 될 경우를 생각하여 샤를로테님이 아닌 브륀힐데의 측근이 되기로 한 것 같다. 유디트가 쾰른베르거로 돌아가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도 한다.


"저는 다섯점 종에 성에서 샤를로테님, 멜키오르님 그리고 엘비라님의 회의에 참가하게 되어있어요. 영주회의가 끝나면 회색신관들과 전속들이 이동하겠죠? 그것에 대한 것들을 조정한다고 합니다."


필린느는 영주일족의 측근으로 남지 않지만 엘비라님의 비호를 받아서 지금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필린느도 샤를로테님의 제의를 받았지만, 영지간의 문제가 될 수도 있기에 엘비라님의 문관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알렉산드리아로 이동하기 전까지 청색무녀로서 신전에서는 멜키오르님과, 인쇄업에 관련해서는 엘비라님의 문관으로 샤를로테님이나 브륀힐데와 같이 집무할 가능성이 크다.


차가 비워진 찻잔을 오틸리에가 치우면서 "여러분 모두 귀환 뒤에도 바쁘겠네요? 열심히 하길 바래요." 라고 격려해주었다.


*************************


에렌페스트로 귀환 후, 필린느를 회의실까지 데려다준 뒤 보니파티우스님이 계시는 영주의 집무실로 향한다.

지금은 영주회의기간이라 보니파티우스님이 영주대리로 영주집무실에서 집무하고 계신다.



"다무엘, 빨리 들어오라고 하신다. 기다리다 지치셨다는군."


집무실 입구에서 대기하던 호위기사가 웃는 얼굴로 집무실의 문을 열어준다.


나는 최대한 자세히 취임식의 장면을 설명하였고 보니파티우스님은 흡족해 하신다.


"호오, 역시 나의 손녀로다. 한마디로 타령의 아우브들의 입을 다물게 하다니!"

"역시 로제마인님이시군요. 영지순위도 정해져 있지 않는 신영지의 아우브 취임식에 그런 언동을 하시다니......"


옆의 측근들도 보니파티우스님의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그다지 놀라워하진 않는다. 이미 그들도 로제마인님의 언동에 적응한 것이리라.


"내 측근들에게는 설명해 놨다. 다무엘 너는 앞으로 약 2년간 나의 측근으로 근무하게 된다. 측근들과의 인사는 내일와서 하거라.

자세한 근무에 대한것은 영주회의가 끝난 후에 말해주도록 하겠다.

영주회의 기간동안에는 샤를로테, 멜키오르와 연계해서 로제마인의 전속들이 무사히 이동하는 것을 우선하거라.

너가 그들의 호위를 맡았다지? 내 손녀딸을 위해 문제 없게 하도록.

우선 샤를로테와 멜키오르가 세점종에 회의를 한다고 하니 너도 빨리 가서 참여하라. 너도 참여시킨다고 이미 말해두었다."


"알겠습니다."


********************************


영주회의기간동안 나는 보니파티우스님의 측근들과는 다르게 멜키오르님, 샤를로테님, 유디트, 필린느와 함께 로제마인님 전속의 이동에 대하여 계획을 세우거나, 보니파티우스님의 집무를 도우면서 지냈다.

로제마인님의 전속의 이동에 대한 논의가 언제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영주회의 기간동안에 나는 기사가 아닌 문관으로서 근무하게 되었다. 보니파니우스님께 나는 문관 업무를 맡길 수 있는 기사라고 인식된 것이 원인이다.

동료가 된 보니파티우스님의 호위기사들은 영주회의기간동안 나를 불쌍한 표정으로 보았다. 나는 아무렇지 않는데 말이다.


영주회의가 끝나고, 봄의 끝자락에 로제마인님 전속이 이동하였고, 나는 일반적인 보니파티우스님의 호위기사로 근무할 수 있게 되었다. 가끔씩 신전에서 멜키오르님을 보좌하는 생활이었다.

보니파티우스님 측근으로서 생활은 로제마인님 측근으로서 생활과 여러곳에서 다른점이 있었다.


