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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안의 대한민국국민 인권유린사건

달달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4.22 09:53:54
조회 148 추천 1 댓글 0
														

수년전 중국에서 중국공안은 대한민국 국민인 저에게 돈을 뜯어내려다 실패하자
저를 회유 협박하여 거짓으로 꾸며진 진술서에 강제로 서명을 하게 한후 구치소에 감금하였습니다.

저는 중국 구치소에 감금된후 2주동안 가족이나 영사와 전혀 연락을
할수 없는 공포스러운 상황을 겪다가 2주일이나 지난후에 겨우 대한민국 영사와
면담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대한민국영사에게 중국공안이 저를 회유,협박하여 거짓으로 꾸며진 진술서에 강제로 서명하게 하여 구치소에 감금된것이니 이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이후 그에 대한 어떤 진상조사도 없이 저는 조작된 증거로 인해 1심재판에서 유기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저는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하였고 그이후 면담을 한 대한민국영사에게 이사건의 증거는 모두 조작된것이니 중국정부에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그이후에 아무런 진상조사도 없었고 중국법률상 피의자가 판결결과에 불복하여 항소한 경우 2심재판은 반드시 공개재판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재판도 없이 항소를 기각당하고 저는 결국 지옥같은 중국 감옥에 수감되었습니다.

중국감옥에 수감된후, 한달이 지나 대한민국영사와 처음 면담을 하여 대한민국영사에게 저의
억울함을 토로하였는데 그당시 대한민국영사는 담배를 피며 “ 제말을 듣는게 짜증난다 ” 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후, 저는 중국 감옥에서 재심신청을 하려는 이유로 인해 중국 간수들의 방해 및 폭행사주로 인한 폭행을 당하며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저는 두세달에 한번씩 할수 있는 대한민국 영사와의 면담에서 이런 사실을 말한다면 그 자리에 동석하고 있는 감옥간수들에 의해 불이익이나 폭행을 당할수 있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말을 하기가 두려웠지만 용기를 내 그 사실에 대해 말을 하였으나 대한민국 영사들은 그사실에 대해 묵인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저는 몇년간 지옥같은 중국감옥에서 폭행을 당하며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공포감을 느끼며 지내야 했습니다.
제가 수감되었던 중국 감옥에서는 제가 수감되기전 몇달전에 이미 한국인이 폭행을 당해 사망한 적이 있으나
감옥측에서 그 사실을 은폐한 일이 있었기에 극한의 공포심을 느낄수 밖에 없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출소만기일까지 생명을 보존할수 있게 되었고 출소전 마지막 대한민국 영사와의 면담에서 그동안 제가 영사에게 요구했었던 사항 ( 재심신청서 접수, 증거를 조작한 공안들에 대한 고발장 접수 등 )을 출소전까지 이행해 달라고 하였고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 돌아가서 영사를 직무유기로 고소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물론, 그 자리에는 중국감옥 간수도 동석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소 이틀전 저는 갑자기 감옥 독방에 감금되었고 출소 당일에는 이유도 없이 중국공안들에 의해 또다시 구치소로 끌려가 감금되었습니다.
대한민국국민이 중국감옥에서 출소하면 대한민국영사가 마중나와서 공항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게 되어 있는데 대한민국영사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상상치도 못한 일을 또 겪게되자 구치소에 있는동안 자살이라도 해서 이고통을 끝내려는
생각을 수없이 하였습니다.

구치소에 감금된지 일주일이나 지나 누군가 저를 면회와서 저는 대한민국영사 일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저의 어머니께서 머나먼 중국 구치소까지 저를 찾아와 너무 놀랐습니다.

당시 어머니 말씀은 대한민국영사관에서 연락이 와 제가 감옥에서 출소한후, 한국으로 돌아가길 거부하여 구치소에 감금됐으니 가족이 중국에 와서 한국으로 돌아가게 설득하라고 해서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당시 그누구에게도 감옥에서 출소한후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한적이 없었는데 이런말을 들으니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한국으로 돌아온후, 저는 수차례 대한민국 외교부에 이사건에 대해 진상조사를 하여 책임자들을 처벌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대한민국 외교부는 저의 요구를 모두 묵살하였습니다.

제가 중국공안들이 증거를 조작했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는 명백한 증거를 외교부에 제시했음에도
외교부 직원들은 저 혼자 스스로 알아서 하라는 답변만 할뿐이었습니다.

과연, 중국이란 나라가 저 개인의 힘으로 중국 공권력의 비리를 밝힐수 있는 나라일까요?

이에 저는 대한민국 외교부 책임자들을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발하였으나 검찰에서는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이후, 저는 다시 항고에 재항고를 하여 고소사건을 진행중입니다.

과연. 이게 나라다운 나라의 국민이 겪어야 할 사건이며 이런 사건에 대해 묵살하고 있는 외교부는 누구를 위한 외교부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는 당시 정신적인 충격과 폭행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아직도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하니. 지금이라도 이사건에 대해 중국정부 및 외교부에 진상조사를 요구하여 증거조작을 한 중국공안은 물론, 사건당시 책임 영사들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요청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6gbX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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