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사실 텀블벅 종종 보고있는데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말 할곳이 없으니 여기에서라도 푸념하려고 왔어.

우산 1차 배송일이 중간에 없어졌잖아. 계속 그거 걸고 넘어지는 사람도 있고...사실 배송 문제때문에 말이 좀 많았잖아. 그거 택배사들 처리 방식의 문제도 좀 있다고 생각하거든. 나도 한 3일정도 그쪽 대리점에 묶여있다가 왔으니까.

근데 집사님한테 험한 말 하는건 솔직히 못 참겠어서. 집사님이랑 멀티쿠커님이 얼마나 신경을 많이 쓰고계시는 지가 보이니까...
예전에 나 슬리퍼 펀딩한 거 받았을때, 티티 주문했는데 루루가 왔었던 일이 있었어. 그때도 잘못 보내드려서 죄송하다. 루루는 선물로 드리는거라고 생각해달라, 티티 다시 보내드리겠다 해서 한 2주 정도 뒤에 받았는데 티티 세트뿐만 아니라 모모 뱃지랑 루랑이 스티커도 넣어주셨더라구.
집사님도, 멀티쿠커님도 정말 바쁘실 것 같고...굉장히 신경쓰고 계실텐데 말야. 원해서 늦어진것도 아니구....다들 조금씩만 이해해주면 좋을텐데.

사실 푸념이야. 그렇다고 내가 계속 다른거 걸고 넘어지는 사람이나 험한 말 하는 사람들하고 싸울수는 없잖아? 집사님도 슬퍼하실 것 같구....그래서 그냥 여기에다가 끄적이러 왔어. 귀여운 냥이들 볼 겸.
글이 너무 길어졌다. 귀여운 루랑이랑 취급주의 스티커 코팅한거 보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