우선 성 안이 아닌 보니파티우스님의 저택에서 생활이 시작된다는 점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자령에 남는 영주후보생은 성인이 되면 성에서 나와 귀족가의 저택에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측근들의 성별과 연령도 다르다. 저택에서 근무하는 사용인들은 젊은 사람도 있기도 하고 여성도 조금 있는것 같지만, 보니파티우스님의 측근은 모두 남성이고 연령은 대부분 오십대에서 육십대다. 거기에 가끔씩 측근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때 은퇴한 분 뿐만 아니라 이미 최고신 곁으로 가버리신 분들도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

뭐라고 반응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제일 젊은 측근이 사십대 후반이다. 그 분은 나를 보고는 2년간이지만 새로운 막내를 환영한다며 동정어린 눈빛으로 미소지었다.


그 중에서도 보니파티우스님의 측근이 된 뒤로 가장 힘든것은 기사단 훈련이다.

아우브가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있어 대리로 영주업무를 하시는게 아닐 경우에는 오전이나 오후의 일정 중 하나는 무조건 기사단 훈련이다. 거기에 나는 무조건 참여에 특별관리 대상이다. 아주 힘들어 죽을 것 같다.

로제마인님께 "할아버님 덕분에 다무엘이 엄청 강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듣는게 목표라고 하신다.

그 목표때문에 나는 오늘도 힘겹게 특별훈련을 받고 있다.





겨울이 되어 겨울 사교계가 시작되었으며 견습생들은 귀족원으로 향할 준비가 되었다.

엘비라님과 함께 귀족원으로 향하는 필린느를 배웅한다. 평민가 회의나 가끔씩 업무로 인하여 만나는 엘비라님은 어떤 이야기 소재가 나오지 않을까 항상 나와 필린느를 향해 눈을 번뜩이고 계신다. 조금 봐주셨으면 한다.

이미 나는 브리기테와의 상황으로 이야기 소재가 되었으며, 이미 또 하나의 소재가 되어있는것을 안다.

'친가와 결별하고 주인을 뒤쫓아 가고 싶다는 고독한 소녀를 지키기 위해서 약혼하고, 그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지탱해 주면서, 주인의 뜻을 함께 지키는 기사'로 말이다.

두번째 소재는 필린느가 성인이 된 시점에 책으로 만들어지게 될테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까......세번째 소재가 나오게 되는건 절대로 사양이다.


필린느가 귀족원에 간지 2주 정도 지났나? 수업 시작일로는 일주일정도 된 싹의 날이다.

이른 아침 보니파티우스님 저택에서 기사단 훈련소로 출발하려고 하는데, 올도난츠가 보니파티우스님께 날아왔다.


"아버님, 칼스테드입니다. 급히 말씀드릴 사안이 있습니다. 아우브의 집무실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칼스테드님이 보내신 올도난츠지만, 아우브의 집무실로 오라는 것을 보면 질베스타님이 부르신 것이 틀림없다.


"바로간다!"라고 올도난츠를 보낸 보니파티우스님은 성으로 갈 것이니 기사단에 연락하라고 측근에게 말한 뒤, 성으로 향하셨다.


아우브의 집무실로 향하니 아우브 뿐 아니라 플로렌치아님, 브륀힐데님, 엘비라님이 집무실에 있었다.

칼스테드님과 리카르다님을 제외한 측근은 이미 물러나 있었다.

집무실의 분위기를 파악한 보니파티우스님은 자신의 측근들도 물러나게 지시한다.

나도 보니파티우스님의 지시를 따라 집무실을 나서는데 "아, 다무엘은 남도록." 이라는 질베스타님의 지시가 내려진다.


측근들이 나를 보며 '너 무슨 짓 저지른 것 아니지?' 라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영주일족과 상급귀족만 있는 공간에 하급귀족인 나를 남겨놓는거다.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으로 생각하는게 틀림없다.

나는 그 짧은 찰나 최근 1년간 내 행동을 되돌아 보았다. 특별히 잘못한 것은 없다. 그런데 왜 영주일족과 상급귀족들이 있는 공간에 하급귀족인 내가 끼어있어야 되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다무엘, 긴장하지 않아도 된다. 귀족원에서 일어난 일 때문이다."


