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민자> 마리옹 꼬띠아르 고해 장면 - 가톨릭(천주교)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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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잡담] 영화 <이민자> 마리옹 꼬띠아르 고해 장면앱에서 작성

바질뿌리

2024.05.01 21:10:59

조회 147 추천 3 댓글 1

https://www.youtube.com/watch?v=vUV0nCv3Kms

“My child in English please, I'm Polish only by descent.”

“Yes.

My last confession was a long time ago.

I have many, many sins.”

“Go on.”

“I lie.

I steal food.

I tried to steal money.”

“How did you come to this, child?”

“On the ship here,

there is no food and no room.

It is very dirty.

We are all together, like animals.

And these men, they forced themselves on me.

And for this, they say I am a woman of low morals.

My sister, she's sick.

And this man comes and he promises

to help me with my sister.

So...

I use my body for money.

I... I let him use me.

And I stay with him.

And I'm ashamed.”

“God punishes you for your sins, my child.”

“I know. I know.

I know I do not go to heaven.”

“My child, does the shepherd not rejoice even more

when the lost lamb returns to the fold?

All souls can be saved.

You must continue to have faith in your own salvation.

But you must find a way to leave that man.”

“So maybe I go to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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