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영상


1923년 10월



꼐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의 회상부터 시작한다.




주인공은 1차 세계대전 참전자로 제레미아 코버넌트 휘하의 오컬트 전담 부대 출신이었다.






적들은 Trsanti 라는 집단




그들의 리더를 발견하고 잡으려 했으나




리더의 녹색폭발 빔!




이후 주인공은 부상을 당하여 회복을 위해 야전 병원에서 치료받게 되고, 이때 제레미아가 Trsanti의 리더에게서 뺏은 젤 지아바 스톤과 함께 남겨진다.




전쟁 종료 후에도 경험을 살려 오컬트 관련 일을 하던 중 23년 4월에 제레미아가 주인공에게 도와달라는 편지를 썼으나 주인공이 바빠 6개월 후인 10월에서야 제레미아를 방문하게 된다.






핫산의 모국어는 한국어다


그니까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므로 저널 관련 내용은 패스함 ^^7


뭐 어차피 중요내용이라고 해봐야 너무 늦게 도착한게 아니길 바란다는 이야기








기본 무장인 젤 지아바 스톤과 리볼버와 기본 주문인 스크라이 관련 설명들


아몰랑 패스할거양




젤 지아바 스톤의 경우 특정 장소에서 녹색빛을 띄게 된다.


이때 스크라이를 쓰면



해당 장소의 과거나 특이사항을 볼 수 있다.


집 앞 대문부터 시체 매달린 클라스..






저택에 들어와서 제레미아와 약속이 있다고 이야기 하는 주인공(패트릭 갤러웨이)




현재 대부분의 사용인들은 제레미아가 해고 한 상태라 집안 꼴이 말이 아니라는 하녀






이후 하녀를 따라가면




웬 붉은머리 남자가 나타난다







계속해서 따라 갈 경우 습격해 오는 남자






이 후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자





전쟁 이후 오랫만에 만난 제레미아와 패트릭




제레미아의 가족 그림.


패트릭을 부른 이유는 가문에 무슨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고, 이를 본인이 조사하기엔 몸 상태가 안좋아 불가능하니 패트릭에게 조사를 부탁한다고 한다.



이야기 하던 도중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리고




저널의 내용은 대화 이후 패트릭의 생각인듯?


아니면 몰랑 난 영어 잘 못한단 말양






붉은 머리의 귀신을 따라가자




주인공을 도발하는 붉은머리




2001년 게임인데 거울에 캐릭터가 비칩니다 여러분!




은 사실 깜놀이벤트


참 잘만든 부분인듯.




누군가의 비명소리가 들린 곳으로 향하자 정체불명의 괴물이 보이고




이후 괴물에게 습격당하는 주인공





비명소리의 주인공은 하녀인듯


지못미




시체의 피웅덩이를 밟고 이동 할 경우 저렇게 발자국이 남는다.


이것 참 갓-겜 아닙니까?



스크라이는 어두운 곳을 잘 보이게 해주는 효과 또한 있기 때문에 앞으로 주구장창 쓸 마법이다.


쓰면 저렇게 보랏빛으로 생명체를 식별하기 쉽게 해 주기도 함




저택을 침입한 괴물들을 처치하다 보면 제레미아의 방문을 열려고 시도하는 놈이 있다.


얼른 처리 해 주자





이후 괴물의 이름이 하울러 라는 것과, 현재 벌어지는 일련의 사태는 어릴 적 형제들과 행한 의식때문인게 아닐까 추정하는 제레미아


이후 주인공에게 스크롤 한장을 건네준다





이 스크롤은 엑토플라즘으로 공격형 마법.


근데 구려서 잘 안씀 걍 총쏘고 말지..






이후 복도로 이동하면 집사가 리자벳의 방에 누가 침입한 것 같다며 알려준다






이후 하녀에게 리자벳이 어떤 사람인지 듣는 주인공


또한 정원 관리인이 리자벳이 살아있는걸 봤다 하니 부엌을 통해 정원으로 가보기로 한다







난장판이 된 방 구석에서 리자벳의 시집을 찾을 수 있다




퍄 이쁘긴 이쁘네...


스톤이 빛나니 스크라이를 써주자



아무래도 일련의 저택 침입사건은 리자벳의 주도 하에 이뤄진듯 하다.








이후 다시금 난입해오는 하울러들을 처치하고 이동하면





2층 중앙통로로 나오게 된다.


2층은 다 돌아본 듯 하니 1층으로 가 보자





이 가족사진 앞에서 스크라이를 쓰면




가족들의 상황을 알 수 있다.


이것 참 콩가루 집안이네 허허



이후 리자벳이 나타나 소리를 지르고




하울러가 난입해오니 처리하고 이동하자






으...응?


마음을 가다듬고 에러창을 닫고 게임 다시 키니까 저장 한참 전에 되있음 ^^


여러분 고전게임을 할 때엔 반드시 저장을 자주 해 줍시다 쉬펄...



이후 에러의 역경을 딛고 주방에 도착








이후 요리사에게 정원 열쇠는 다른 하녀가 갖고있고, 그 하녀는 키징거의 방을 청소중이란 내용을 듣게 된다.


동쪽지구에 있다고 하니 그쪽으로 가자.



이후 또 나타나는 리자벳과 하울러들










열심히 책을 찾더니 읽고 서가위에 올려두는 붉은머리


책은 본 곳에 꽂읍시다 여러분



총으로 쏘면 책을 떨어트릴 수 있다






아 몰랑 난 영어 잘 못한다 말양








동쪽 지구를 돌아다니다 보면 베서니가 제레미아 참전 이후 자주 쓰던 곳을 찾을 수 있다




참고로 잘 들어보면 씨 혹은 룩 이라고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스크라이를 써 주면




다른곳에서 처럼 특이사항을 볼 수 있다






베서니의 이야기.

가족들이 어째 제레미아만 빼놓고 죄다 성격이 개차반인 듯 싶다

덤벼오는 하울러들을 처리하고 계속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들 놀이방을 찾을 수 있다





착하던 리자벳이 변해버렸다는 내용의 문서를 찾을 수 있다


제레미아가 이야기 한 어릴때 형제들의 의식 이후로 맛이 가 버린듯






복도 이동 중 화면이 갑자기 어두워지고




하울러가 습격한다



치사한 놈들 같으니





덤벼오는 놈들을 계속 처리하며 이동하자





키징거로 추정되는 초상화를 찾을 수 있다





위에 요리사의 대화애도 나와있듯이 키징거와 패트릭은 구면인듯 하다






키징거의 방을 조사하다 보면 방문이 떨어져 나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곳이 나타나는데...



연재는 여기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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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하면서 느낀게 인물 간 대화에 자막기능도 없고 저널 폰트도 개같아서 가뜩이나 영어 못하는데 더 헷갈리게 만들어 번역하기 힘들더라

어릴 때 대체 내가 이걸 무슨 수로 사전 펼쳐놓고 번역 해 가며 게임을 했는지 모르겠다.

낡아서 머리가 안 굴러가는건지 귀찮아서 번역이 안되는건지..

그리고 게임 자체가 어두운 컨셉이라 밝기조정을 안했는데 보기에 불편하면 이야기들 하십쇼 밝기 올려서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