내가 긴장하는 표정이 얼굴에 드러난 걸까? 측근들이 모두 물러나자, 칼스테드님께서 아주 살짝 웃으시며 말씀하신다.


"아니야, 긴장은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측근들을 물리고 대화하는 거다. 그것의 의미를 알텐데?"


질베스타님의 말에 집무실에 있는 모두가 긴장을 한다.

그런 모두를 둘러보며 질베스타님은 나무패를 앞으로 내밀며 말씀하신다.


"귀족원에서 로제마인이 신들의 부름을 받아 신들의 세계로 향했다고 한다."


플로렌치아님, 브륀힐데님, 엘비라님이 나무패를 읽어가신다.

나무패는 샤를로테님의 보고서인듯 하다.

보고서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로제마인님을 부르기 위해 단켈페르거의 한넬로레님에게 여신이 강림했으며 로제마인님이 신들의 세계로 향했다. 또한, 이미 귀족원에서는 한넬로레님이 제2의 여신의 화신이라고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아직 영지내에 퍼트릴 생각이 없기 때문에 관련자만 모아서 알리는거다. 에렌페스트의 영주일족으로서, 로제마인의 혈족으로서, 그리고 로제마인의 측근으로서...... 말이다."


질베스타님은 나를 보며 말씀하신다. 장래에 알렉산드리아로 이동할 나에게도 정보를 주시려는 것 같다. 하급귀족인 내가 할 수 있는것은 없지만, 질베스타님의 호의에 감사드린다.

플로렌치아님으로부터 목패를 건네받은 보니파티우스님께서 보고서를 다시 한 번 읽어보신다. 나도 옆에서 보고서를 읽어본다.


"보고서 내용으로는 한넬로레님에게 여신이 강림하였을때 빌프리트도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이 사건에 에렌페스트가 휘말릴 수도 있기에 대비가 필요할 수도 있다. 백부님은 제가 귀족원에 호출된다면 그날은 영주대리를 부탁 합니다."

"그건 걱정마라, 질베스타. 대신에 만약 가게 된다면 로제마인의 상황도 알아봐줬으면 싶다. 신들의 부름이고 뭐고 난 내 손녀딸이 걱정된다."


보니파티우스님의 손녀딸 걱정에 질베스타님은 알겠다고 말하며, 모두에게 해당 사실의 묵비를 강조한다.


"이 일은 겨울 끝자락이 되면 귀족원에서 귀환하는 학생들에 의해 귀족들에게 알려지겠지만, 당분간은 대외비로 하고 싶다. 그대들만 알고 있도록. 새로운 사실이 보고되면 다시 소집하겠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본 뒤, 질베스타님은 일상생활로 돌아갈 것을 명하였다.

리카르다님이 측근들에게 연락의 올도난츠를 날리는 것을 보면서 나도 보니파티우스님의 측근에게 입실을 알리는 올도난츠를 날린다.


그런 나를 보며 보니파티우스님이 말씀하신다.


"신들의 부름을 받는 손녀딸을 위해 다무엘 너는 더욱 강해져야 할 것 같구나. 좀 더 훈련을 강화해야겠다."

"이미 엄청난 고강도의 훈련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미 보니파티우스님이 나에게 얼마나 고강도의 훈련을 시키는지는 귀족가에도 소문이 다 퍼진상태다. 하급귀족임에도 영주일족의 측근이 된 나를 욕하던 기사들도 나를 동정어린 눈빛으로 볼 때가 있을 정도다. 여기서 더욱 훈련의 강도가 강해지면 나는 아마 죽게 되지 않을까? 알렉산드리아로 이동할 때까지의 시간이 험난할 듯 하다...




오타 및 설정오류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재미로 읽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팬픽) 아우브 단켈페르거 - 영주회의(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okworm&no=27745

(팬픽) 아우브 단켈페르거 - 영주회의(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ookworm&no=27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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