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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데몬 (2016)] IMDb 트리비아

멋진너희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12.21 14:54:31
조회 588 추천 1 댓글 2
														

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영화지만 난 재밌게 봐서 번역해봤음

영화 본 사람들은 흥미롭게 읽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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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르 패닝의 말에 따르면, 영화는 시간순으로 촬영되었고 결말은 촬영 중에 착상되었다고 한다. 


* 영화를 촬영할 때 엘르 패닝의 나이는 16살이었으며 시사회를 할 때의 나이는 18살이었다. 


* 영화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색 중 하나는 색의 활용이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색맹이라고 밝혔고 대조와 원색만 인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영화 중 칸 국제 영화제 상영회 이후 야유와 환호를 같이 받은 두 번째 영화다. 첫 번째 영화는 [온리 갓 포기브스 (2013)]였다. 


*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엘르 패닝에게 준비를 하는 동안 [인형의 골짜기를 넘어서 (1970)]를 감상하라고 지시했다. 


* 캐리 멀리건이 스케줄상 문제로 하차하여 엘르 패닝이 캐스팅되었다. 캐리 멀리건은 [드라이브 (2011)] 이후 레픈과의 두 번째 작품을 할 뻔했고 [오만과 편견 (2005)] 이후 지나 말론과 두 번째 작품을 할 뻔했다. 


* 제작 기간 동안, 촬영이 재개되려고 할 때,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액션!"이라고 외치지 않고 "격렬함이야, 씨**끼들아(Violence, motherf*****s)"라고 외쳤다. 


* 영화음악을 작업한 클리프 마르티네즈는 이 영화를 [인형의 골짜기를 넘어서 (1970)]와 [텍사스 전기톱 학살 (1974)]의 혼합이라고 묘사했다. 마르티네즈에 따르면, [네온 데몬 (2016)]의 초반은 [인형의 골짜기를 넘어서 (1970)]와 같은 멜로드라마이며 후반은 [텍사스 전기톱 학살 (1974)]와 같은 호러 영화이다. 


*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첫 번째 여성 주연 영화다. 감독은 여성 인물의 사실적인 대사를 위해 엘르 패닝에게 검토를 요청했다. 


* 이 영화는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아내인 리브 콜픽슨에게 바치는 영화다. 콜픽슨은 "아름다움은 전부가 아니야, 유일한 거야" 장면에서 식당 손님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레픈에 따르면 이 영화는 아내가 좋아하는 몇 안 되는 레픈의 영화라고 한다. 


* 영화를 파라무어 맨션에서 촬영한 이유는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 나이트클럽 여자 화장실 장면에서 루비는 립스틱 색깔을 레드 럼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샤이닝 (1980)]에 대한 언급이다. 


* 결말에 등장하는 맨션은 [스크림 3 (2000)]의 결말에 등장하는 촬영지다. 


* 엘르 패닝, 지나 말론, 벨라 헤스콧, 애비 리는 영화를 찍으면서 다량의 가짜 피를 견뎌내야 했고 심지어 먹어야 하기도 했다. 제작진들은 배우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가짜 피를 시럽 맛이 나게 했다. 


* 인터뷰에서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영화가 어느 정도 이질적으로 느껴진다는 말을 듣고 영화의 아이디어가 끝내 SF 영화로 될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 욕실의 거울을 깨려고 할 때 스탭이 무거운 화분을 거울에 던지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당황한 레픈은 결국 최선을 바라며 애비 리에게 한 번에 휴지통을 거울에 던지라고 지시했다. 첫 테이크에서 거울은 산산조각이 났고 그 샷이 영화에 수록됐다. 


* 코멘터리에서 엘르 패닝은 눈을 오랫동안 떠야 하는 오프닝 장면에서 뜨거운 조명 때문에 콘택트 렌즈가 눈을 따갑게 했다고 말했다. 


* 촬영 감독인 나타샤 브레이어가 각본을 읽었을 때, 그녀는 마음에 들지 않았고 니콜라스 윈딩 레픈과 미팅을 할 때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정직하게 말했다. 레픈은 웃으면서 가짜 각본을 받은 것이라고 대답했다. 


*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 아나모픽 포맷으로 촬영한 첫 번째 영화다. 


* 영화의 원제는 "나는 시체들과 걷는다"였고 캐리 멀리건이 주연이었다. 


