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저번에 클로저스 티나 성우 건에 대해 항의한 건

메갈이라기 보다는 단순히 그 옷 하나 입었다고 안 쓰는 것은 정치적 견햬를 이유로 직업활동에서 배재하는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였고

그것마저도 당 전체 의견이 아니라, 문화예술위원회의 단독 입장이였을 뿐이다.;

이것마저도 노회찬의 요구로 성명을 철회했다.

이후 한참 지난 다음에 정의당에 '여성주의'강령을 넣다고 메갈 타령하는데

혹시 주갤럼들은 여성주의 = 메갈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그렇다면 ㄹㅇ 뇌씹빠가 또라이 새끼인거고

유럽의 민주사회주의 정당들도 당 강령에 여성주의 넣는 경우도 흔하고,

버락 오바마, 쥐스탱 트뤼도, 김대중 등 자유주의 계통 정치인들도 자신들이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정의당은 메갈을 옹호한적이 없으며, 노동당, 녹색당이 노골적으로 메갈리아를 언급하며 그것을 옹호한 것과는 많이 다르다.

클로저스 티나 사태에 입장 내놓은건 문예위가 일방적으로 내세운 것이며, 메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고 노동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했다고도 볼수 있으며

그것마저도 노회찬 등 메갈과 거리가 먼 사람들의 권유로 논평을 철회했다.

여성주의 강령 하나가지고 메갈리아라고 하기에는 좀 억측이라는 생각 안 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