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와야카라는 필명의 서브컬처 평론가 한명이 자신이 출연하는 NHK 라디오 토크쇼에 나와서 케모노 프렌즈 사태를 언급했는데,

제작위원회는 나쁜게 아니라는 실드를 쳐서 새로운 장작을 던져주고 갔다고 함.

http://kemono-friendsch.com/archives/40908

참고로 이 양반은 케모노 프렌즈 사태 초기에

“이걸 가지고 제작위원회(카도카와) 쪽이 모순된 말을 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째서 나쁜 놈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투로 생각들을 하는거지?”

라고 카도카와 실드 트윗을 날렸던 양반임(····)

아무튼 이 양반이 한 소리가

- 2차 창작 허가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역시 12.1화가 문제가 아니냐

- 제작위원회에서 제작사에게 사전에 알려달라고 한거 무시한거 아니냐

- 감독이 위원회로부터 권리권한에서 빠진 것을 중간에 있는 사람으로 부터 전해들은거 아니냐

- 감독이 이걸 말해버려서 문제가 된 것이 아니냐.

- 중간에 있는 사람이 일을 잘못 한거 아니냐.

라면서 카도카와 실드를 쳐댔다고 함.

(매 문장마다 아마도를 반복해서 코미디였다고)

그리고 덧붙이길

- 제작 위원회 방식은 잘못된 방식이 아니야!

- 일본에는 돈이 없어!!

- 그래도 외국 자본이 오고 있으니 걱정이야!!

라는 식의 말을 했다고(····)

혹시 저 양반 카도카와 소속 평론가는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