* 키아누 리브스의 "214호만 들여다봐도 알 거야"라는 대사는 애드리브였다. 


* 영화가 60프레임으로 촬영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슬로모션 장면 하나만 60프레임으로 찍었다고 말했다. 


*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영화 중 가장 긴 장편영화다. 


* 제시와 딘이 촬영하는 장면에서, 나타샤 브레이어 촬영감독은 퓨마가 등장하기 전에 자신의 감지 않은 머리로 렌즈에 기름칠을 했다. 


* 아마존 스튜디오는 영화의 배급권을 2015년 11월에 얻었다. 


* 카페에서 사르노가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인용하는 연설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헨리 5세"에 등장하는 "한 번 더 돌파구로" 연설이다. 


* 제시와 루비가 패션쇼에서 보는 본디지는 자원한 스탭이 한 것이었다. 


* 애비 리는 영화의 패션계의 자세한 면에 대한 비공식적인 자문 위원이었다. 리는 레픈에게 모델 오디션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캐스팅 디렉터들의 업무가 무엇인지 전부 알려줬다. 애비 리는 엘르 패닝에게 전문 모델이 하는 제대로 된 캣워크도 가르쳐줬다. 


* 니콜라스 윈딩 레픈이 로스 앤젤레스에서 촬영한 두 번째 장편 영화다. 


* 크리스티나 헨드릭스는 일류 모델 에이전시 간부를 연기했는데 헨드릭스는 한때 실제 모델이었다. 


* 알레산드로 니볼라는 원래 잭을 연기하려고 했지만 런던에서의 연극 일정 때문에 영화의 시간순 촬영으로 인하여 찍을 수 없게 되었다. 니볼라와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영화에 잔류하고 싶어했고 결국 레픈은 니볼라를 패션 디자이너 역할로 섭외했다. 패션 디자이너 역할은 원래 분량이 더 적었고 여성 캐릭터였다. 또한 니볼라의 콧수염은 연극 때문에 길러서 면도를 할 수 없었지만 레픈은 이를 마음에 들어했고 캐릭터를 더 사실감 있게 해준다고 여겼다. 


* 딘 캐릭터를 캐스팅하는 데 고역이 있었다. 오디션을 봤던 많은 배우들은 라이언 고슬링을 흉내냈고 가스파 노에 감독이 칼 글루스먼을 추천하기 전까지 제작자들은 역할을 찾지 못했다. 제작자들과 칼 글루스먼은 글루스먼의 첫 장편 영화인 [러브 (2015)]에서 함께 작업한 적이 있다. 


* 영화 전반에 스탠리 큐브릭 영화에 대한 오마주가 다양하게 존재한다. 모델 중 한 명이 립스틱 색깔을 "레드 럼"(샤이닝)이라고 말하고 키아누 리브스 캐릭터는 214호 소녀를 [롤리타 (1962)]와 비유한다. 또한 핵심 장면이 욕실 안이나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것도 큐브릭 영화에서 꽤 볼 수 있다. 


*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엘르 패닝, 알레산드로 니볼라가 두 번째로 함께한 작품이다. [진저 앤 로사 (2012)]에서 이들은 각자 엄마, 딸, 아빠를 연기했다. 


* 지나 말론은 [오만과 편견 (2005)]에서 리디아 베넷을 연기했고 벨라 헤스콧은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2016)]에서 제인 베넷을 연기했다. 


* 루비라는 인물은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를 따왔다. 


* 지나 말론이 [러브송 (2016)] 이후 2016년에 레즈비언 연기를 한 두 번째 영화다. 


* 엘르 패닝이 코멘터리를 녹음한 최초의 영화다. 패닝은 니콜라스 윈딩 레픈과 함께 녹음을 했다. 


* 제이미 클레이턴의 장편 데뷔작이다. 


아래 내용 스포일러 포함 


* 레픈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루비와 시체의 악명 높은 시체 안치소 장면이 촬영하다 즉석에서 착상된 것이라고 말했다. 원래 루비는 시체의 입술에 키스만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지나 말론이 더 나아가 시체를 성추행하는 것으로 계속했다. 


* 사라가 제시를 때리는 장면에서 애비 리는 실수로 엘르 패닝을 진짜 때렸다. 패닝의 의연한 대처 덕분에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그 촬영분을 영화에 넣었다. 


* 제시가 거울 속의 자신을 키스하는 장면은 엘르 패닝의 아이디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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